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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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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진화인류학 강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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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긴 진화의 서사 속에 정신의학과 영양학을 과학적으로 교차시키며,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실질적 조언을 제시하는 필독서.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5일 출고 
“탁월한 임상가이자 진지한 분석가인 지은이가 오랜 세월 동안 삶의 굴곡을 몸으로 겪으며 엮어낸 여섯 가지 두꺼운 고백에 귀 기울여 보기 바란다.”
3.
이 책은 여성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수유 등 재생산의 전 과정을 흥미롭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여성으로서 직접 겪었던 경험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지만, 주관적 느낌을 나열하며 공감을 얻으려는 흔한 에세이와는 다릅니다. 자칫하면 감상적 소회에 그 칠 수 있는 보통의 임신, 출산 에세이에서 한 발짝 물러서서, 산부인과 전문의의 올바른 의학적 견해를 전달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인류 진화사의 초기부터 아기를 낳아 키우는 여성의 곁에는 늘 ‘여성과 함께’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산모의 어머니였고, 경험 많은 산파였으며, 그리고 이제는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비인간 동물에게 임신과 출산, 수유의 과정은 어미와 새끼, 둘만의 일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릅니다. 수백만 년 전부터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일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오랜 인간적 노력의 하나입니다.
4.
“어떤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절대 감염되지 않지만, 다른 어떤 녀석은 순식간에 팬데믹을 유발한다. 종종 수천 년이 넘도록 유행하며, 끝없는 변이를 만들어낸다. 감염병 책이냐고? 바이러스를 생각으로, 몸을 마음으로, 유행을 전파와 전승으로, 그리고 팬데믹을 문화로 바꿔보자. 인류학과 심리학을 넘나들며 인간 문화의 진화적 본질을 자연주의적 표상 역학으로 설명하는 도발적 저작.”
5.
인류 사회의 수많은 비극은 대개 인간 스스로 저지른 일이다. 비극의 원인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후손은 서로 번갈아 가며 노예와 주인이 되기를 반복하고, 죽고 죽이기를 계속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진화적 본성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문화적 관습이다. 분명 한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도 그러한 본성과 관습을 계속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이제 그만 멈춰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그 이유를 찾아낼 수 있기 바란다. 저자가 말했듯이 비인간화의 인류학적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인류사적 비극을 해결하는 첫걸음이다.
6.
  • 딥 타임 - 빛도 시간도 없는 40일, 극한 환경에서 발견한 인간의 위대한 본성 
  • 크리스티앙 클로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 웨일북 | 2022년 9월
  • 17,000원 → 15,300원 (10%할인), 마일리지 850
  • 9.5 (35) | 세일즈포인트 : 845
인간도, 침팬지도 동굴을 주된 거주지로 삼지 않지만, 동굴은 여전히 인류의 삶을 들여다보는 중요한 장소다. 딥 타임에서 연구자는 마치 동굴 바닥을 파헤치는 고인류학자처럼 인간 본성의 오랜 흔적을 발굴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이 시간을 알 수 없는 상황을 과연 견딜 수 있을까? 그런데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15명의 생체 주기는 점차 서로 비슷하게 조율되었다. 태양의 움직임을 느낄 수 없는 곳에서도 서로의 관계 속에서 작은 사회를 멋지게 꾸려나갔다. 코로나19로 세상은 전보다 어두워졌다. 강력한 록다운 조치로 수억 명이 긴 시간 동안 고립되어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점차 새로운 질서를 찾아가고 있다. 비대면 수업과 재택 근무 중에도 여전히 교류하며 서로의 사이클을 동조해 나간다. 밤낮의 변화, 계절의 변화는 생체 주기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핵심 요소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타인과의 관계다. 우리는 모두 다른 이를 위한 태양이다. 컴컴한 동굴처럼 단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햇빛은 바로 ‘사람’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450 보러 가기
수백만 년의 진화사 동안 늘 마흔 살의 여성이 있었다. 그들은 대체 무슨 고민을 하고 살았을까?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오늘을 살아가는 마흔 살 여성의 이야기에서 그 오랜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마흔한 살의 인류학자, 마흔한 개의 소품 같은 에세이.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5,750 보러 가기
이 책은 생생한 인류학적 현지 조사의 경험과 해박한 진화의학적 지식을 동원하여 ‘다이어트와 운동이 왜 우리를 더 날씬하게 만들어주지 못하는지’에 관해 강력하게 풀어내고 있다.
9.
  • 마음의 여섯 얼굴 - 우울, 불안, 분노, 중독, 광기, 그리고 사랑에 관하여 
  • 김건종 (지은이) | 에이도스 | 2022년 6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84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탁월한 임상가이자 진지한 분석가인 지은이가 오랜 세월 동안 삶의 굴곡을 몸으로 겪으며 엮어낸 여섯 가지 두꺼운 고백에 귀 기울여 보기 바란다.”
10.
‘무슨(what) 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누가(who), 어떻게(how) 말했는지가 중요하다.’ 이렇게 메신저를 중요시하는 인지 편향은 오랜 진화의 결과물이지만, 종종 사회적 소통에서 말썽을 일으키곤 한다. 이 책은 메신저가 만들어내는 인지 편향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메신저가 갖고 있는 프레임을 적절히 조화시켜 스스로 성공적인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470 보러 가기
따뜻한 환경에서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따뜻함은 단순히 생존을 돕는 기후 요인이 아니라 정서적 만족과 사회적 성취를 위한 심리적·사회적 조건이다. 이런 인간성의 본질을 체온 조절이라는 하나의 진화적 적응 형질로 관통시켜 설명하는 저자의 통찰이 놀랍다.
12.
“탁월한 임상가이자 진지한 분석가인 지은이가 오랜 세월 동안 삶의 굴곡을 몸으로 겪으며 엮어낸 여섯 가지 두꺼운 고백에 귀 기울여 보기 바란다.”
13.
최근 애착과 접촉, 피부, 감각 등에 대한 수많은 과학서가 쏟아지고 있지만, 내용의 폭과 깊이에서 이 책에 비견할 만한 것은 찾기 어렵다. 독자들은 『터칭』을 통해 인류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 영역에 접촉하고, 경계와 조우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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