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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조정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2월 <왜 결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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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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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예수님은 늘 눈높이로 다가가셨다. 그들의 언어로 물었고 답했다. 고된 삶이어도 하나님이 왜 중심에 계셔야 하는지 눈을 뜨게 하셨고 귀를 열어 주셨다. 예수님의 말씀에 다들 마음문을 열었다.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왜 예수님을 따르면서 예수님의 길에서 벗어나는가? 이 책은 다음 세대에 다가가는 길을 가리킨다. 그들이 누구인지 알고 그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찾아가신 예수님처럼 다가가도록 하는 바로 그 길을 비춰준다.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밤새 잡은 고기가 없지만 말씀대로 다시 더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릴 것을 확신한다.”
2.
귀한 만큼 흔하다. 그래서 은혜다. 은혜를 받고 누리는 길은 오직 하나다. 믿음이다. 공기를 의심하고 숨을 멈추면 죽음이다. 물을 의심하고 마시기를 거절하면 곧 죽음이다. 사는 길은 믿음이다. 구원도 그렇게 주어졌다. 귀한 만큼 거저 주어졌다. 어느 누구도 제 힘으로 구원 얻을 수 있는 자는 없다. 그래서 거저다. 값을 매길 수 없어 거저고, 값을 치를 자 없어 거저다. 거저 받는 오직 한 길이 믿음이다. 거저면 오염도 쉬운 것일까? 거저라서 시비가 그치지 않았다. 거저라서 하찮게 여기거나 사소하게 만든 자들이 무수하다. 거저일 수 없다고 값을 매기는 자와 중개인처럼 값을 요구하는 자가 생겨났다. 이들 모두가 성경을 한 절씩 걸고 넘어진다. 논쟁은 끝이 없다. 저자는 몸을 사리지 않고 담대하게 이 논쟁의 중심에 뛰어든다. 예수님께서 종교의 바다와 우상의 바다를 가르시고 좁고 협착한 길을 가리키셨듯, 저자는 파도가 잠잠할 날이 없는 구원의 바다 한가운데서 마른 길을 분명하게 가리킨다. 그 길은 구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길로 이어져 있어 믿음과 행함 두 발로 걸어야 완주가 가능하다고 설파한다. 물론 믿음도 행함도 다 나의 공로가 아니다. 모두가 은혜다. 그래서 거친 논쟁의 호흡을 가라앉힌다. 참된 사랑도 진정한 소망도 결코 감춰지지 않는다. 손과 발의 수고로 드러난다. 하물며 구원받은 믿음을 어떻게 감출 수 있을까? 그 믿음은 불붙은 중심과 같다. 저자는 그 믿음이 곧 신실이자 충성이라고 증언한다. 이 책 <거저 받은 구원인가, 이루는 구원인가?>는 저자의 중심에 타오르는 믿음의 불꽃이다. 이 불꽃이 핵심을 놓친 구원 논쟁, 값싼 구원의 놀이터가 된 이단의 사설들에 종지부를 찍기 바란다. 그리고 이 논쟁에서 한 발 물러나 있던 자들에게는 도리어 저자의 불꽃이 그 중심에 옮겨 붙기를 원한다.
3.
믿음과 이성은 양립할 수 없다는 지적 풍토 때문에 교회가 쇠락하고 있다고 많이들 착각한다.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진화의 마법에 걸린 세상이 숨 막혀 하고, 실존적 불안으로 소외된 인류의 숨이 턱에 찼을 뿐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복음으로 변화된 성도라면 당연히 자신의 자리에서 변증가로 살아야 한다. 왜 변증인가? 그것은 끝까지 예수님을 거부하는 이 시대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책무이자, 성육신의 형상을 살아 내야 하는 교회의 본질적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정신을 잘 담고 있는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변증이란 무엇인가』가 성경 곁에 놓여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읽히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4.
집단지성의 시대에도 권위 있는 인터뷰는 힘이 있다. 리 스트로벨은 신앙의 난제에 관한 한 누구에게 물어야 하고 누구를 신뢰해야 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안다. 지금까지 그가 대면한 증인들과 그가 수집한 증거들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그는 치열한 전직 사건 기자의 근성으로 또다시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들에게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서명을 들이댄다. 더구나 그의 논증은 자신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과 사랑에 힘입어 한층 따뜻해졌다. 예수 전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고 맥이 풀린 분들과 예수 얘기만 하면 고개를 돌리는 분들에게 이 책이 꼭 전해지기를 바란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17일 출고 
이 책은 살았다 하나 죽은 영혼을 흔들어 깨웁니다. 진리 아닌 것들로 만신창이가 된 몸과 영혼에 생명의 수액을 공급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바로 아는 것이 힘입니다. 생명의 복음으로 호흡할 때 참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아십니까?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일을 다 아십니까? 여기 바른 메시지가 있습니다.
