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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구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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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땡큐 도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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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도파민 밸런스 - 자극에 중독된 삶을 재설정하는 도파민 균형 회복 가이드 
  • 안철우 (지은이) | 부키 | 2024년 12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8.0 (1) | 세일즈포인트 : 480
안정과 성장은 균형에서 비롯된다. 좋은 것을 더하고, 나쁜 것을 빼는 이유는 균형을 얻기 위함이다. 이 책의 제목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내용을 읽어 보니 더 그렇다. 저자는 일상 속 중독이 우리 삶의 균형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의학적 통찰과 따뜻한 공감으로 풀어낸다. 도파민 디톡스라는 새로운 여정을 통해, 단순히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이 아니라 자기 삶의 리듬을 되찾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균형 잡힌 삶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나침반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대화’는 ‘변화’의 다른 말이다. 옳은 대화는 늘 좋은 변화를 끌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 다르다. 오가는 말은 많아도 ‘대화’는 부재하다. 변화의 시대를 살지만, 변화하기를 두려워한다. 물이 넘쳐나도 갈증은 계속되는 게 현실이다. 갈증의 원인은 어쩌면 무지에 있을지도 모른다. 옳은 대화를 모르는 것이 우리가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라면, 해결책은 바로 이 책에 있다. 우리 일상 대화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관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관계와 성장의 정체를 시원하게 해갈할 수 있다.
3.
‘세바시’를 만들며 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깊고 넓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중이란 말로 그들을 얕봤다간 큰코다친다. 잔꾀로 인생의 성공을 떠드는 이야기와 책들의 최후를 나는 안다.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돈이나 명성은 아니라고 믿는다. 그들이 바라는 진짜 성공은 ‘웰빙’, 즉 ‘잘 있는 것’이다. 이런 삶의 본질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비롯된다. 무엇을 얻었느냐보다 왜, 그리고 어떻게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믿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자기계발서이다. 진짜 잘 사는 삶을 위한 자기만의 여정을 계획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4.
‘세바시’를 만들며 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깊고 넓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중이란 말로 그들을 얕봤다간 큰코다친다. 잔꾀로 인생의 성공을 떠드는 이야기와 책들의 최후를 나는 안다.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돈이나 명성은 아니라고 믿는다. 그들이 바라는 진짜 성공은 ‘웰빙’, 즉 ‘잘 있는 것’이다. 이런 삶의 본질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비롯된다. 무엇을 얻었느냐보다 왜, 그리고 어떻게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믿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자기계발서이다. 진짜 잘 사는 삶을 위한 자기만의 여정을 계획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5.
이론에 밝은 사람은 많다. 경험이 많은 사람도 많다. 하지만 마음까지 쓰는 사람은 흔치 않다. 오두환 저자가 자신의 세바시 강연 영상에 달린 모든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다는 것을 보고 나는 놀란 적이 있다. 나도 못하는 일이다. 진심과 전심을 다하는 것보다, 더 훌륭한 마케팅 전략은 없다. 이 책에는 그 귀한 방법이 담겨 있다. 실행은 독자의 몫이다.
6.
이론에 밝은 사람은 많다. 경험이 많은 사람도 많다. 하지만 마음까지 쓰는 사람은 흔치 않다. 오두환 저자가 자신의 세바시 강연 영상에 달린 모든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다는 것을 보고 나는 놀란 적이 있다. 나도 못하는 일이다. 진심과 전심을 다하는 것보다, 더 훌륭한 마케팅 전략은 없다. 이 책에는 그 귀한 방법이 담겨 있다. 실행은 독자의 몫이다.
7.
음악을 수학자의 머리로 이해하고 즐기는 일은 매우 낯설어 보인다. 하지만 음악과 수학의 동행은 이미 유서 깊은 사실이다. 고대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세상의 섭리가 수와 음계 속의 질서로 표현된다고 믿었던 철학자였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주인공이 원주율 파이의 소수점 아래 숫자들을 음계로 치환하여 피아노 연주로 곡을 들려주는 장면이 있다. 이때 원주율을 구성하는 숫자들로부터 만들어진 아름다운 곡은 고대 수학자의 믿음에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것을 넘어 짜릿한 즐거움을 준다. 음악과 수학의 동행을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지는 시선으로 이야기해 주는 이 책에 그 놀라운 짜릿함이 가득하다.
8.
  • 강의의 정석 - 조벽 교수가 전하는 강의법의 모든 것 
  • 조벽 (지은이) | 해냄 | 2023년 2월
  • 17,500원 → 15,750원 (10%할인), 마일리지 870
  • 10.0 (4) | 세일즈포인트 : 610
10년 동안 <세바시> 강연을 제작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내가 아는 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방법이다. 나름대로 이를 ‘세바시 강연 전략’이라고 정리해 두고, <세바시> 무대에 처음 서는 강연자들에게 귀띔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 나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이 책을 읽도록 권하면 해결되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이만큼 잘 정리해 담은 책을 본 적이 없다.
9.
