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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최희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2년, 경기도 파주

기타: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최근작
2023년 3월 <사랑하는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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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5,400 보러 가기
엄마가 육아로 성장하여 마음의 평온을 이룬 경험을 다룬 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화가 나는 것은 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어린 시절, 무의식에 억압된 감정을 친밀한 관계에서 아이들이 건드리기 때문이다. 엄마가 자기 무의식 속 감정을 대면해 더는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내면을 지켜보며 평온해진다면 아이들은 잘 자라고 가정은 행복해질 것이다.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대면의 과정과 그에 따른 의식 변화를 자세히 기록했다. 육아가 고통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은 엄마들에게 육아를 통한 성장의 희망과 기쁨을 줄 것이다.
2.
《나의 첫 그림사전》은 아기와 엄마가 함께 누워 소곤소곤 읽어 주면 '또 또!' 그러다가 스르르 잠들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꿈나라로 가는 하루 동안 아이가 만나는 일상의 경험이 아기의 눈을 통해 그려지는 채인선 작가님의 <나의 첫 그림사전>에는 좋은 그림책이 가져야 할 것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먼저 그림이 간결하면서도 밝고 따듯해 아기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보를 분명하게 전하기에 아기가 사물을 빠르게 인지하고 정서가 안정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지요. 아기는 반복적인 리듬감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그림책을 읽어 줄 때는 통통 튀는 약간 높은 톤으로 노래처럼 반복해서 읽어 주곤 하지요. 총명한 아이를 키운 엄마들은 아기들과 대화를 나눌 때도 노래를 만들어 주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그림사전>을 읽어 보면 문장 하나하나가 입에 착착 달라붙으면서 반복적인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러면 엄마가 반복해서 읽어 주어도 힘들지 않고 재미있답니다. 아기는 언제나 자신의 몸처럼 가까이 있는 가까운 구체적이고 친근한 환경에서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집, 가족, 사회같이, 점점 멀어지면서 추상적인 것으로 발달을 이룹니다. 이 책은 아기가 눈을 떠서 활동하는 시간 순서를 따라가지만 아기가 일상에서 만나는 인사, 세수, 목욕, 정리, 옷, 잠자기, 꿈, 방향, 행동, 부엌, 놀이터, 시장놀이, 자동차, 숫자, 도형, 한글, 책, 동물, 어린이집, 아이의 욕구와 감정까지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기에게는 백과사전 같은 그림사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단지 사물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엄마와 책을 읽어 가면서 까꿍 놀이처럼“우리 예쁜 아기 숟가락은 어디 있을까요?”,“여기 있네요.”와 같이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아~하!”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아기에게 풍성한 배움의 즐거움을 주고 있네요. 책과 더불어 이렇듯 사물을 많이 분별할 수 있는 환경을 접하는 아기들은 창의력 또한 뛰어난 아이로 자랍니다. 아기들은 태어나서 초기의 환경 조건에 아주 민감합니다. 부모가 만들어 주는 아기 때의 작은 차이는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도 될 수 있듯 훗날 자라면서 큰 차이를 만들게 되지요. <나의 첫 그림사전>처럼 일상에서 기초적인 분별을 주면서도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아기 그림책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이 책은 정통 책육아서입니다. 푸름이 교육의 배려 깊은 사랑이 책육아를 통해 실천된 검증결과입니다. 책육아의 교과서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배려 깊은 사랑의 책육아를 자신의 것으로 녹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육아법으로 새롭게 창조한 저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4.
