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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덕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서울 (게자리)

직업:대학교수

기타: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최근작
2024년 4월 <지금 과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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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첨단 과학의 지평을 담은 소중한 책. 신비와 동경의 대상인 우주와 천체, DNA와 줄기세포를 필두로 한 생명과학 그리고 기후 위기 앞에 선 인류의 대처 등을 취재 현장에서 직접 길어 올린 생생한 증언과 함께 전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력까지 보여준다.
2.
과학의 눈으로 읽어내는 ‘빅히스토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인류의 역사가 푸른 행성 지구가 탄생하는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서로 단단한 인과 관계로 연결된다. 동아시아 지구대에서 두 발로 걷기 시작했던 자그마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덕분에 화려한 인류 문명의 불씨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면서 찾아온 간빙기가 농경과 목축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었고, 그리스의 험한 산악 지형이 민주주의를 탄생시켰다. 지구가 우리를 만들어주었다.
3.
  • 적정기술의 이해 -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2019 우수과학도서 
  • 신관우 (지은이) | 7분의언덕 | 2019년 1월
  • 32,000원 → 28,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600
  • 10.0 (3) | 세일즈포인트 : 310
아직도 8억 명의 인구가 빈곤에 신음하고 있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우리에게는 역설적인 현실이다. 가난은 임금도 함부로 어쩔 수 없었다. 단순히 먹거리를 나눠주는 것으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 이다. 스스로 굶주림을 해결하고, 건강을 지키고, 불을 밝힐 수 있도록 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정기술’이 희미한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자연과 인간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개척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과학이다. 과학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과학적 결과가 반드시 옳다고는 할 수 없다. 엉뚱한 곳을 헤매기도 하고, 참담한 실패도 경험한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과학이다. 그런 과학이 재미있다는 과학자의 말은 절대 믿을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가장 재미없는 것이 과학이다. 그렇다고 외면해버릴 수도 없다. 과학이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버렸기 때문이다. 과학 기자의 날카로운 눈과 매끄러운 글로 ‘과학적 이슈’를 속 시원하게 파헤쳐본다.
5.
화학은 물질의 정체와 변환을 다루는 현대 과학이다. 성스러운 종교의 영역을 넘보는 현대 과학에서도 화학은 특히 세속적이고 반(反)영성적인 분야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물질의 정체를 밝혀내고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화학의 지식도 결국에는 딱딱한 책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아야만 진정한 의미가 생기는 법이다. 영성이 솟아나는 바로 그 따뜻한 마음 말이다.
6.
강석기 기자는 탁월한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자신의 일에 푹 빠져 있는 전문 과학자에게서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읽고 싶어 하는 말랑말랑하면서도 유익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이다. 현대 과학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화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하면서 온몸으로 배운 과학적 사고방식에 과학 전문기자의 글 솜씨가 더해진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과학’에 대한 매력을 마음껏 느끼게 될 것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녹색화학은 부쩍 잦아진 기상이변, 지구온난화, 생물종 다양성 감소를 비롯한 생태계 환경 악화에 대응하면서 경제 발전을 추구하는 유망한 대안이다. 녹색화학의 핵심은 온실가스를 발생시켜 지구를 병들게 한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650 보러 가기
녹색의 시대입니다. 환경도 녹색으로 만들어야 하고, 경제도 녹색으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하는 녹색의 핵심은 바로 ‘녹색 화학’입니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빠르게 발전해 오는 과정에서 화학이 우리의 안전과 건강을 충분히 챙기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날 화학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환경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라는 지적을 받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화학을 포기해 버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곧 화학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생산은 물론이고 소비와 폐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우리의 안전과 환경을 고민하는 녹색 화학을 만들어야 합니다. 녹색 화학은 지구를 녹색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화학이 지구를 더 푸르게 만들어 주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9.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은 110여 종류의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원자핵과 전자들로 구성된 원자는 그 크기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의 10억분의 1 정도이다. 그러니까 원자 들은 우리가 절대 볼 수 없는 나노미터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셈이다. 물론 원자들의 세상도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그런 아름다움을 즐기려면 끝없는 상상력과 튼튼한 과학 지식이 필요하다. 낯선 곳을 여행하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화학교육학을 전공하고 20여 년 동안 화학을 가르치신 최미화 선생님과 함께 원자들의 나노 세계로 들어가 보자!
10.
이 책은 원자들의 밀고 당김을 통해 이루어지는 화학 결합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원자들이 결합하여 분자를 만들어 가는 요술 같은 일이 사실은 전자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전자를 주고받으면서 이루어지는 이온 결합부터 전자를 사이에 두고 원자 간에 힘겨루기가 진행되는 공유 결합에 이르기까지 모두 전자가 주인공이다. 원자 속의 전자에 대한 지식이 바로 물질 세계의 비밀을 푸는 열쇠이다. 원자 간에 전자를 어떻게 주고받는지, 원자 속 전자들이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를 쉽게 풀어 가는 이 책은 물질의 성질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11.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 자연은 언제, 어디에서나 바로 우리 곁에 있다. 당연히 우리 삶의 터전인 자연에 대한 이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고 누구나 자연을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곤충의 밥상>에서와 같은 세밀하고 정교한 관찰이 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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