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배상훈

최근작
2024년 3월 <꿰뚫는 한국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 사회화된 은폐이자 강요된 집단망각이다. 안타깝게도 한국 사회에는 군 의문사와 전시국가폭력에 의한 집단학살을 제외하고, 권위주의 정권은 물론 현재에도 벌어지고 있는, 보다 광범위한 국가공권력의 수사사법폭력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 신원 보호에 대한 움직임은 미미하다. 대신 여러 사건에서 볼 수 있듯 ‘사적 제재’를 둘러싼 논란만이 있을 뿐이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있지만, 가해자들은 아무런 죄의식 없이 행복에 겨워하고 있으며, 사건을 조작하고 왜곡하고 피해자를 가해했던 수사사법 담당자들은 두터운 사법 기득권의 저편에서 지연된 정의의 가면을 쓰고 있다. 《아콰마린》은 지금 우리 사회가 애써 외면하고 잊어버려 멈춘 ‘정의 시계’의 태엽을 다시 감으면서 우리에게 묻고 있다. “당신은 정의의 시계가 종을 칠 때 당신의 무엇을 자를 것인가?”
2.
황금빛 욕망에 감춰진 인간성의 진실을 낱낱이 폭로하는 초일류 미스터리
3.
  • 빛의 전쟁 
  • 이종필 (지은이) | 비채 | 2020년 6월
  • 12,800원 → 11,520원 (10%할인), 마일리지 640
  • 7.6 (15) | 세일즈포인트 : 14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010 보러 가기
머리 없는 시신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그리고 15일. 범죄는 청산되지 못한 아픈 역사로 이어지고, 놀랍게도 물리학 이론이 그 열쇠가 된다. 양자역학과 역사 그리고 범죄 스릴러. 그 자체로도 무궁한 이야깃거리인 세 분야를 촘촘히 엮은 픽션이라니. 이 무모하고도 어려운 도전을 물리학자가 해냈다. 그 것도 쉴 새 없이 빠르게 읽히는 과학 스릴러로 완성했다. 봐도 봐도 신기할 뿐이다. 범죄수사, 특히 과학 수사에 대한 저자의 깊은 이해와 관심에 감사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읽은 독자로서 그의 다음 소설을 기다린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이 소설의 인물들이 실제 인물이라면 직접 프로파일을 해보고 싶을 정도로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