이 책은 심리치유와 성장의 실천사례서이자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주의를 기울여 읽으면서 인간 내면에 대한 통찰과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을 따뜻함으로 바라보게 된 과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고 평온에 이를 것이며 치유와 성장의 한 부분이 새롭게 열릴 것입니다. 이 엄청난 책에 추천사를 쓴다는 것은 제게는 크나큰 영광입니다. 저는 저자가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20대부터 지금까지 30년을 넘게 함께하며 저자의 성장을 지켜본 사람입니다. 맥락이 없는 어린 시절에 잘못 비추어져 자신의 존재를 하찮고 쓸모없으며 지질하고 수치스럽다고 믿으면 일상은 매번 이 믿음을 그대로 만들어내는 삶을 창조합니다. 저자는 무의식 깊은 곳에 있는 이 믿음을 찾아내고, 그 믿음을 형성했던 억압된 감정을 대면하면서 자신을 치유했습니다. 이는 감각을 몸으로 겪으며 고통에 직면해야 하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기술하면서 의식이 성장하여 사랑으로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저자의 고통은 모두가 내면에 가지고 있는 고통입니다. 저자의 치유와 성장을 통해 우리 역시 치유되고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저는 저자가 40이 넘어 처음 상담학에 입문하여 끈질기게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대학원을 졸업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성장 경험이면서 60명의 내담자를 5년 동안 연결해서 상담한 내용을 관찰하고 치밀하게 분석한 연구결과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깊게 빠져드는 이유는 모두가 다른 사람에게 배려 깊은 사랑을 주고 싶지만, 그 사랑을 가로막는 방해물에 대한 여러 사례와 치유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례를 이렇게 오랜 시간 인내하며 연구하여 알려주니 고맙습니다. 이런 소중한 책이 없다면 한평생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명으로 처리되어 누구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런 사례를 기꺼이 제공하여 세상을 이롭게 한 분들에게도 감사함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네요. 저는 이 책이 너무 좋습니다. 배려 깊은 사랑의 핵심인 치유와 심리 성장을 체계적인 학문으로 정립한 실천서이기에 추천서를 쓰는 것도 기쁘고,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평온과 자유,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알기에 이 책을 세상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낼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시선을 자신의 내면으로 돌리고 고통 속에서 사랑을 선택하고, 고통을 끝내는 방법을 우리 모두에게 나누어 준 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책이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100 보러 가기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려면 어린 시절의 상처 받은 내면 아이를 치유하고 자신의 존재를 존엄하게 받아들여야 하지요. 저자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아이를 사랑하듯이 자신을 사랑하겠다는 선택을 했고, 그 힘든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저자는 육아의 힘든 고비에서 마음의 방향을 돌려 자신의 무의식에 어떤 감정이 억압되어 있는지를 먼저 보았습니다. 무의식에 억압된 수치심과 죄책감, 분노, 슬픔의 감정을 의식으로 끌어 올려 대면하고 치유했지요. 그러므로 이 책은 육아를 통한 치유의 입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000 보러 가기
이 책은 음식으로 아이와 자신을 치유한 저자의 실제 경험뿐만 아니라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레시피도 담겨 있어 아주 유용하다. 책을 읽고 바로 따라 실천하니 식단이 풍요로워졌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450 보러 가기
“이 책에서는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보편화되지 않은 육아휴직을 통해 낯선 육아의 세계에 들어간 아빠와 그 시간을 함께한 아내의 용기와 성장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두 아들을 키우는 고충과 기쁨을 편안하고 잔잔한 언어로 우리에게 알려주는데, 글을 읽는 내내 깊이 공감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직장인 부부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8.
세 자매를 영재로 키운 엄마의 살아 있는 경험이 녹아 있는 책이다. 실제 경험이기에 아이를 키우는 데 누구나 도움이 되고, 바로바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팁이 담겨 있다. 아이가 잘 자라 고유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춘기가 되면, 아이의 강한 빛이 엄마의 내면에 있는 그림자인 내면 아이를 건드리고 엄마의 성장을 재촉하게 된다. 엄마는 아이의 운명이다. 엄마 공부가 끝나야 비로소 아이를 잘 양육하여, 고유한 인격체로 독립시킬 수 있다. 이 책은 그 길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9.