6.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의 경탄이자,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가야 할 길’의 표지판이다.
7.
이성미 씨는 참 작습니다. 그런데 누구보다 큽니다. 그녀 안에 있는 예수님 때문입니다. 그녀는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정말로 기도합니다. 목숨을 걸고 사랑하고 목숨을 내놓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 삶에 감동이 있습니다. 그 삶의 이야기를 읽으면 눈물이 납니다. 그 눈물이 있어 그녀가 선물하는 웃음은 생명입니다. 이성미 씨는 참으로 바쁩니다. 사랑하며 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바빴으면 좋겠습니다.
8.
모두의 아픔을 함께 보듬겠다는 그 마음을 느끼면 우리는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깊고 뜨거운 사랑의 고백을 듣게 된다.
9.
"전도서의 주제어 헤벨의 의미를 새롭게 꽃피운 송민원 목사님의 『더바이블 전도서』가 참지혜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의 손에 닿기를 바랄 뿐입니다."
10.
비애와 분노의 시대에 위로와 회복을 갈망하는 아우성이 온 세상에 가득하다. 사방을 둘러보면 우리의 시선이 멈추는 곳마다 피와 눈물의 흔적이 있다. 그리고 잠시라도 잠잠히 귀 기울이면 고통과 탄식의 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음성을 들은 자들이 과연 참된 위로자로서 이 소명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가라고 자문할 때마다 자책하게 된다. 『모든 슬픈 자들을 위한 위로』는 그래서 고센 땅에 비치는 한줄기 빛처럼 고개 숙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온다. 저자가 성경신학의 우물에서 건져 올린 위로는 세상의 뿌리 없는 희망 고문이 아니다. 이 위로는 역사 속에서 성취된 구원 사건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견고한 소망이다. 이 위로는 메시아의 대속사역에서 비롯된 죄 사함과 존재의 변화가 초래하는 놀라운 능력이다. 저자는 이 위로와 회복의 소명을 이 시대의 교회가 새롭게 짊어지고 일어서도록 권면한다. “그리스도와 보혜사 성령의 위로를 경험한 성도여, 모든 고통과 슬픔 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로하라, 그리하여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와 영광을 회복하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죽고 사는 문제다. 독 한 방울에 죽고 약 한 모금에 산다. 음식이 그렇다. 날마다 인간을 생사의 갈림길로 데려간다. 이 책은 그 진실에 눈뜬 어머니의 영혼이다. 레시피 하나하나가 애절함이자 사랑이다. 단 하나뿐인 아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어머니의 기도이다. 굿사마리안레시피는 진실로 선한 이웃이 초대하는 식탁이다. 이 생명과 사랑의 식탁마다 마리아가 깨뜨린 옥합의 향기가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12.
  • 마음 디톡스 - 영적 성장을 위한 생각과 마음의 독소 없애기 
  • 노희송 (지은이) | 두란노 | 2023년 10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세일즈포인트 : 398
이 책을 통해 심령이 해독되는 회복을 경험하고, 진리 안에서 다시 자유를 노래할 것입니다.
13.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우리는 대체 어떤 정체성을 지녀야 하며, 어떻게 교회의 본질을 지켜야 하는지를 들어 보라. 마음에 다시 불일 듯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회복될 것이다.
14.
이 시대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마음의 회복이 필요한, 삶의 여정에서 막다른 길에 부딪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이들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를 일깨운다.
15.
죽어 가는 사람의 ‘죽음의 기술’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감사하게도 ‘삶의 기술’을 배운다. 그는 우리 몸이 더없이 건강해서 죽음이 나와 아무 상관없는 일처럼 느껴질 때에도 죽음과 교제하며 친밀감을 쌓으라고 조언한다. 그는 왜 날마다 죽음을 초대하라고 조언할까? 죽음은 지독한 자기중심성이 지배하는 세상으로부터 우리를 비켜서게 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불치병인 교만의 숨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인간이 하나님께 유일한 소망을 두게 하는 죽음이야말로 놀라운 선물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죽음이 날마다 우리 곁에 누울 수 있는 친밀한 것임을 귀띔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16.
《풀타임 크리스천》은 교회 문제가 파트타임과 하프타임 크리스천의 문제임을 일러 준다. 어느 한두 사람 직분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가 제자도를 벗어나 제도의 길로 들어선 때문임을 드러낸다. 여전히 교회를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과 꼭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글귀와 성경 말씀이 그림 속에 살아나고 감사의 기도가 메마른 영혼에 울립니다. 주께서 이 시대에 들려주신 사랑의 고백과도 같습니다.
18.
