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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신형건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 (사수자리)

직업:시인

기타: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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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와,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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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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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제 막 책 읽기를 시작한 아이들을 책에 꼭 붙들어 두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힘을 갖고 있으며,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 바로 이 그림책과 같은 좋은 책들일 것입니다. 이스트먼은 아이 혼자서 소리 내어 읽으며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책을 많이 남겼는데, 그중에서도 『우리 엄마 맞아?』는 처음 나온 지 5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가장 널리 읽히는 그의 대표작입니다. 이 책은 이스트먼의 또 다른 대표작인 『큰 개 작은 개』, 『달려라 달려, 개야!』와 더불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말과 이야기의 재미에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캐릭터를 보는 시각적인 재미까지 보태져, 수십 년째 아이들의 손을 가장 많이 타는 고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이가 어느 날 문득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리 엄마 맞아?”라고 묻더라도, 부디 많이 놀라는 엄마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참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얼굴을 마주 보고 말로 직접 전하기도 하고, 손을 꼭 잡고 가만히 어루만지기도 하고, 갑자기 용기가 나서 뽀뽀를 하기도 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장 잘 전달하는 방법은 아마도 편지를 쓰는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과 행동으로 직접 표현하고도 뭔가 모자란 듯싶어 다시 또 편지를 쓰고, 귀한 선물을 하면서도 마음을 더 잘 전하기 위하여 예쁜 카드에 쓴 짤막한 편지를 곁들입니다. 이제 막 글을 깨친 아이에게도 처음 받은 편지는 매우 각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말을 고르고 또 고르며 정성껏 편지를 쓰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는 방법을 익히기도 합니다. 보면 볼수록 예쁜 이 그림책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터득해 가는 아이들에게 편지라는 아주 소중한 방법을 알려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식을 터득한 멋진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합니다.
3.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부문에는 지난 1년 동안 총 94명의 응모자가 각각 15편 이상, 많게는 60여 편 이상의 동시를 보내와 총 1,930여 편의 동시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그 중에서 뽑힌 동시이니 농부들이 공들여 지은 한 해 농사 중에서도 가장 알찬 결실이나 다름없겠지요. 늘 시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도 푸른문학상 수상 시인들과 함께 ‘동시 읽는 즐거움’을 한껏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7일 출고 
『입술 우표』에는 (…) 세상의 뭇사람들과 사물들에 대한 진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 사랑은 숱한 슬픔과 아픔과 괴로움을 너끈히 견뎌 낸 뒤에 얻은 것이어서 무엇보다 강하고 아름답습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7일 출고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개구리네 한솥밥」은 백석 시인이 쓴 동화시입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우리 민족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시를 많이 남긴 백석 시인은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동화와 시를 결합한 동화시라는 멋진 작품을 쓴 것이지요. 백석 시인은 어린이들에겐 즐거운 놀이와 신나는 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글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해야 하며 사람에 대한 사랑과 예의가 담겨야 한다고 했지요. 이러한 시인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동화시에 새로운 화가가 공들여 그린 그림이 잘 어우러진 이 책이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는 아주 조그만 일들로 티격태격 다투곤 합니다. 어떤 일로 내 기분이 좀 상했을 때 무심코 내뱉은 말 한 마디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그래서 찡그려진 얼굴이 또 누군가의 마음을 무겁게 하며, 마치 이어달리기를 하듯 연쇄반응이 일어나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한 사람의 마음가짐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상황은 확 달라집니다. 누군가의 다정한 말 한 마디는 상대방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게 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염되듯 금세 퍼져 나가지요. 그렇게 우리는 서로 마음을 나누며 오손도손 정답게 살아갑니다. 이 작은 그림동화는 '우리 모두가 마음을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는 아주 작지만 소중한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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