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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이진경

본명:박태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서울

기타: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박사학위.

최근작
2024년 7월 <변신·어느 개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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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의 삶이 그나마 편안하다면, 그건 우리 삶의 그림자가 되어, 우리가 하려고 하지 않는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을 묵묵히 대신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김주대의 그림에는 작게 그려지는 것이 많다. 아르바이트 끝나고 새벽에 들어와, 잠자던 아비의 귀를 울리는 딸의 모습, 커다란 고독의 산을 넘는 작은 여인, 콘크리트 틈새에 피어난 작은 풀……. 모두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이고, 힘없고 쉽게 간과되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것이 별거 없음의 무력함을 표현하려는 것은 물론 아니다. 반대로 그 별거 아닌 것들을 둘러싼 것들을 아주 크게 그림으로써,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작게 만들고 보잘것없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힘든 삶이나 콘크리트의 거대한 괴체(怪體)에 포위되어 있으면서도, 거기에 짓눌리지 않고 거대함의 틈새를 비집는 생명의 힘을, 과장 없이, 그 보잘것없는 크기 그대로 그린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자본의 신체강탈 윤리를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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