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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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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외로웠지만 가장 황홀했던 남태평양 여정>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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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6일 출고 
시 소설이 전하는 독특한 메시지가 미처 깨닫지 못한 통찰이요 지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렌즈 안의 여자』는 인간 정신에 잠재되어 있는 아름다운 사랑과 성性에 대한 구현욕이 만들어 내는 갈등이 읽는 이에게 깊은 사유를 던져 준다. 등장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사랑이 여러 각도에서 조명되어 내면에 깊게 다가오는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고민해 보게 한다. 이 작품은 ‘정신적 사랑과 성性에 대한 원초적 본능’의 순위는 어느 쪽이 우선인가 질문을 던진다. 인간의 본성 중 가장 근원적인 성과 정신적 사랑을 융화시켜, 애욕의 표현을 통해 그들의 고민을 읽을 수 있다. 이 소설의 바탕이 되고 있는 현 세태의 흐름을 보며, 작가의 인생을 관조하는 시선이 깊고 넓다. 복잡한 의식세계까지도 아우를 듯 열려 있는 사유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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