물질이 아니라 의식의 빈곤함을 가난이라 하지요. 저자는 치열한 육아와 독서를 통해 의식을 성장시켰고 실제 생활에서 부를 창조했습니다. 저는 저자가 꿈을 이루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본 ‘돈 되는 독서’의 증인입니다. 나도 책의 내용처럼 하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재미있게 단숨에 읽었지요.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북테크를 실천하여 경제적인 풍요로움과 시간의 자유로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4,500 보러 가기
엄마가 육아로 성장하여 마음의 평온을 이룬 경험을 다룬 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화가 나는 것은 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어린 시절, 무의식에 억압된 감정을 친밀한 관계에서 아이들이 건드리기 때문이다. 엄마가 자기 무의식 속 감정을 대면해 더는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내면을 지켜보며 평온해진다면 아이들은 잘 자라고 가정은 행복해질 것이다.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대면의 과정과 그에 따른 의식 변화를 자세히 기록했다. 육아가 고통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은 엄마들에게 육아를 통한 성장의 희망과 기쁨을 줄 것이다.
11.
부동산 투자를 매매 과정으로만 이해하지 않고 인간 심리의 문제로 다루고 있다. 의식이 높아지면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는 분이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돈을 확실하게 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많은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아이들이 잘 자란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아빠의 어떤 특성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려주는 책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아빠 노릇의 과학』은 아빠의 존재가 어떻게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알기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 아빠가 육아의 주체로 참여하면 가정도 화목해지고 아이도 잘 큽니다. 그러나 육아는 무엇보다도 아빠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행복한 경험입니다. 남편이 육아를 몰라 외면하는 등 육아 관련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라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과학적 사실의 힘이 남편을 자연스럽게 육아로 끌어들일 것입니다.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부모가 어떤 부정적인 시각으로 아이를 보면서 아이에게 꼬리표를 붙이고 있는지, 그 시각에 따른 양육법은 무엇인지, 그것이 아이를 독립시키고 고유한 존재로 성장시키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인재로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어떤 경계를 세워야 하고, 아이에게 길러 주어야 하는 성격적 특성은 무엇인지와 같은 강력한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양육의 방향과 흔들리지 않는 행복한 양육의 길을 알려 줄 것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910 보러 가기
새벽 세 시까지 울며 감탄하며 단숨에 읽었다. 저자는 어둠으로 가득했던 어릴 적 불행과 상처를 이겨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오히려 자기개발의 자산으로 승화시켰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적 성공을 동시에 일군 모습이 깊은 공감과 감동을 준다.
15.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는 아들러 심리학에 기초하여 야단치지 않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면 높은 자존감을 가진 유능하고 건강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행복한 인재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검증한 책이다. 이 책은 두껍지도 않고 읽기 편하게 쓰였으며, 내용도 재미있지만 아이를 따뜻한 마음과 깊은 신뢰를 가지고 바라보는 인간의 본성을 다루고 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책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면 아이들이 잘 자랄 것이다.
16.
  • 독서록 전쟁 - 7세부터 10세까지 엄마와 아이가 꼭 한 번은 치러야 할 
  • 김윤정 (지은이) | 예담Friend | 2015년 4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9.3 (17) | 세일즈포인트 : 2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엄마의 다급함으로 아이를 가르치려 들면 어김없이 아이와의 전쟁이 시작되기 마련이다. 강요에 의해 억지로 아이에게 글쓰기를 시키다 보면 아이는 글쓰기를 싫어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전 인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배움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이 책 『독서록 전쟁』은 저자가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와의 실제 경험에서 얻은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아 같은 상황에 놓인 엄마들을 독려한다. 또한 내용도 흥미롭게 술술 읽힐 뿐더러 읽는 내내 독서록을 잘 쓸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원칙과 어쩜 이리 똑같을까 싶었다. 아이에게는 위대한 스승인 엄마가 일상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의 글쓰기를 재미있게 이끌어내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온 대로 하다 보면 아이들은 즐겁게 창의적으로 독서록을 쓰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17.
