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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박근홍

성별:남성

최근작
2024년 10월 <킹 크림슨>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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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음악을 입다 - 스트리밍 시대에 음악을 애정하는 새로운 방법 
  • 백영훈 (지은이) | 브릭스 | 2020년 7월
  • 17,000원 → 15,300원 (10%할인), 마일리지 850
  • 10.0 (4) | 세일즈포인트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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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왜 티셔츠 같은 것에 집착하는지 의아해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음반 수집가는 익숙해도 티셔츠 수집가는 생소하니까. 하지만 당신이 한 번이라도 뮤직 티셔츠를 사봤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몇몇 유명 뮤지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뮤직 티셔츠는 생각보다 구하기 어렵다. 처음부터 한정 수량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반보다 그 음반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구하기가 더 어렵다. 굳이 방 한가득 채운 음반 컬렉션을 보여줄 필요 없이, 그런 티셔츠를 입은 자체가 음악광으로서 훌륭한 자기 증명이 된다. 사실 뮤지션에게도 티셔츠는 중요하다. 예로부터 각 지역 클럽을 전전하며 공연하는 뮤지션은 음반과 더불어 티셔츠를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그에 비례하여 티셔츠 판매량도 증가했다. 오죽하면 저 유명한 독설가인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가 “티셔츠나 사라”고 했겠는가. CD 앨범을 제작하지 않는 요즘 같은 때, 티셔츠는 더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이제 왜 글쓴이가 “음악을 입다”라는 제목의 책을 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생소하디생소한 ‘티셔츠 수집가’를 자처하는 것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음악에 미쳤는지 잘 알 수 있다. 구글링 조금만 하면 알 수 있는 피상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닌, 직접 보고 듣고 입은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이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절절히 담겨 있다. 티셔츠 하나하나에 담긴 글쓴이의 음악 여정을 같이 되짚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에서 음악이 가장 소중했던 시절이 떠오를 것이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느 별에서 왔니>를 도대체 뭐라고 정의해야 할까? 가족 소설, 성장 소설, 음악 소설, 심리 소설, 심지어 실용서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뭐가 됐든 간에 장르물과 순수물로 따분하게 양분되어 있는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책임은 분명하다.
3.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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