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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남진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3년, 대한민국 강원도 정선

최근작
2015년 9월 <산골에서 보내 온 동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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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문학은 사랑입니다. 행복은 물질을 통해 얻는 것보다 예술 작품, 문학을 통해 얻음으로써 안식과 평화, 소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구재 시백께서는 독실한 종교적 신앙의 시인입니다. 그렇기에 그의 믿음을 빌리면, 그의 시들은 창조주 하나님이 마련해 준 자연에서 시적 정서를 담아 창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과 죽음은 이미 신앙적인 사랑과 믿음의 세계에 닿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등단 이후 자신의 개별적인 자기 서정성을 지켜온 시인은, 여전히 아름다운 서정성에 기대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사물에 대한 이미지의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의미에 대한 신앙적인 내면을 믿음의 이미지로 그려 보입니다. 시인은 작은 우주입니다. 눈 하나는 자신의 내면을 향하고 다른 하나는 바깥 세계를 투시해야 합니다. 자기 목소리를 들으려는 내면의 귀 하나와 세계에 기울이는 또 하나 듣는 귀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시인들은 시대를 바라보는 의식에 눈 뜨고 귀를 열고 있습니다. 이구재 시백님의 작품집에는 이러한 시대 의식의 면모가 그린 시편들이 잠재적인 우리의 의식을 깨웁니다. 이구재 시백님의 시정(詩情)은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입니다. 서정성의 시혼(詩魂)이 읽는 이의 가슴 어느 곳엔가에서 예쁘게 물이 들 것이라 여겨집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190 보러 가기
이 동시집을 읽으면 재미 속으로 빠져든다. 동시 내용을 상상하고 그려 볼 수 있다. 물방울과 물방울이 손을 잡는다, 동시처럼. 신선한 내용이 신비하기까지 하다. 다양한 소재의 동시들이 상큼한 언어로 숲을 이룬다. 이런 동시는 어린이들에게 잘 익은 자양분이고 정신적인 건강을 지켜 주는 녹색 채소 같은 것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신민숙 시인이 쓴 오늘의 시조 작품이 어쩌면 21세기 산업 문명 시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간다. 순수한 서정 시조가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아름답게 하는 영약이 될 수 있기에 하는 말이다. ―남진원│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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