  • 빈 배 - 이끄심을 경험하는 삶 
  • 노희송 (지은이) | 두란노 | 2022년 9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세일즈포인트 : 9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1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교회의 꿈은 ‘주님이 이끄시는 교회’입니다. 주님이 이끄시려면 인간의 힘과 노력이 철저히 묵살된 빈 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은혜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토론토 큰빛교회는 주님의 이끄심의 은혜가 대를 이어 쏟아지는 속(續)사도행전적 교회입니다. 저자의 증언은 큰빛교회를 통해 어떻게 하나님나라가 세워지는지 그리고 교회는 왜 음부의 권세가 흔들 수 없는지를 들려줍니다. 빈 배 만 바라보고 있던 베드로에게 찾아오신 주님은 지금도 낙심하고 있는 주의 백성을 찾아오셔서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회복에서 변화로 이끄십니다. 이 책이 그 이끄심의 길목에서 당신과 공동체를 도울 것입니다.
19.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가 한국에 있는데 왜 그리스도인은 점점 줄어드는가? 카일 아이들먼이 분명한 이유를 알려 준다. 우리가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같이’ 이웃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연민은 느끼지만 그러고 나서 행동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당장 ‘한 번에 한 사람씩’ 사랑하기로 결단한다면 교회는 비어도 모든 이웃은 예수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부흥이 아닌가?
20.
  • 예수, 보혈, 구원 - 단 한 번의 인생, 이것이 전부입니다 
  • 김윤상 (지은이) | 두란노 | 2022년 1월
  • 8,000원 → 7,200원 (10%할인), 마일리지 400
  • 8.0 (1) | 세일즈포인트 : 302
임사체험자들의 이야기를 더러 읽었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생명의 주인을 확인해 줍니다. 저자도 24일간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다 돌아왔습니다. 그러더니 작심하고 미지근한 신앙에 찬물을 끼얹습니다. 교활하고 복잡해진 종교 놀음판에 폭탄을 던집니다. '예수, 보혈, 구원' 세 단어면 충분한데 무슨 짓들이냐고 외칩니다. 사탄의 계략에 말려든 교회를 제 길로 돌이키는 데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김윤상 선교사님, 저처럼 타다 남은 부지깽이 같은 자 다시 불붙이느라 큰 고생하셨습니다. 짧은 글로 긴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
디지털 패러다임과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의 존립기반을 흔들고 있지만, 사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개혁신앙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른 교리를 벗어난 기형적인 신앙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이즈음 화급히 다시 펼쳐 보아야 할 문서가 있다면 그중 하나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입니다. 채명준 장로님의 유고는 바른길을 벗어난 숱한 교회를 정도로 돌이키기 위해 주어진 은혜의 선물과 같습니다. 특히 간명한 도표들과 함께 덧붙인 생각거리와 특주들은 조직신학적 체계를 더욱 단단히 세워주고 있습니다. 문답의 세심한 영문 번역도 교리 이해에 큰 도움입니다. 각 교회가 교리 특강 교재로 삼는다면 새로운 부흥에 목마른 한국교회에 큰 활력이 될 것입니다.
22.
아들을 잃은 애통함은 누구도 채울 수 없는 상실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 애통함에 머물지 않고 가까이 있는 시든 꽃과 멀리 있는 봉오리들을 살렸다. 그가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를 만났기 때문이다. 다시 살아난 생명의 화관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팬데믹 시대에, 누구도 길들일 수 없는 애통함에 젖어 있는 나그네들에게 눈물이 꽃이 된 그의 기록은 참으로 귀한 선물이다. 아, 하나님! 주님 앞에 주저앉아서 눈꼬리가 짓무르도록 울던 한 영혼을 어찌 이토록 아름답게 빚어가시는지요.
23.
저자는 팀 켈러의 도전을 거울삼아 교회에 얼굴을 돌린 이 시대의 마음을 열고자 한다. 그가 연결과 소통의 메시지로 세상에 침투한 것처럼 저자는 세상의 단절과 불통 속에 길을 잃은 이 시대 크리스천과 교회를 향해 한 줄기 빛을 비춘다.
24.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알아도 애통함은 길들여지지 않는 슬픔입니다. 저자는 낯설고 불편하면서도 지독한 슬픔의 시간을 거치면서 애통함이야말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은혜의 선물임을 깨닫습니다. 그는 시편과 애가 곳곳에서 들리는 고통의 신음 속으로 우리를 불러 놓고, 애통에서 배우고 애통과 함께 사는 여정의 가이드를 자청합니다. 여행 말미에 우리도 깨닫습니다. 함께 애통할 줄 알고 애통함을 위로할 줄 알면 모두가 원망과 분노에서 풀려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25.
더 이상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이 아닙니다. ‘이런 세상을 어떻게 다음 세대에 물려주나?’ ‘어떻게 성경의 생각들로 오늘을 살아 내나?’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합니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그분을 듣고 보고 만나 그 말씀을 노래하라.” 믿음의 가정마다 마음과 뜻을 다해 부르는 이 노래가 장엄한 합창이 되어 다시 세상의 등불을 밝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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