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가와모토 사부로

최근작
2011년 11월 <팍스 아메리카나와 미국 문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3월 4일 (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작가는 삶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수단으로 소설을 써 왔는데, 그 소설 창작으로 고난까지 극복한 것을 솔직하게 적었다.
2.
“고요하고 깊고 풍부하다.”
3.
철두철미한 따스한 무상감.
4.
  • 양탄자배송
    3월 4일 (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정수, 소수 같은 수학용어가 서서히 시의 언어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정말 신선한 소설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눈보라 속에서 미아가 되면 쓸데없이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움직이면 오히려 위험하다. 눈보라 속에서 꾹 참고 견뎌야 한다. 눈보라가 잦아지기를 혼자서 기다려야 한다. 슬픔을 안고 있지만 언젠가 그 슬픔이 위로받을 때까지 멈춰 서 있다. 작품 속 여자들에게는 그런 강인함이 있다. 그 점이 독자를 조용히 감동케 한다.
6.
이 소설은, 전쟁 후의 하마다 쇼키치가 살아가는, 대학 직원으로서의 일상생활과 전시 중 징병기피자로 살아가는 스기우라 켄지의 비일상적인 생활이 교차하는 형태로 묘사되어 있는데, 흥미롭게도 두 개의 대조적인 생활이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지 않다. 전후의 하마다 쇼키치의 생활이 한 줄 여백을 두지도 않고 어느새 전시 중의 스기우라 켄지의 도주생활로 바뀐다. 제임즈 조이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이 작가가 ‘의식의 흐름’의 수법을 교묘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일본 사회는 1945년 8월 15일을 계기로 또 다른 새로운 사회로 다시 태어난 것이라는 강한 생각도 있을 것이다. 이 ‘의식의 흐름’의 수법은, 독자를 미로와 같은 세계로 이끌어간다. 독자는 두 주인공을 동시에 바라보며 각각의 내면의 고통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전후의 생활이 숨 막히는 것일수록, 희한하게도 전시 중의 불안과 공포에 찬 도주생활이 그리워진다. 이것이 『조릿대 베개』의 역설적인 재미이다. 이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은, 보통 소설과 달리 마지막 부분에 시작이 온다는 점이다. 마지막 부분에 도망친 날이 그려진다. 작가는 하마다 쇼키치에게 여행을 떠나게 하여 또다시 저 매력적인 아키코를 만나게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을 때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끝난 슬픈 연애소설로도 손색이 없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