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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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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그리운 하나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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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그 동안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은 많이 알려졌지만, 막상 시민 개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러나 이 책은 시민 개개인이 자신의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친절하게 제공한다. 더 나아가 소비자뿐 아니라 유권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천방향까지 제시한다.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했던 우리들에게 이제 조금의 성의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지침서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시가 하늘 높은 곳에만 있는 것, 깊은 숲 속과 아름다운 사랑에만 있는 것쯤으로 알고 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기에 시는 고상하고 고답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쯤인 것으로 알았다. 그런 잔재가 남아서 나는 아직도 시를 읽는 것도 쓰는 것도 부담스럽다. 그런 내 잘못된 사고를 깨준 사람이 바로 안준철 시인이다. 사실 안준철 시인을 평생 가까이에서 바라보면서 나는 그의 삶이 곧 시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교육 현장에서 살아오면서 아이들 생일 때마다 그들의 삶을 소재로 한 시 한 편씩을 써서 쥐여준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바로 그런 고운 마음씨야말로 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실제 그의 시는 그런 일상 속에서 나온 이야기와 느낌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면서도 잘 정제된 언어와 감정으로 승화시켜서 삶과 시가 하나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시를 쓰고 있다. 이번 시집도 그런 일상의 아름다운 시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삶이 곧 시이고 시가 곧 삶이 되는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자리를 이 시들을 통해 읽으며 나는 추운 계절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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