《아기그림사전》은 아기와 엄마가 함께 누워 소곤소곤 읽어 주면 '또 또!' 그러다가 스르르 잠들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꿈나라로 가는 하루 동안 아이가 만나는 일상의 경험이 아기의 눈을 통해 그려지는 채인선 작가님의 <아기그림사전>에는 좋은 그림책이 가져야 할 것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먼저 그림이 간결하면서도 밝고 따듯해 아기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보를 분명하게 전하기에 아기가 사물을 빠르게 인지하고 정서가 안정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지요. 아기는 반복적인 리듬감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그림책을 읽어 줄 때는 통통 튀는 약간 높은 톤으로 노래처럼 반복해서 읽어 주곤 하지요. 총명한 아이를 키운 엄마들은 아기들과 대화를 나눌 때도 노래를 만들어 주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기그림사전>을 읽어 보면 문장 하나하나가 입에 착착 달라붙으면서 반복적인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러면 엄마가 반복해서 읽어 주어도 힘들지 않고 재미있답니다. 아기는 언제나 자신의 몸처럼 가까이 있는 가까운 구체적이고 친근한 환경에서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집, 가족, 사회같이, 점점 멀어지면서 추상적인 것으로 발달을 이룹니다. 이 책은 아기가 눈을 떠서 활동하는 시간 순서를 따라가지만 아기가 일상에서 만나는 인사, 세수, 목욕, 정리, 옷, 잠자기, 꿈, 방향, 행동, 부엌, 놀이터, 시장놀이, 자동차, 숫자, 도형, 한글, 책, 동물, 어린이집, 아이의 욕구와 감정까지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기에게는 백과사전 같은 그림사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단지 사물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엄마와 책을 읽어 가면서 까꿍 놀이처럼“우리 예쁜 아기 숟가락은 어디 있을까요?”,“여기 있네요.”와 같이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아~하!”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아기에게 풍성한 배움의 즐거움을 주고 있네요. 책과 더불어 이렇듯 사물을 많이 분별할 수 있는 환경을 접하는 아기들은 창의력 또한 뛰어난 아이로 자랍니다. 아기들은 태어나서 초기의 환경 조건에 아주 민감합니다. 부모가 만들어 주는 아기 때의 작은 차이는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도 될 수 있듯 훗날 자라면서 큰 차이를 만들게 되지요. <아기그림사전>처럼 일상에서 기초적인 분별을 주면서도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아기 그림책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을 이겨낸 아이들》은 영재, 창의성, 자폐, 아스퍼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언어로 분명하게 정의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간 지능에 관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모든 사실이 담겨져 있는 이 방대한 책은 인간 지능 분야에 한 획을 긋는 고전으로 남아 두고두고 읽힐 것이며, 우리 아이들의 교육 방향을 정하는 데 판단의 근거와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1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독서를 통한 자기 주도 학습, 교육의 희망이 되다 참으로 흥미로우면서도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 교육에 대한 새 희망을 보았습니다. 가난이 주는 불편함과 생계를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심적 압박감을 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삶의 대부분을 지독한 가난 속에서 살았기에 재혁아빠와 재혁엄마가 재혁이를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재혁이네가 경제적으로 풍족했다면 사교육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결혼반지를 팔아 중고책을 사거나 재활용센터에 버려진 책을 가져다 닦아서 재혁이에게 읽어줄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 가난 속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며 재혁이를 사교육 없이 국제중에 보내고, 영어와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인재로 키운 재혁아빠의 이야기가 제 마음을 뜨겁게 하네요. 재혁아빠의 사례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그대로 실천하면 그대로 되는 보편적인 경우입니다. ‘재혁이처럼 성장하는 아이들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희망이 마음 깊은 곳에서 불덩이처럼 솟아오릅니다. 저는 재혁아빠를 잘 알고 있습니다. 푸름이닷컴에서 시삽으로 활동했는데, 아빠가 교육의 장에 들어온 경우가 많지 않았기에 처음부터 주목하고 있었지요. 재혁아빠는 재혁이에게 하루 200권의 책을 읽어주다 성대 결절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아이가 하루에 200권을 읽어 달라고 할 때 그 요청을 들어줄 수 있는 아빠가 몇이나 될까요? 물리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가본 적이 없는 세계를 아이가 가려고 할 때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못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가본 사람이 있으면 나중에 따라가는 사람은 쉽게 선택할 수 있지요. 새로운 가능성의 장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 책은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대로 따라 한 부모님들 중에 재혁이와 같은 길을 가는 수많은 아이들이 나올 것입니다. 