  • 포스 메이킹 - 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로운 인생을 여는 법 
  • 신은영 (지은이) | 쌤앤파커스 | 2022년 12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6 (50) | 세일즈포인트 : 277
질문이 많은 사람이 잘 산다. 세상이 정한 답을 떼로 좇는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스스로 질문하고, 또 세상에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이 남들에게 이야기할 만한 ‘성공 스토리’를 만든다. 인기 세바시 강연은 모두 그런 사람들에게서 나왔다. 신은영 또한 질문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몸소 공부하고 도전하고 경험한 것을 통해서 자신만의 스토리와 답을 만들었다. 그 보석 같은 내용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그녀처럼 ‘나만의 질문’ 던지기와 ‘나만의 답’ 찾기를 직접 해보는 것이, 좋은 강연 수백 편을 듣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10.
  • 진심을 대접합니다 - 20년 전 손님이 지금까지 찾아오는 작은 만두 가게 장사 비법 
  • 이종택 (지은이) | 라온북 | 2022년 3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8 (25) | 세일즈포인트 : 6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900 보러 가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무대에서 그렇게 펑펑 운 강연자는 없었다. 그만큼 시청자를 울린 강연자도 없었다. 무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만둣집 사장님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강연은 대단하지 않았다. 사업이 망하고, 다시 일어서고, 힘들고 아팠던 경험은 자영업의 세계에서는 너무나 흔한 이야기다. 그런데 왜 시청자들은 그의 이야기에 마음을 열었을까? 그것은 진심 때문이다. 아무리 흔하고 평범해도,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와 눈물 한 방울은 마음과 마음에 거대한 공진을 만든다. 그리고 만둣집 사장님은 강연을 통해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이 어려운 음식점 자영업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진심과 함께.
11.
세바시에는 ‘어떻게 돈을 공부하고, 돈을 벌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가 턱없이 부족했다. 지난 10년간 세바시의 실패를 깨닫고 나서, 이 책이 세상에 나왔다. 다행히 이 귀한 책의 출판을 세바시가 (조금) 도왔다. 이 책 하나만으로 지난 10년의 실패를 만회하기에 충분하다.
12.
  • 소통 수업 - 내 마음을 더 정확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힘 
  • 김수인 (지은이) | 수오서재 | 2021년 12월
  • 15,800원 → 14,220원 (10%할인), 마일리지 790
  • 10.0 (8) | 세일즈포인트 : 676
인간관계가 힘들다면 그것은 두 가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남을 이해하는 능력과 나를 표현하는 능력이다.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우리는 불통과 고통을 겪는다. 상대의 감정과 욕구를 읽지 못하면, 관계는 늘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되고 만다. 내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 일에 서툴다면 사람들은 멀어지기 마련이다. 다행히 《소통 수업》 에 그 두 가지를 배우고 훈련하는 법이 잘 담겨 있다. 이 책을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고 실험하고 익힌다면, 꽤 괜찮은 관계의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13.
  • 트리즈씽킹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 개정판 
  • 신정호 (지은이) | 와우팩토리 | 2021년 12월
  • 25,000원 → 22,500원 (10%할인), 마일리지 1,250
  • 9.8 (8) | 세일즈포인트 : 396
창의성은 세바시 무대에서 꽤 인기 있는 이야기 주제이다. 많은 강연자들이 저마다 창의성에 관한 멋진 강연을 했다. 그들의 이야기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게 어쩌면 창의성의 비밀일지도 모른다. 그 비밀이란 ‘낯선’ 생각을 하고 ‘낯선’ 일에 도전해보는 것이다. 비밀을 밝히고 나니 좀 싱거운 감이 없지 않다. '어떻게 하는가?'라는 물음이 남기 때문이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이 책에 있다. 창의인재를 너머 창의적 인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14.
조용민 저자의 첫 세바시 강연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그 강연을 내 삶의 ‘최고의 스승’으로 꼽는다. 그동안 내가 이룬 성장과 성취가 있다면, 그것은 저자의 이야기에서 배우고, 그것을 실행한 덕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백하자면, 그의 이야기가 책으로 세상에 나오지 않기를 몰래 기도했다. 나만 알고 나만 잘하길 원했다. 그런데 그 바람이 결국 물거품이 됐다. 자기를 혁신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그 모든 게 이 책에 쓰여 있다.
15.
이 책이 머리를 때린다. 인맥과 성공의 의미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바로 파트너십을 통해서다. 저자는 상생과 상호 성장의 개념인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을 새롭게 정의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기술을 이 책에 빼곡히 담았다. 도발적인 질문이 제목으로 달린 이 책이 결국 ‘당신의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16.
  • 스마트워크 바이블 - 시간, 공간,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터 혁신 전략 
  • 최두옥 (지은이) | 유노북스 | 2021년 1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7 (6) | 세일즈포인트 : 293
“일과 삶이 서로 배반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라는 어느 강연자의 말이 인상 깊었다. 일과 삶을 분리해 저울질하던 생각은 이제 낡은 것이 됐다. 인생 절반 이상의 시간을 일해야 한다면, 일하면서 행복하지 않은데 어찌 삶이 행복할까? 따라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는 곧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한 질문이다. 그리고 그 답이 이 책에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독자로서뿐만 아니라 저자와 함께 일해 본 자만이 말할 수 있는 확신이다.
