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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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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듯>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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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6일 출고 
이정화는 늦은 등단에도 불구하고 사물과 내면의 등가적 유추로 시적 정황을 직조하는 힘에서 어느 누구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정갈한 언어로 세계의 이면까지 투명하게 걸러낸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이라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시각으로 탐색한다. 그러고도 삶을 정감 있게 은유하는 따뜻한 시정신을 지켜나간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현대 영미시를 조감하고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것은 영미 시단의 대표적 시인들의 작품 100편을 정선해서 번역했기 때문이다. 수록된 작품은 시의 핵심 요소를 이루는 이미지와 어휘, 어조와 운율을 우리의 감성과 정서에 알맞게 번역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특히 20세기 영미시는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 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이 책은 이미지즘 시를 이해하고 시를 공부하거나 창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5일 출고 
심우기는 등단과 동시에 서울시문화재단의 창작지원금을 수혜한 우수한 시인이다. 첫 시집 『검은 꽃을 보는 열세 가지 방법』에서 내면과 사물의 등가적 유추를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시각으로 개성적 시세계를 확립하고 있다. 시집 속의 전 작품이 하나의 총체적인 은유법으로 관철되어 있는 시세계는 존재에 대한 본질적 내면 추구와 상상력이 장관이다. 그의 시는 일상의 사소한 경험에 의해서 얻어진 것들이더라도 그의 시선에 포착된 사물은 일상의 경험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전이되어 투영된다. 그의 시는 특수한 상태의 감성에 의해서 얻어진 새로운 인식들이어서 예사롭지가 않다. 개인적 삶과 다층적 사회현실의 갈등을 자기만의 개성적 시세계로 구축하여 신선한 이미지로 알레고리화 하고 있다.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그의 시정신은 현실 속에 감추어진 진실을 암시적으로 갈파하고 있어 깊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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