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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용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

직업:시사평론가 방송인 대학교수

최근작
2022년 1월 <마이너리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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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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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1일 출고 
저자는 요즘 벌어지는 수많은 사태와 관련해 중요한 점을 잘 짚어주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종교인, 신앙인이 비난을 많이 받는 시절에 정말 산소 같은 책입니다. 예수교가 사라지고 사람교가 등장했습니다. 존재론에 기댄 신앙은 이제 한계에 봉착한 듯 보입니다. 존재가 아닌 가치에 기댄 신앙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공포심을 주입하고 내적 욕망을 합리화한 신앙에서 헤어나올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 길이 트이길 기대합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저자는 요즘 벌어지는 수많은 사태와 관련해 중요한 점을 잘 짚어주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종교인, 신앙인이 비난을 많이 받는 시절에 정말 산소 같은 책입니다. 예수교가 사라지고 사람교가 등장했습니다. 존재론에 기댄 신앙은 이제 한계에 봉착한 듯 보입니다. 존재가 아닌 가치에 기댄 신앙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공포심을 주입하고 내적 욕망을 합리화한 신앙에서 헤어나올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 길이 트이길 기대합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910 보러 가기
전직 기자 김요한은 자유인의 기질, 성직자적 풍모, 학자적 탐구열 등 다양한 스펙트럼이 내재돼 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인간의 욕망이 집산되는 서초동 바닥의 본질을 헤집을 수 있었겠지. 각설하고 이 말만은 자신 있게 해본다. 서초동에서 사람으로서 탈출한 김프로의 이야기는 경청할 가치가 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1일 출고 
권력이 시장에 넘어간 세상, 정치 혁명만으로는 부족하다. 경제의 판이 흔들려야 한다. 촛불혁명 완수는 그제야 가능할 것이다. 우리 경제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성실한 빅 픽처big picture!
5.
  • 고뇌가 없다는 것 - 무지가 무지를 끌어가는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던지는 질문 
  • 천정근 (지은이) | 포이에마 | 2016년 10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8 (24) | 세일즈포인트 : 2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9,450 보러 가기
악귀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익명의 온라인 공간에서 광장에 맨얼굴로 나와, 세월호 유가족, 백남기 농민 가족에게 돌을 던지는. 그래도 언필칭 정의, 평화, 사랑은 온존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그 정의는, 승리를 지배하다가 역전되어 승리에 지배당하고 있다. 그 평화는, 부와 권력이 1퍼센트에 편중되고 그 나머지가 노예로 예속된 구조 속에 고착화되는 ‘저항의식이 소거된 상태’이다. 그 사랑은, 자기, 자기 가족, 자기 세력 아래에서만 유통되는 에고이즘의 새 지평이 됐다. 사이비다. 콘스탄티누스 이후 줄곧 패권을 바알로 삼아 갈릴리 예수를 상실한 기독교는 누구보다도 앞서 악귀의 친구가 됐다. 이 ‘예언을 상실한 교회’를 등진 ‘안나가 교인’을 천정근 목사가 초청한다. 현상 하나하나에서 미세한 소리를 발견한 그의 설교에는 악귀와 갈리는 참 기독교의 길이 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800 보러 가기
노광준은 ‘비판할 게 10이라면 10 정도만 비판하자. 100은 곤란하다.’라는 소신을 품고 있다. 황우석이 표적이 되던 때에 그랬고 내가 19대 총선 당시 여당과 친정부 언론에 과도한 공격을 당하던 시기에도 일관됐다. 나는 황우석과 그를 둘러싼 논란은 썩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의 이번 책이 갖는 의미가 황우석에 대한 객관적 평가에 그치지 않고 한국사회 공론의 장을 건강하게 가꾸고자 함에 있다고 믿는다. 우리 사회 불공정성을 딛는 것에 직업적 소명의식을 건 노광준의 진심을 알기에.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텍스트 대신 멀티미디어로 지식과 견문을 넓히는 것, 금기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먹물들 때문입니다. 또 군사권력 탓입니다. 가끔씩 국민들 군기 잡을 필요가 있다 싶을 때에는 만화를 모아다 불태우는 퍼포먼스, 코미디 프로그램에다가 미풍양속 따지던 그 꼰대이즘이 작렬하던 시대, 기억 하시나요? ‘귀태’로 낙인박아 마땅할 대한민국의 흑역사, 바로 박정희로부터 시작해 노태우로 이어지는 군사정권기입니다. 이 시기를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 야부리우스 이이제이와, 시사평론가 정도여야 만화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고차원 시사 내러티브 작가 굽시니스트가 실록에다가 풍자와 해학을 양념 쳐 엮었습니다. 이 책의 구입은 고급 지식상품 구매이면서, 그 시대를 비웃는 투쟁입니다. 덧붙여 최고의 찬사 문장 하나 쏩니다. 책꽂이에 둬서 부끄럽지 않습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000 보러 가기
《고전문학 읽은 척 매뉴얼》은 처세술 책 수백 권에 버금간다. 그러나 ‘읽은 척’하기 위해 선택한 ‘매뉴얼’이건만, 읽다 보면 어느새 소개된 고전의 핵심을 짚게 된다. 허세를 털고 알짜만 솎아낼 줄 아는 안목은 ‘매뉴얼’에서 얻을 수 있는 부록이다. 좋은 책을 권하는 것은 지식인의 책무라 생각한다. 읽어라. 끝.
