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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김예동

최근작
2019년 9월 <남극이나 북극에 가 보셨나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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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일본의 1차 남극 월동대가 쇼와 기지에 남겨 두고 떠났으나 1년 동안 기적적으로 생존했던 썰매개 타로와 지로의 이야기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동 스토리다. 이 책은 단순한 흥미와 감동을 넘어 일본의 초기 남극 탐사의 어려움과 함께 세밀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우리나라도 남극 세종기지 건설과 초기 월동 시기에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다. 남극에서 함께 탐사했던 개들에 대한 기억을 한 마리 한 마리씩 더듬어 가면서 인간과 개 사이의 신뢰와 교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만화 「남극의 여름」은 남극의 자연 환경에 대한 소개와 아울러 극한의 환경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대원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사실적으로 잘 그려낸 작품이다. 또한 프랑스 극지연구소 활동을 통해 남극 연구 진행 과정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에서 묘사하는 남극 연구 묘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의 남극 활동과도 (규모나 세부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 남극 기지 활동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 즉 보급품 준비, 대원 선발, 훈련, 교통편, 남극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과학 연구, 지원활동 등 수많은 과정이 빈틈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어떤 한 가지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런 만반의 준비를 하더라도 예측불가인 남극의 자연은 항상 연구자들에게 많은 좌절과 인내를 강요한다. 작품이 잘 보여주듯, 21세기 인간이 누리는 과학문명의 혜택 뒤에는 이런 희생과 어려움을 무릅쓰고 인간의 과학지식을 넓히려고 노력하는 과학자들이 있어왔다. 이 만화에 등장하는 프랑스 IPEV 연구소, 소장 이브 프레노, 운영지원 책임자 파트리스 고동 등은 본인과도 가까이 지내는 프랑스 친구들이므로 작품이 더욱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게 느껴진다. 실제 프랑스-이탈리아 공동 남극 내륙 기지인 콘코르디아 기지 보급수송단에는 몇 년 전 우리나라 연구자 2명도 참가하여 남극 내륙횡단 경험을 쌓은 적이 있다. 르파주 형제가 이동한 경로와 같은 길이었을 것이다. 남극 활동에는 항상 위험과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항상 자연에 순응하는 겸손함과 희생 정신, 인내심 그리고 많은 현장 경험이 필요하다. 인간 역사 이래 위대한 과학적 발견은 항상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남극 연구도 누군가의 의지와 희생을 요구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나라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에는 30여명의 과학자와 지원 인력들이 하루 종일 해가 뜨지 않는 깜깜한 남극의 긴 겨울을 보내며 헌신하고 있다. 또한, 남극에서 돌아와 얼마 전 다시 출항한 쇄빙연구선 아라온 호에서는 많은 연구원들이 북극의 찬 바다에서 칼바람을 맞으며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그들을 생각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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