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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조희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3월 <교육 대전환, 리더에게 묻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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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을 통해 젊은 교사의 눈에 비친 학교를 살피는 일은,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교육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디딤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학부모님과 시민 여러분들께도 권하고 싶습니다. 조용하지만 큰 변화를 겪고 있는 학교에 대해 보다 생생하게 느끼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학교의 안과 밖이 보다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2.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지켜줄 수 있는 고맙고 반가운 책이 나왔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생활에 큰 위협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이 책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지혜까지 담겨 있습니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맑고 푸른 하늘과 깨끗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3.
  • 연대하는 페미니즘 - 호주제 폐지부터 탈코르셋까지 함께 쓰는 우리의 이야기 
  • 정현백 (지은이) | 동녘 | 2021년 2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10.0 (3) | 세일즈포인트 : 282
사회구조적 차별과 더 나아가서 다른 존재들 간의 평등한 관계를 실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해방운동의 큰 흐름에, 그리고 그 선두에 페미니즘이 있다. 이 책은 전통적인 설득의 언어를 구사하는 ‘올드페미’ 정현백이 반격의 언어로 여성의 해방구를 만들어나가는 오늘의 ‘헬페미’들에게 보내는 편지다. 각양각색의 나무들이 모여 숲이 되듯, 각양각색의 페미니스트들이 모여 ‘페미니즘이라는 숲’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구애편지 말이다. 한국 여성운동의 역사적 흐름과 그 비약적 발전을 만들어낸 호주제 폐지, 탈코르셋 등 상징적인 운동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저자의 식견에 감사하며 책장을 덮는다. 기성세대와는 다른 미래를 살아야 하는 젊은 세대가 이 책을 펼쳤으면 좋겠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능력주의 신화에 균열을 내는 좋은 시도가 될 것이다. 우리 사회에도 능력주의의 신화가 뿌리 깊게 스며들어 있다. 성적 기반 능력주의적 인식과 구조를 극복하는 것이 한국사회의 미래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미래를 개척하는 데 샌델의 새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5.
이 책은 능력주의 신화에 균열을 내는 좋은 시도가 될 것이다. 우리 사회에도 능력주의의 신화가 뿌리 깊게 스며들어 있다. 성적 기반 능력주의적 인식과 구조를 극복하는 것이 한국사회의 미래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미래를 개척하는 데 샌델의 새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특별한 나를 위한, 특별한 선택, 특성화고 파이팅!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을 찾아 꿈을 키우고, 멋진 삶을 이어가는 특성화고의 성공 스토리를 접할 수 있는 ‘하마터면 대학갈 뻔 했잖아’ 책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선택하고 디자인하길 함께 응원합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7일 출고 
미래사회를 위한 공교육 본질 회복의 지향점은 바로 창덕여중이 미래학교로서 그동안 준비하고 실천한 지점과 맞닿아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학교 밖에서 미래학교의 필요성,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주장할 때, 창덕여중의 구성원은 공교육 안에서 수많은 경계에 부딪혀 가며 미래교육에 도전하고 실천했습니다. 창덕여중은 서울시교육청이 꿈꾸는 혁신미래교육의 구체적인 상(像)이자,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는 학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8일 출고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직면하여 ‘한국 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는 교육 본질적 질문에 ‘학습사회’ 건설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답으로 제시한다. ‘누구나 생애 전체에 걸쳐서, 동시에 생활의 모든 영역에 걸쳐서 필요한 것을 배우는 삶의 과정으로서 학습사회’에 대한 제안은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교육 시스템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저자는 문명사적 교육 흐름과 동시대적 국제 동향을 통찰하는 가운데 한국 교육의 현 위치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사회 건설’이라는 방향을 제시하여 독자의 깊은 공감과 설득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미래 사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시스템뿐 아니라 사람을 바꿔야 하며, 교육과 학습을 통해 민주적 시민의식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권자를 키우는 민주시민 교육을 교육의 주된 테마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은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 미래교육’이라는 서울시교육청의 교육 비전과 맞닿아 있다. 한국 교육의 변화와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밤새 토론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9.
  • 학습사회 -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 김신일 (지은이) | 학이시습 | 2020년 5월
  • 24,800원 → 24,800원, 마일리지 1,240
  • 세일즈포인트 : 23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7,860 보러 가기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직면하여 ‘한국 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는 교육 본질적 질문에 ‘학습사회’ 건설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답으로 제시한다. ‘누구나 생애 전체에 걸쳐서, 동시에 생활의 모든 영역에 걸쳐서 필요한 것을 배우는 삶의 과정으로서 학습사회’에 대한 제안은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교육 시스템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저자는 문명사적 교육 흐름과 동시대적 국제 동향을 통찰하는 가운데 한국 교육의 현 위치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사회 건설’이라는 방향을 제시하여 독자의 깊은 공감과 설득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미래 사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시스템뿐 아니라 사람을 바꿔야 하며, 교육과 학습을 통해 민주적 시민의식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권자를 키우는 민주시민 교육을 교육의 주된 테마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은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 미래교육’이라는 서울시교육청의 교육 비전과 맞닿아 있다. 한국 교육의 변화와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밤새 토론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10.