9.
  • 청춘이 사는 법 - 몰라서 당하고 떼이고 속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한 리얼 생존문화서  Choice
  • 김민수 (지은이) | 리더스북 | 2013년 9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8.5 (4) | 세일즈포인트 : 12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청춘이 사는 법에 정형화된 공식은 없다. 그러나 요즘은 모두가 고통스럽게 균질화된 처세로 단련하고는 취업의 바늘구멍으로 돌진한다. 이기면 위너, 지면 루저. 너무 비루하지 않은가. 여기, 거친 세상을 헤쳐나가는 청춘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상식과 한번쯤 반드시 논해야 할 사회과학적 논제를 담은 책이 있다. 가족, 친지, 지인 등 어떤 식으로든 오늘날의 청춘과 얽힌 이들이 함께 읽고 고민할 내용이다. 이 시대 청춘의 고민과 고충이 이 한 권에 집약돼 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경제민주화, 양극화 해소의 구호 속에 '평등 사회'의 의미가 주목된다. 버나드 쇼는 "필수품이든 사치품이든 필요한 것부터 만들고, 돈에 매수된 변호사가 사라지는 그리고 계층과 학벌에 관계없이 결혼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말한다. 사람 위로 아무 것도 없는 나라를 꿈꾼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참 기자’를 찾기 힘들다. 소송에 시달리고 테러 위협에 놓이고 비주류의 길을 걷는 사람의 발자국을 따르는 것이 옳다. 또 기질적으로는 자긍심을 갖춘 이여야 한다. 남을 비판하면서 나의 모순과 적폐를 외면할 수 없다는 것이 자긍심의 본질이다. 아울러 차별을 온몸으로 거부해야 한다. 약자에 대한 홀대는 물론, 강자에 대한 우대를 용인하지 않아야 한다. 이상호가 그렇다.
12.
세계 1위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처럼 만드는 방법이 이 책에… 할 말을 못하는 시대이다 보니 외각의 미디어들이 주목을 받게 되는 시대인 거 같습니다. 99%의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미디어가 없을 때 아웃사이더 미디어가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저 역시도 팟캐스트의 ‘팟’자도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팟캐스트를 만드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자르고, 붙이기만 잘해도 되니까요. 자세한 제작방법은 이 책을 보면 되겠네요. 만들고 올리는 법까지 자세히 나와 있으니까요. 여러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방송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방송을 못하게 하지 말고, 너희들도 방송을 해라.”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가끔 농담으로 ‘이명박의 거짓말만 모아도 책 한 권은 나오겠다’라고 낄낄대곤 했는데, 진짜로 그런 책이 나와 버렸다! 혹시 저자가 내 얘기를 몰래 들은 건 아닐까? 농담만 하지 말고 내가 먼저 책 쓸 걸, 하고 후회하면서도, 김성재·박민호라면 나보다 훨씬 꼼꼼하게, 그리고 깨알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점철된 이명박 정권의 그 가벼운 모든 세 치 혀를 기록했을 거라고 믿으면서 자신 있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1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2007년 대선, 이 땅의 교회에는 모든 이성적·합리적 토론 과정이 생략된 채 ‘닥치고 장로 대통령’ 구호만 난무했습니다. 소수의 탐욕 지향적 교회 지도자들의 농간 탓입니다. 결과는 너무나 참혹했습니다. 나라는 도탄에 빠졌고,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절망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이제 누가 뭐라 하건 간에, 관망자였던 그리스도인들이 토론의 장에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청사진을 밝힘으로써 그 존재감을 발해야 합니다. 이로써 소수의 이너서클에 의해 이익 집단화된 한국교회가 다수의 참여에 의한 상식과 원칙의 공동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 책이 참 병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그들이 겪었던 힘겨움을, 분노를, 환희를 함께 느껴보자. 그리하여 함께 움직이자!
《점령하라》는 월스트리트 점령운동에 몸담은 시위대가 직접 쓴 책이다. 기존의 언론 권력에 기대지 않고, 우리의 목소리를 직접 방송하겠다고 나선 나꼼수의 ‘잡놈 마인드’와 참 닮은 모습이다. (그러나 이들은 욕을 하진 않는다!) 우리의 촛불 시위가 특정 조직이나 지도부가 주도했던 운동이 아니었던 것처럼, 이들의 점령운동도 마찬가지이다. 99%의 대중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스스로 조율하여 합의를 이뤄나가면서 진화해나가는 운동이다. 이 책에는 운동을 만들어가는 바로 그 99%의 일부, 이름조차 드러내지 않은 시위자들이 쓴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구호를 외치는 책도, 운동의 의미를 분석하거나 가르치는 책도 아니다. 그들이 어째서 모였는지, 그리고 어떻게 운동을 펼쳐 나갔는지, 직접 그들의 목소리로 담담히 이야기를 전할 뿐이다. 그들이 점령으로 외치는 구호는 1%를 겨누지만, 이 책으로 풀어낸 그들의 싸움 이야기는 우리 99%를 향한다. 그들이 겪었던 힘겨움을, 분노를, 환희를, 에너지를 함께 느껴보라고, 그리하여 함께 움직이자고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그가 제발 인터넷 방송에 뛰어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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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학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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