이 책에는 푸름이 교육의 근본인 ‘배려 깊은 사랑’이 깊이 녹아 있고, 재혁이처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하루 나이 독서’는 어렵지 않습니다. 한 살이면 하루에 한 권, 두 살이면 하루에 두 권, 그 나이에 맞게 꾸준히 책을 읽어주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하루에 15분씩 5년 동안 책을 읽어주면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3,200만 단어를 더 들은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를 공교육에서 따라가려면 선생님이 1초에 10단어씩 900시간을 말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15분은 작지만 그것이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되면 눈덩이가 굴러가듯 축적되고 양이 채워지면서 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되지요. 교육은 일상이 누적되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한 재혁이가 사교육 없이 국제중에 간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푸름이 교육으로 영어가 자유롭고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하은이를 키워 많은 부모님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불량육아》의 저자인 하은맘, 세 아이를 모두 영재로 키워낸 경험을 바탕으로 《세 아이 영재로 키운 초간단 놀이육아》를 쓴 타이거맘, 사교육 없이 국제중학교에 보낸 재혁아빠처럼 아이를 잘 키운 부모님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를 존재 그 자체로 사랑했습니다. 재혁아빠처럼 아빠가 육아를 공부하고 교육의 장에 들어오면 아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영재로 성장하는 것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둘째, 아이가 책으로 깊게 몰입할 때 그 몰입을 방해하지 않고 이끌어주어 변화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재혁이는 5년 동안 3천 권이 넘는 영어책을 읽었고, 지금까지 3만 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1만 권의 책을 읽으면 그 아이는 이미 세계 어느 곳에서 공부해도 자신 있게 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셋째, 그 모든 것이 학습이 아닌 놀이와 즐거움 속에서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재혁아빠가 어떻게 책을 즐거움으로 이끌어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냥 술술 잘 읽힙니다. 그리고 한 아이를 키운 진솔한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내 아이를 이렇게 잘 키웠다는 자랑의 책이 아닙니다. 가난 속에서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꿈을 키워 왔고, 이 땅의 모든 부모님에게 그 희망과 꿈을 나누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한 아이의 이름을 걸고 새로운 교육을 말할 때 그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제 우리는 재혁이라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갖게 되었습니다. 몸이 아팠지만 재혁이를 훌륭하게 키워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재혁엄마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읽기 싫은 책이지만 아이를 위해 절제하고 노력하면서 책을 읽어 자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고, 더 나아가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를 알려준 재혁아빠에게도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
태교의 핵심은 엄마 마음이 편안한 것과 아직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태아를 완전한 인격체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정감있고 리듬감 있는 입말체로 쓰인 이 책은 이야기 한 편 한 편이 우리에게 친숙하고 재미있으며 엄마와 아기가 친밀하게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에 동화를 읽어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기와 풍부한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기를 사랑하는 어머님들이 꼭 소리 내어 아기에게 읽어주기를 권합니다.
2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영어를 배우는 방식은 수없이 많지만, 대부분은 영어를 ‘가르치려’ 한다. 따라서 아이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영어를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에 영어를 배우는 것은 더욱 어려워진다. 가을맘의 그림책 몰입 영어는 ‘가르치는’ 방식이 아니다. 세 살만 되면 그 나라의 모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듯이 재미있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 내부에 존재하는 위대한 능력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교육이다. 이 능력은 태어나는 모든 인간에게 존재하기에 가을맘이 가을이에게 세심한 영어 환경을 마련해 주었듯이 다른 부모들도 아이에게 그런 노력을 기울인다면 이 땅의 모든 아이들도 가을이와 같은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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