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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석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정읍

최근작
2023년 12월 <판단력 수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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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책을 읽는 문화는 단순히 문해력만이 아니라 배움을 통해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미덕까지 향상시켜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고 독서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잘하고 꾸준한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성공하고 싶고 사색의 깊이를 키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2.
“이 책은 한 번 읽고 덮어둘 평범한 여행기가 아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암울한 코로나19 시기에서 벗어나 세계를 무대로 뛰쳐나가도록 모험과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3.
이 책을 읽고 많은 독자들이 독서에 대한 잘못된 습관을 고쳐 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보기를, 그리고 인생의 튼튼한 버팀목들을 하나씩 세워가기를 바란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창의력 꽃밭에 ICT 씨앗을 뿌리자! ‘창조적 상상력 디자인’ 법제처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 이미도 선생이 법제처에 들고 온 강연의 제목이다. 창조와 상상과 디자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개념일지니, 이 얼마나 매혹적인 제목인가! 상상력을, 그것도 ‘창조적 상상력’을 디자인하라니! 내 기억이 맞는다면, 200여 쪽이나 되는 그의 PPT 자료는 수많은 이미지로 넘실댔다. 그가 어느 책에선가 소개한 헝가리 출신 사진작가 라슬로 모호이너지의 글처럼, 각각의 이미지는 마치 “이미지를 읽지 못하면 문맹자”라고 얘기하는 것만 같았다. 내 기억이 맞는다면, 글보다 이미지 자료 중심으로 구성된 강연을 들어본 건 그때가 처음인 것 같다. 어쩌다가 나오곤 하는 글은 모두 영어였는데, 강연의 주제나 핵심을 강조하기 위한, 키워드 역할을 하는 낱말이거나 짧은 문장들이었다. 이미도 선생은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법제처를 사로잡았다. 마치 이야기보따리를 조금씩 풀어놓듯, 그는 각각의 이미지에 담긴 의미나 숨은 뜻을 소개해나갔는데, 무척 놀라웠던 건 모든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꼬리를 물듯 다 ‘연결(Connection)’된다는 것이었다. 하나의 ‘통 스토리’처럼 그렇게 물 흐르듯 이어지고 연결되는 강연에서 한 장씩 이미지가 넘어갈 때마다 나는 속속 뒤따라 나올 이미지가 어떤 것일지 궁금했던 기억이 있다. 그것은 마치 《아라비안나이트》에서 세에라자드가 밤마다 풀어놓는 스토리의 후속편이 계속 궁금해지는 것과도 같은 경험이었다고 말하면 과장일까! 아쉬운 점도 있었다. 강연 시간 90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강연에 빠져들다 보니 시간이 어찌 쏜살같이 흐르지 않았겠는가. 그런 아쉬움 때문에 나는 강연 시간을 대폭 늘렸거나, 시리즈로 들을 수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런데 이미도 선생은 나의 그런 아쉬움을 잘 알고 있었다는 듯이 4년이 지난 최근 400쪽이 넘는 《똑똑한 식스팩》 원고와 함께 나를 찾아왔다. 내 어찌 아니 기뻤겠는가! 나는 이미도 선생이 5년째 매주 문화일보에 연재하는 칼럼의 애독자다. 애독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보고 난 후 ‘또 보고 싶어지는’ 작품을 주로 소개해주기 때문인데, 그가 추천하는 영화 덕분에 나는 아내와 함께 준(準) 영화광이 됐다. 둘째, 칼럼의 코너 이름, 즉 ‘인생을 바꾼 명대사’가 잘 압축하고 있듯이, 그의 맛깔스러운 해설을 통해 명작 영화 속 명대사와 고금의 명저 속 위대하고 보배로운 문장들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리스 Iris>도 내가 추천받아 본 영화다.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아이리스 머독의 삶을 그린 작품인데, 이미도 선생은 아이리스 머독의 정신적 스승인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명문장을 《똑똑한 식스팩》에도 소개하고 있어서 무척 반가웠다. 바로 이 문장이다. “The limits of your language are the limits of your world.” 직역하자면, ‘당신 언어의 한계가 당신 세계의 한계입니다’가 될 텐데, 이미도 선생은 이걸 이렇게 뜻풀이한다. ‘언어 실력을 키우면 당신의 세계는 창조적으로 더 커집니다.’ 