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홍성식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최근작
2021년 7월 <출생의 비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난사한 총탄처럼 어지럽게 흩어진 ‘역사적 사실’의 파편을 재료로 ‘인간적 진실’에 다가서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다. ‘있을 법한 일’이 아닌, ‘발생한 사건’을 소재로 소설을 완성한다는 건 쉽지 않다. 몇 개의 촛불만으로 어둠을 온전히 밀어내 세상 전부를 밝히는 것이 난감한 것처럼. 그러나, 인간과 문학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이미 몇 세기 전부터 명민한 소설가는 상부구조만으로 토대를 미루어 해석해왔다. 그 해석이 탁월한 사례가 드물지 않았다. 이 책은 홍기훈이 바로 그런 소설가, 즉 역사적 사실과 상부구조로 인간적 진실과 토대 해석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보여준다. 해서 읽는 기쁨이 각별하다.
2.
그는 어쩌면 아주 오래전부터 시인의 성정으로 세상과 인간을 대해왔을 수도 있었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다. 그 깨달음의 근거가 지금 내 앞에 놓여 있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시의 역할을 말하는 것이 우스워진 시대. 그러나 세상의 조롱과는 상관없이 누군가는 끝끝내 살아남아 새벽까지 시린 무릎을 세우고 문장을 완성해낼 것임을 너도 알고 나도 안다. 시를 쓴다는 것이 편의점 매출 장부를 정리하는 것보다 하대 받는 세월. 허나, 무슨 상관이랴. 꽃은 제 이름을 알아줄 사람만을 위해 피는 게 아니다. 결코 폐기처분 될 수 없는 꿈의 다른 이름, 우리는 그걸 시라고 불러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