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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임희윤

최근작
2018년 10월 <망작들 3>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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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8일 출고 
‘썰(說)’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가만히 앉아 서핑으로 얻은 정보를 짜깁기해 푸는 유튜버들이 많죠. <앵커리의 똑TV>는 다릅니다. ‘임영웅 저널리즘’이란 수식어를 여기에 감히 붙여봐도 될까요? 이곳은 휘황한 ‘영웅 스토리’만 취급하지 않으니까요. 현장에서 만난 생생한 영웅시대의 ‘휴먼 스토리’가 함께하는 곳이더군요.
2.
‘썰(說)’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가만히 앉아 서핑으로 얻은 정보를 짜깁기해 푸는 유튜버들이 많죠. <앵커리의 똑TV>는 다릅니다. ‘임영웅 저널리즘’이란 수식어를 여기에 감히 붙여봐도 될까요? 이곳은 휘황한 ‘영웅 스토리’만 취급하지 않으니까요. 현장에서 만난 생생한 영웅시대의 ‘휴먼 스토리’가 함께하는 곳이더군요.
3.
열애라니…. 낯이 달아오른다. 명백한 문어이자 사어에 가까워진 저 단어는 유명인의 ‘열애설’을 다룰 때나 쓰일 뿐이다. 그러나 ‘서정민갑이 음악을 열애한다’는 문장은 수사(修辭)가 아닌 사실이다. 누군가가 그를 일컬어 음악계의 칸트라고 했다. 새벽같이 일어나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뜻이다. 매년 수백 장의 음반, 수백 권의 책을 독파하는 진정한 얼리버드이자 불도저가 열애라는 저 남사스러운 말을 꺼낸 것은 그래서 위악이 아니다. 그는 음악을 사랑하지 않는다. 열애한다. 이 책은 성실한 리뷰어의 음반 리뷰 모음이자 한 애호가의 고집스러운 연애편지 뭉치다. ‘칸트’의 뜨거운 펜에 경의를 보낸다.
4.
그렇다. 나도 체르니 30번까지 친 남자다. 체르니 30번 치다 만 사람들이 타깃이라고 정확히 공언한 이 책. 결코 쉽지 않다. 그러게, 세상에 공짜란 없다. 그러나 이런 책 역시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지난한 수업을 이토록 쉽고 상냥하게 짚어주는 책. 적어도 서기 2020년의 이 지구상에는.
5.
황당한 주장만큼 톡톡 튀는 문체가 책장을 술술 넘어가게 한다. 쇤부르크 가문의 흥망사에서 출발해 배우 헬무트 베르거의 필모그래피, 헝가리의 역사를 넘나드는 저자의 지식도 방대하지만 그 빼곡한 디테일을 유압 낮추고 느긋하게 방류하는 서늘한 유머가 발군이다. (…) 데이미언 허스트, 헬무트 베르거와의 인터뷰 같은 언론인 시절 경험도 내용을 풍부하게 한다. 저자가 본문 뒤에 붙인 ‘어휘 해설’ 챕터도 그냥 부록이 아니다. 관광객, 백화점, 헬스클럽, 필하모니에 대한 짧고 뼈 있는 정의가 돋보인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4,900원 (90일 대여) / 8,820 보러 가기
지은이는 요즘 말로 하면 ‘사기 유닛’, 또는 ‘존잘러’다. 팝 칼럼니스트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만나 보니 브랜드 마케터이자, 기획자이며 심지어, DJ이기도 하다. DJ 데뷔 무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졌다고 했다. 추진력이 부족한 나는 그에게서 배우고 싶다. 쉽고 재치 넘치는 묘사를 하는 그는 작가다. 음악과 여정의 마리아주를 추천하는 그는 셰프다. 현지 여행의 꿀 같은 팁을 친절히 늘어놓는 그는 상담원이다. 그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다. 책장을 넘기며 펼쳐진 눈앞의 생생한 아이슬란드, 그 얼음의 땅에 더욱 가고 싶어졌다. (중략) 레이캬비크엔 이런저런 이유로 올해도 못 가겠지만, 모르겠다. 서울에서라도 일단 호강하고 보겠다. 두툼한 여비와 외투만큼 미더운 이 책을 읽는 것으로 대신.
7.
아, 1970년대. 우리가 까맸다면 일본은 황금기였구나. 시카고의 《Live In Japan》, 딥 퍼플의 《Made In Japan》, 스콜피언스의 《Tokyo Tapes》가 탄생한 그 시절. 1959년생 로큰롤 오타쿠에게서 듣는 그때 일본 이야기. 이를테면 레인보. 그것도 로니 제임스 디오, 리치 블랙모어, 코지 파월의 레인보라니. 그들의 나고야 공연을 그 사람 시점으로 본다. 아니, 읽는다. 그 사람, 심지어 오쿠다 히데오다. 들려온다. 간결하고 코믹한 그의 문장이. 명료한 스타카토로 〈Smoke On The Water〉처럼.
8.
디지털 음원으로 심사하는 신인 뮤지션만 1년에 500팀이 넘는다. 레코딩 상태를 통해 창작자가 자신의 음악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장악하는지를 엿본다. 내 기억에 재즈 피아노와 미디에 미쳐 있던 스무 살의 저자는 이제 섬세한 대편성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가상 악기로 구현할 수 있는 프로 중의 프로가 되었다. 홈레코딩의 ‘가나다’와 고차원, 음악의 미시와 거시, 실행과 철학의 문제를 아우르는 음악가의 꼼꼼한 일대일 과외를 나도 엿보고 싶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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