나는 이 문장이야말로 《똑똑한 식스팩》이 독자에게 말하려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지 않으면, 그리하여 언어 실력을 쌓지 않으면 어떻게 창조적으로 사고할 것이며, 어떻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겠는가! 그런 인식에서 볼 때, 대한민국 학생들이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게 만드는 작금의 교육 풍토가 개탄스럽기만 하다. 이미도 선생은 언젠가 나에게 창조경제의 핵심 도구 중 하나인 ICT를 그만의 언어 감각으로 뜻풀이한 적이 있다. ICT는 누구나 아는 바와 같이 정보통신 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이다. 그걸 그는 이렇게 변주했다. Ideas Connect Technologies. ‘아이디어는 기술과 기술, 산업과 산업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도구이다.’ 그의 통찰, 놀랍지 아니한가! 그런데 무척 흥미롭게도 《똑똑한 식스팩》을 읽고 나니 그가 이번 책에서 궁극적으로 I와 C와 T로 시작하는 단어들로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단어들이란 Insight(통찰), Change(변화), Touch(감동)다. Insight(통찰). 저자는 자기 계발보다 자기 발견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그는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글, 즉 ‘얼굴과 영혼의 은유’를 끌어들인다. 쇼의 명문장은 본문에서 곧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문맹’이라고 은유한 대목에서는, 우리가 누군가로부터 창조적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눈높이’ 못지않게 ‘마음높이’를 맞추는 것이 왜 중요한지 강조한다. 《똑똑한 식스팩》에는 저자의 이런 통찰이 많으며, 그것들은 통찰력을 키우고 싶은 독자의 욕망을 자극할 것이다. Change(변화). 저자는 우리가 ‘창조적 상상력을 키워야 하는 가장 위대한 이유’로 변화를 꼽는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 더 나은 ‘나의’, ‘사회의’, ‘세상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꿈꾸며, 그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 창조적 변화를 위해 우리는 자신감과 용기를 키우고, 도전하는 것이며, 그 모든 과정에 창의력이 발휘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모두 C로 시작하는 낱말이다. Change, Confidence, Courage, Challenge, 그리고 Creativity! 독자가 기억하기 쉽고 익히기 좋도록 책의 곳곳에 이와 같은 교육적 장치를 심어놓은 저자의 언어적 연금술이 참 놀랍다. Touch(감동). 감동은 재미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재미는 곧 우리를 몰입에 이끈다. 무엇인가에 재미있게 빠져들어서 창조적 성과를 이루어내면 우리는 당연히 감동하게 되고, 누군가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그런 감동적 삶을 실천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저자는 두 문장을 하나로 응축해 소개한다. 두 문장이란 ‘Just do It’과 ‘Do what you love’이다. 응축한 문장은 ‘Just do what you love’이다. 그렇다.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삶’을 ‘실천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먼저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더 감동적인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깨닫는 과정도 저자는 ‘자기 발견’이라고 설명한다. 그 발견을 위한 큰 열쇠는 책 속에 들어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누군가는 강연을 듣는 기분으로 《똑똑한 식스팩》을 읽을 것이다. 누군가는 인문 에세이를 읽는 기분으로 독서 삼매경에 빠질 것이다. 또 누군가는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한 학습서로도 값지게 활용할 것이다. 어느 쪽 독자이건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나면, 외화 번역으로 두 번의 1만 시간 법칙을, 그리고 글쓰기 창작으로 또 한 번의 1만 시간 법칙을 실천했다는 저자의 숙성된 내공이 느껴질 것이다. 이미도 선생의 모든 책을 다 읽었을 만큼 열혈 팬인 나는 그간의 책들이 다루었던 콘텐츠와는 다른, 독창적인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책을 쓴 그에게 뜨거운 축하의 말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똑똑한 식스팩》처럼 쉽게, 똑똑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우리의 창의력과 통찰을 자극하는 책이 있다는 건 분명 기쁜 일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창조적 상상력을 마음껏 디자인하기 바란다. 창조적 상상력이야말로 진정 위대한 스펙이 아니던가! 창조경제라는 이름의 큰 꽃밭에 뿌려야 할 씨앗이야말로 창조적 상상력이 아니던가!
5.