17.
  • 야, 너두 할 수 있어 - 당신이 결심한 모든 것을 이루는 8가지 강력한 무기 
  • 김민철 (지은이) | 라곰 | 2021년 1월
  • 17,800원 → 16,020원 (10%할인), 마일리지 890
  • 9.9 (20) | 세일즈포인트 : 766
“운도 노력으로 만들어집니다.” 언젠가 저자가 말했습니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운은 노력의 함수가 아니니까요. 몇 년 전 야나두는 벼랑 끝까지 갔습니다. 저자는 가진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그 일이 성공했을 때 기뻐하던 저자의 얼굴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 얼굴을 보며 ‘저 친구, 운이 좋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책을 보고서야 오래전 저자의 말이 이해됐습니다. 타고난 운명마저 거스르며 성공한 데는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요. 독자분들도 이 책을 통해 성장하고 성공하는 습관의 비밀을 알아내시길 바랍니다.
18.
10년 동안 <세바시> 강연을 제작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내가 아는 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방법이다. 나름대로 이를 ‘세바시 강연 전략’이라고 정리해 두고, <세바시> 무대에 처음 서는 강연자들에게 귀띔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 나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이 책을 읽도록 권하면 해결되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이만큼 잘 정리해 담은 책을 본 적이 없다.
19.
나이 들면서 부족해지는 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건강이고, 다른 하나는 공부이다. 어릴 때 모아 둔 것을 소비만 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그 결핍을 깨닫는 과정이 노화의 본질이 아닐까 하며 걱정하던 그때, 나는 이 책을 만났다. 그리고 내 나이가 나도 모르게 준비해 둔 재미와 혜택을 깨닫게 됐다. 이 책은 ‘이제부터 진짜 성장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자기계발서이다.
20.
  • 드위트리 스토리 - 깨지면서 발로 얻은 시골 펜션의 마케팅 성공기 
  • 하대석 (지은이) | 혜화동 | 2018년 9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1 (9) | 세일즈포인트 : 45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와 마케팅을 어떻게 엮어야 하는지를 이렇게 재미있는 실전 스토리로 보여 주다니. 누구든 일의 성과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적은 대로 해 보라. 단언컨대 최소한 본전이다.
2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랑을 내 안의 감정으로만 알고 살았다. 사랑이 책임질 건 내 인생뿐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 책이 그 믿음을 깨뜨려주었다. 이 책은 사랑이 내 안의 감정만이 아니라 삶의 구체적인 언어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 사랑이 관계를 위한 언어가 되는 순간 사랑은‘우리’의 삶에 개입한다. 사랑이 바꿀 것은 내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이 된다. 세바시 구독자 천만 명이 열광한 김지윤 소장의 세바시 강연은 이 책의 일부일 뿐이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불과 5년 사이에 미디어 환경은 모든 것이 변했다. 시청자와 독자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 세상에 대응하기에 전통 미디어의 머리는 굳었고, 몸은 무겁기만 했다. 하지만 스브스뉴스는 지상파 뉴스 콘텐츠가 타고난 경직성의 한계를 보기 좋게 무너뜨렸다. 그 혁신과 도전의 경험을 기록한 《1.2초 찰나의 유혹》에서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로서 어떻게 변화에 대응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다.
2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성공 스토리를 좋아한다. 고난과 도전, 그리고 반전을 통해 결국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성취를 이룬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롭다. 하지만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성공담은 우리 마음 바닥에 말라버린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한 흔적으로 그치기 일쑤다. 세바시는 그런 '설탕물'로만 끝나는 이야기를 경계한다. '과거'에 묻힌 이야기보다는 '오늘'과 '내일'로 열린 이야기를 찾는다. '나'로 끝내기보다는 '우리'로 맺어질 스토리를 구한다. 그런 의미에서 44년 직업인으로서 삶을 개척한 권대욱 대표는 세바시의 가장 존경받는 강연자이며, 일과 삶에 대한 그의 생각과 실천을 담은 이 책은 우리가 귀담아들어야 할 가장 귀한 세바시 강연이다.
24.
창의성은 세바시 무대에서 꽤 인기 있는 이야기 주제이다. 많은 강연자들이 저마다 창의성에 관한 멋진 강연을 했다. 그들의 이야기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게 어쩌면 창의성의 비밀일지도 모른다. 그 비밀이란 ‘낯선’ 생각을 하고 ‘낯선’ 일에 도전해보는 것이다. 비밀을 밝히고 나니 좀 싱거운 감이 없지 않다. '어떻게 하는가?'라는 물음이 남기 때문이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이 책에 있다. 창의인재를 너머 창의적 인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25.
창의력은 스스로를 신뢰하는 것으로부터 나온다. 이 책의 서두에서 말하는 것처럼 창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부단한 생각의 노동이며, 지속적인 생각의 연결을 통해 얻어내는 능력이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 조직의 성장은 자기신뢰와 창의력을 토대로 가능하다. 이 책이 바로 그 성장의 토대를 탄탄히 다지는 생각의 재료와 노하우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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