교문 만들기 프로젝트 수업에서 주목한 점은 학생들의 참여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삼양초등학교 수업에서는 학생 참여 디자인이 실제로 적용됩니다. 전문가만의 의견이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고 이 의견에 귀 기울여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너는 마음껏 한번 달려 보렴.” 여성은 자전거 타는 것이 금지되었던 사우디에서 와즈다에게 어머니가 자전거를 선사하며 한 말이다. 여성은 크게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금지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싶은 ‘와즈다’. 한 소녀가 금지된 꿈을 꾸고 도전하고 이루어 내는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여성이 혼자 움직일 수 없는 나라, 즉 여성의 이동권이 없는 나라에서 ‘어린 페미니스트 와즈다’는 꿈을 실현하고 자유를 쟁취한다. 그것은 희망이다. 실제로 <와즈다>를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천 년 동안 이어온 율법을 바꾸었고, 여성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와즈다>가 사우디 여성 인권 문제 해결의 출발선이 된 것이다. 비단 사우디아라비아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여성의 인권 문제가 이제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당연한 권리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의 작가 치아만다 응고지 아디치에는 ‘우리가 어떤 일을 반복하면 결국 그 일이 정상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간 여성들이 차린 제사상에 남성들이 제례를 주관하는 것이 너무 당연했고, 여전히 초등학교 출석부 앞 번호는 남학생들이 먼저 나오는 것이 당연한 시대를 산다. 남성이 주체가 되는 경험들이 쌓여 여전히 기관의 장은 대부분 남성들이 차지한다. 당연한 결과로 ‘2019년 유리천장 지수(glass-ceiling index)’에서 한국은 OECD 29개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인류의 역사는 금지된 것들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쓰였다. 여전히 차별인지도 모른 채 반복되는 것들에 대한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좌절하지 않고 해맑게 금기에 도전하는 와즈다에게 응원을 건넨 와즈다 엄마처럼, 우리 현실에서도 수많은 도전과 응원의 말이 필요하다. 머지않아 우리나라도 초?중?고교 페미니즘 교육이 의무화될 것이다. 청소년들은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불평등과 차별을 인지하고, 평등 사회로 스스로 바꾸는 용기와 의지를 적극적으로 갖추게 될 것이다. 어린 페미니스트 와즈다처럼.
12.
이우학교 학부모님들이 쓴 생생한 체험수기를 단숨에 읽었습니다. 누구나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것인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저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교육의 근본으로 삼고 아이들을 독립적이며 자유로운 개체로 키우고자 하는 이우의 교육은 모든 교육현장의 모범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은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학교,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됩니다.
13.
서울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내 생각의 중심은 어떻게 하면 교육이 한 아이의 성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지에 놓여 있다. 이 책의 제목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는 바로 교육정책이 향해야 할 최종 지점을 말해주는 듯하다. 책을 읽어보고 수호믈린스키와 함영기는 여러 면에서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인적 발달과 시민교육에 대한 생각이 닮았고, 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몰입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뜨거운 열정이 닮았다. 모쪼록 서울혁신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함영기가 옮기고 고쳐 쓴 수호믈린스키의 교육 이야기가 널리 읽혀, 교육에서 내일의 희망을 만들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기를 기대한다.
14.
삶에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운동가를 만나는 건 복된 일이다. 우리 교육운동 울타리 안에는 다행히도 교육개혁의 이론과 실천으로 무장된 고수들이 꽤 존재한다. 그 가운데 오래전부터 교육개혁의 길에서 만남을 이어 가고 있는 벗 김태정 선생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소중한 이야기 꾸러미를 선사했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7일 출고 
“저자가 접한 이 소중한 경험들을 잘 살려 우리 마을교육공동체를 일구는 소중한 자양분으로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일본에서 보고 들은 내용 중 우리에게 접목할 만한 것들이 있다면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볼 것도 권합니다. 또한 이 기록들이 많은 공무원과 마을교육공동체운동에 참여하는 민간 활동가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희망합니다.”
16.