  • 유럽로드 - 자전거 여행가 차백성의 열정과 도전, 사색과 성찰이 어우러진 유럽 8개국 인문 기행 
  • 차백성 (지은이) | 들메나무 | 2014년 6월
  • 18,900원 → 17,010원 (10%할인), 마일리지 940
  • 10.0 (5) | 세일즈포인트 : 9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며 자신만의 상처에 갇혀 긴 시간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청춘을 인생의 일정 시기로만 착각하는 중장년들에게, 이 책을 들고 세계를 제패한 유럽 문명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라고 강권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0일 출고 
내가 아는 조용근 이사장은 이 시대 보기 드문 나눔 전도사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분의 책을 읽고 정말 눈물을 많이 흘렸고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적극 추천하고 싶은 『기적은 순간마다』를 통해 많은 분들과 청소년들도 나눔과 봉사의 참뜻을 알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책 속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을 느꼈던 어릴 적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아이들에게 이 책이 전달되어 그 아이들도 소박한, 그리고 원대한 꿈을 키워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책 속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을 느꼈던 어릴 적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아이들에게 이 책이 전달되어 그 아이들도 소박한, 그리고 원대한 꿈을 키워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책 속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을 느꼈던 어릴 적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아이들에게 이 책이 전달되어 그 아이들도 소박한, 그리고 원대한 꿈을 키워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책 속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을 느꼈던 어릴 적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아이들에게 이 책이 전달되어 그 아이들도 소박한, 그리고 원대한 꿈을 키워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독자들이 독서에 대한 잘못된 습관을 고쳐 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보기를, 그리고 인생의 튼튼한 버팀목들을 하나씩 세워가기를 바란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책 속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을 느꼈던 어릴 적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아이들에게 이 책이 전달되어 그 아이들도 소박한, 그리고 원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책 속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을 느꼈던 어릴 적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아이들에게 이 책이 전달되어 그 아이들도 소박한, 그리고 원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학자, 시민운동가, 정부 각료로서 우리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업그레드하기 위하여 그동안 고민하고 부딪쳐왔던 저자의 노력과 체험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역작이다. 특히 한국 사회발전의 토대가 된 사회적 기술로서 헌법의 법치, 기본권존중, 시장경제 등의 제도적 장치를 전제하면서도 경제민주화, 사회적약자보호라는 또 다른 헌법적 가치를 강조하는 균형적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다름과 차이를 존중하고 함께 가야 하는 소통과 관용의 정신이 절실한 이때 이책은 우리 모두에게 시대적 담론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15.
평소 두터운 교분을 쌓고 있는 김영수 교수가 『사기』 연구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는 대작을 펴냈다. 130편 원문에서 우러나는 당시의 분위기를 온전히 살리면서, 현대적 관점과 시각으로 완벽하게 복원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김 교수 특유의 유려한 문체와 감칠맛 나는 표현을 통해 『사기』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처세의 교훈과 삶의 지혜라는 성찬을 즐길 수 있다. 읽고 난 후 진한 감동과 여운이 지속되면서 자연히 두 번 세 번 읽게 되고 그 때마다 서향書香의 멋과 맛을 새롭게 느끼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16.
평소 두터운 교분을 쌓고 있는 김영수 교수가 『사기』 연구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는 대작을 펴냈다. 130편 원문에서 우러나는 당시의 분위기를 온전히 살리면서, 현대적 관점과 시각으로 완벽하게 복원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김 교수 특유의 유려한 문체와 감칠맛 나는 표현을 통해 『사기』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처세의 교훈과 삶의 지혜라는 성찬을 즐길 수 있다. 읽고 난 후 진한 감동과 여운이 지속되면서 자연히 두 번 세 번 읽게 되고 그 때마다 서향書香의 멋과 맛을 새롭게 느끼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미도의 글에는 읽는 사람의 머리를 명징하게 하는 힘이 있다. 가슴을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통렬하게 찌른다. 그뿐인가. 이미도의 글은 은유와 상징적 묘사가 뛰어나고, 메시지를 또렷하게 전달하며, 서사적 스토리텔링이 종종 영상을 보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그가 소개하는 영어의 원문들은 짧고 쉽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인데, 그럼에도 그 뜻을 음미하고 나면 오래오래 가슴을 떠나지 않는 매력을 가득 품고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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