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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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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정본완역 두보전집 11 : 두보기주시기시역해 4>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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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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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대시를 한시로 번역하는 것은, 그 표현 방식의 차이 때문에 무모하다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어서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었는데, 저자는 이를 원만하게 해내었다. 한시와 현대시에 두루 깊은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다만 압운(押韻)과 조구(造句) 등에서 전통적인 방식을 떠나 파격을 구사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점은 저자가 한시를 현대화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번역 대상으로 시인 당 한 수씩의 시를 선정한 덕분에 독자는 여러 시인들의 대표작을 두루 읽는 행운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인생사를 돌아보게 하는 뜻 깊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 해설도 책을 읽는 즐거움을 오롯이 더해준다. ― 이영주(서울대학교 중문학과 명예교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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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것은 대다수 현대인에게 절실한 삶의 화두이다. 이 책은 독자에게 해답을 말해주지 않는다. 그 대신 중국 고전에서 여덟 개의 거울을 찾아 제시해줄 뿐이다. 그리고 그 거울에 비친 옛사람의 삶을 살펴보며 저마다의 화두를 풀어보라고 권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讀酒橋集有感 <술다리>를 읽고 감회가 있어 詩人功勝匠 시인의 재주가 장인보다 뛰어나 築字作心橋 글자를 쌓아 마음의 다리 만들었음에 孤情可相達 외로운 심사 서로 닿을 수 있어 ?外共逍遙 세상 밖에서 함께 소요하게 되리라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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