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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윤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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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세계의 새>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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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 새에 미친 미국 젊은이가 누구나 읽기 쉽게 쓴 에세이다. 너무 재미있어 노구와 노안의 고생도 잊고 밤을 새워 읽었다.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저자는 새에 관한 경험과 지식이 놀라울 만큼 풍부했다. 조류학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나도 미처 들어보지 못한 최신 정보까지, 많은 논문과 저술을 샅샅이 뒤지고 현장 경험을 통해 얻어낸 정보들을 알차게 담고 있다. 게다가 뇌과학부터 물리학, 심리학, 통계학, 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적 주제들과 정교하게 엮어내는 솜씨라니! 새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인간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통찰 또한 뛰어났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웠다. 평생 새를 공부했지만 모르고 죽을 수도 있었던 내용을 젊은 작가 덕분에 알게 되었으니 이렇게 고마운 일이 또 있을까. 누구보다 새와 자연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많이 읽어주면 좋겠다. 조류학자나 생태학자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면, 과학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구하고 논문을 쓰는지 알고 싶다면, 정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 저 새를 좋아하는 사람부터 아마추어 조류학자, 전문가까지 반갑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나오게 되어 흐뭇하다. 많은 사람이 읽고 새에 대한 흥미를 키워, 이 작고 예쁘고 궁금하기 짝이 없는 생명체들에 대해 더 많이 알아내주길 바란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새 얘기를 듣고 나온 우리 아들 또한 조류학을 전공했다. 덕분에 나는 학문과 취미 생활의 좋은 동반자를 갖게 되었다.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 책 이야기를 건넸다. 미국에서 공부한 아들은 원서로 벌써 읽었노라고 했다. “그 책 어떻든?” “아빠, 그거 재미있어요!” 젊은이도 늙은이도 재미있게 읽은 이 책, 다들 읽어보시길 권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1971년 4월 4일 충북 음성에서 살았던 한반도 마지막 황새 수컷이 총에 맞아 죽은 뒤, 나는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혼자 남은 암컷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주민 옷을 빌려 입고 둥지 근처까지 잠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그 암컷마저 죽은 뒤 한반도에는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박시룡 교수가 러시아로부터 종을 도입해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한반도 자연사에 한 획을 긋는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박시룡 교수는 황새 인공번식뿐만 아니라 과거 번식지였던 예산군에 서식지를 선정하기까지 갖가지 역경을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아, 신이 아니면 자연을 움직일 수 없는 줄만 알았는데 박시룡 교수는 온통 파괴된 우리 자연을 황새를 통해 바꾸어가고 있군요! 이 글을 읽으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놀라울 따름입니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새들은 무척 신비하고 아름다워요.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은 새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사람들이 새를 동경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새들은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주고, 예쁜 깃털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새들이 항상 기분 좋을 때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화가 나면 목숨을 걸고 덤벼들기도 해요. 그렇다면 새들은 왜 화가 날까요? 화가 나면 어떻게 하지요? 이 책은 바로 이런 궁금증과 새들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만들어졌어요. 얄미운 초록 돼지들의 요새로 슝 하고 날아가는 앵그리버드처럼 우리 주변의 진짜 새들이 앵그리버드로 변하는 그 순간을 기가 막히게 담아냈지요.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재미난 새들의 이야기가 가득 펼쳐져요. 새의 종류, 새의 행동 등 새에 대해서 좀 더 알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풍부하고 유익한 조류 상식을 읽으며 어린이 새 박사가 되어 보세요.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조류학이란 야외에서 새를 찾아 뛰어다녀야만 하는 학문입니다. 또한, 모르는 새가 있으면 직접 도감을 찾아서 이름을 알아내야 합니다. 논문도 직접 읽어가는 등 홀로서기의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진석이는 걷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조류학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한 길을 걸으며 땀 흘리는 진석이의 모습이 고스란히 배어 있습니다.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고등학생의 새 이야기부터 조류학자의 견해로 보아도 완벽한 새 이야기까지 진석이가 말해주는 새들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조류학자 윤무부도 새와 함께 평생을 살다보니 새의 먹이가 되는 동물, 새의 천적이 되는 동물들과도 친해지게 되었답니다. 또한 그런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지 않답니다. 동물은 인간이 보살펴야 할 존재이기도 하지만, 인간을 보살펴 주는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답니다. [TV 동물농장]에서 소개된 동물과 인간의 감동과 재미의 이야기들을 통해 더욱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6.
  • 소원 밥상 - 예쁜 엄마 권오분의 마인드 푸드와 꽃밭 이야기 
  • 권오분 (지은이) | 마음의숲 | 2012년 2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9.8 (9) | 세일즈포인트 : 12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020 보러 가기
“이거 먹고, 힘내!” 그녀가 만드는 음식은 어렵고 힘든 요즘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해 주는 것 같다. 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마치 어렸을 적 엄마가 손으로 배를 문질러 줄 때 느꼈던 따뜻함과 정겨움을 느끼게 된다. 힘이 생긴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도연 스님은 나처럼 새를 좋아한다. 스님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대개가 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스님은 따분하게 부처님이 어떻고 보살이 어떻고 말하지 않는다.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언제 어떤 새가 날아오는데 새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말할 뿐이다. 스님에게 새는 중생이요 부처이기 때문이다. 새를 생물학적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님은 새를 새 이상으로 본다.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두루미를 보러 다니는 스님은 상상만으로 멋지다. 아이들은 새를 통해 예수님을 볼 것이고 부처님을 볼 것이다. 내 생각에도 분명히 아이들은 자연을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클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학자보다도 더 예리한 눈을 갖고 있는 스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너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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