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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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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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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만물의 척도라 하듯이, 행위자의 인성에 따라서 가치란 여러 가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책의 편역자들이 어려운 시기에 민중의 삶을 대변하면서 힘든 고통을 감수하던 실천자들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시는 종래 지배계급의 취향에 따른 음풍농월과는 차이가 크다. 시란 인류의 모어(母語)로서 역사의 전환, 문화작용 및 형태를 새롭게 전달하며, 그것들을 더욱더 많은 민중들의 오락으로 만드는 데 봉사하는 것이라면, 이 중국시선이야말로 그 목적에 충실했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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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만물의 척도라 하듯이, 행위자의 인성에 따라서 가치란 여러 가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책의 편역자들이 어려운 시기에 민중의 삶을 대변하면서 힘든 고통을 감수하던 실천자들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시는 종래 지배계급의 취향에 따른 음풍농월과는 차이가 크다. 시란 인류의 모어(母語)로서 역사의 전환, 문화작용 및 형태를 새롭게 전달하며, 그것들을 더욱더 많은 민중들의 오락으로 만드는 데 봉사하는 것이라면, 이 중국시선이야말로 그 목적에 충실했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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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만물의 척도라 하듯이, 행위자의 인성에 따라서 가치란 여러 가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책의 편역자들이 어려운 시기에 민중의 삶을 대변하면서 힘든 고통을 감수하던 실천자들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시는 종래 지배계급의 취향에 따른 음풍농월과는 차이가 크다. 시란 인류의 모어(母語)로서 역사의 전환, 문화작용 및 형태를 새롭게 전달하며, 그것들을 더욱더 많은 민중들의 오락으로 만드는 데 봉사하는 것이라면, 이 중국시선이야말로 그 목적에 충실했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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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만물의 척도라 하듯이, 행위자의 인성에 따라서 가치란 여러 가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책의 편역자들이 어려운 시기에 민중의 삶을 대변하면서 힘든 고통을 감수하던 실천자들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시는 종래 지배계급의 취향에 따른 음풍농월과는 차이가 크다. 시란 인류의 모어(母語)로서 역사의 전환, 문화작용 및 형태를 새롭게 전달하며, 그것들을 더욱더 많은 민중들의 오락으로 만드는 데 봉사하는 것이라면, 이 중국시선이야말로 그 목적에 충실했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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