저는 임종근 선생님을 이 시대의 ‘참교육자’라 부릅니다. 선생님은 어린이?청소년들이 행복한 교육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때 지속가능한 미래가 가능하다는 교육관으로 교육의 변화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셨습니다. 《교육을 교육하다》는 ‘인권친화적인 학교’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현재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교육 사안들을 인권 차원에서 차근차근 풀어내며 여러 현실적인 제언을 합니다.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340 보러 가기
현 시기 중국의 체제가 어떻게 변모해갈 것인가는 세계사의 경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사적 실험이다. 바로 그 중심에 ‘중국 노동문제’가 핵심 요인으로 자리한다. 그런 점에서 중국에 대한 환상과 환멸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현실의 변화를 바로 보기 위해 중국 노동문제에 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역사와 사회구조부터 중국의 통치전략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한 이 문제는 오늘날 중국에서 모순이 가장 첨예하게 드러나는 현장이다. 전 지구적인 노동의 위기 상황에서 중국의 경험은 우리에게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본주의 이후’를 고민해야 할 지금, 중국 노동문제에 관한 성실한 이 탐색은 가능한 대안의 상상을 북돋아줄 것이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290 보러 가기
이 책의 발간은 그 제목만큼이나 신선하다. 30여 년에 걸친 헌법재판소 결정의 역사가 그동안의 정치적·사회적 변동과 그 과정에서의 법적 인식 및 사회적 상식의 변화를 보여주듯 이 책은 지난 30여 년간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읽어내는 훌륭한 안내서가 되리라 기대하며,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가의 지성과 감성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19.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에게 있어 ‘결정적 한 사람’이다. 선생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교육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교사의 길은 쉽지 않다. 최근 늘고 있는 교사의 교육 활동에 대한 법적 분쟁은 교사들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이러한 때 단비 같은 책을 접하게 되었다. 두 분의 저자는 변호사이지만, 학교 현장 경험과 서울시교육청에서의 교육행정 경험을 고루 갖춘 분들이다. 이 책에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자 하는 저자들의 진정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법이 교사들에게 머나먼 무엇이 아니라 친숙한 친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20.
  • 일을 되찾자 - 좋은 시간을 위한 공동자원체계의 시각 
  • 장훈교 (지은이) | 나름북스 | 2019년 6월
  • 20,000원 → 18,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00
  • 8.0 (1) | 세일즈포인트 : 131
저자는 급진민주주의적 관점에서 이를 노동의 영역으로 확장하려 하고 있다. 그것을 지식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커먼즈(공동자원체계) 논의와 결합시켜 심화한다. 사회진보를 위해서는 노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며, 노동과 시민의 공통 비전으로 대안사회의 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 저작이 갖는 의의가 바로 여기에 있다.
21.
이우학교 학부모님들이 쓴 생생한 체험수기를 단숨에 읽었습니다. 누구나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것인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저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교육의 근본으로 삼고 아이들을 독립적이며 자유로운 개체로 키우고자 하는 이우의 교육은 모든 교육현장의 모범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은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학교,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됩니다.
22.
누구나 살면서 ‘로망’한 가지쯤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망은 꿈꾸되, 내가 그 로망을 실현하는 주체라는 사실을 잊은 채 안타까이 살고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귀농의 꿈을 ‘소치마을 정착’이라는 현실로 만든 저자는 참 멋진 사람입니다. 비슷한 소망을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은 산촌귀농에 분명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용기 있는 그의 삶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3.
“이 책이 잡초들과 ‘이름 모를 꽃’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어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 온몸으로 꽃을 느끼고 사랑하는 저자의 꽃 같은 삶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도 했다. 이 책은 분명 감정도 관계도 점점 메말라 가는 도시인들에게 단비가 될 것이다. 특히 교사, 학부모, 학생 들이 많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책을 펴내어 혼자 느낀 아름다움을 널리 나누어 준 저자의 넉넉한 마음씀씀이에 감사한다.”
24.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지켜줄 수 있는 고맙고 반가운 책이 나왔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생활에 큰 위협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이 책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지혜까지 담겨 있습니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맑고 푸른 하늘과 깨끗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5.
  • 처음 읽는 신영복 - 우리 시대의 지성 신영복을 읽는 10가지 키워드 
  • 이재은 (지은이) | 헤이북스 | 2019년 3월
  • 14,800원 → 13,320원 (10%할인), 마일리지 740
  • 9.4 (10) | 세일즈포인트 : 571
이 책은 신영복 선생의 사상을 키워드 10개로 정리하여 소개함으로써 그의 저서들을 읽지 않은 독자도 그의 사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신영복 선생의 생각을 걷는 시간이 책을 읽는 행위를 넘어 나와 내 주변 사람의 마음을 듣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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