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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박종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정신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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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마리아 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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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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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그는 지금 목숨이 경각에 달린 투병자입니다. 자신의 생을 헤아리는 모래시계가 눈앞에서 급속히 줄어가는 것을 매순간 보며 이 시들을 썼습니다. 그의 시는 죽을 수도 있는 거센 파도 위에서 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그의 시는 누구보다도 진실하고 섬세하고 절박합니다. 그래서 아름답고 또 안타깝습니다. 한 마디 한 구절이 세상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하려는 이별할 수 없는 이의 숨 한 숨 한 숨처럼 들립니다. “내가 본 문원민이란 사람 ”그의 삶이 바다고 그의 노래는 파도다.“
2.
이 책은 하루키의 어떤 신작 소설 이상으로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읽는 내내 신나는 경험이었으며, 앞으로 어떤 음악을 듣거나 떠올릴 때마다 두고두고 다시 꺼내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클래식에 대한 작가의 넓고 깊은 편력은 놀라움과 존경심마저 안겨주며, 특유의 문체는 ‘즐거운 책읽기’의 새로운 장르를 선물해준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하루키의 어떤 신작 소설 이상으로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읽는 내내 신나는 경험이었으며, 앞으로 어떤 음악을 듣거나 떠올릴 때마다 두고두고 다시 꺼내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클래식에 대한 작가의 넓고 깊은 편력은 놀라움과 존경심마저 안겨주며, 특유의 문체는 ‘즐거운 책읽기’의 새로운 장르를 선물해준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하는 사람으로서, 부쩍 나빠지는 시력을 매일 실감하는 요즘이다. 사지가 멀쩡하더라도 읽지 못하고 쓸 수 없다면, 인간의 지적 기능도 동물과 별 차이가 있을까 하는 심정마저 든다. 그런데 이 책에서 이종호 박사는 걱정스러웠던 점들과 궁금했던 점들을 시원하게 밝혀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노안도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점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몇 년 전이었다. 겨우 삼십대 초반이나 되었을까, 지난날에의 자신감과 현재의 카리스마와 미래에 대한 치기어림으로 무장된 한 패셔니스트가 십여 명의 남자직원들을 좌우로 거느린 채 내 앞에 앉았다. 이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상호 조언자로서 친구로서 만나오면서, 성공에도 넘치지 않고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는 그녀를 보았다. 커리어우먼으로서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부드러운 매력에 나는 지금도 매번 감탄한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위대하고 창의적인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도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김문경 선생이 써낸 <구스타프 말러>는 말러에 대해 본격적으로 접근한 국내 최초의 저술이다. 애당초 세 권으로 나누어 나왔던 책은 지금까지 말러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음악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것이 이번에 합본이 나오게 되어, 참으로 뜻이 깊으며 또한 더욱 편리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말러란 한 예술가의 인생행로에 대한 상세한 기술과 그가 남긴 대표적인 악곡인 교향곡들의 치밀한 해설을 담고 있다. 또한 많은 연대적 자료와 사진, 악보 등도 무척 유익하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말러에 대한 저자의 전폭적이고 성실한 사랑이 담겨 있다는 점일 것이다. 아직 저변이 넓지도 않고 심도가 깊지도 않은 국내 클래식 감상계에 훌륭한 딜레탕드인 김문경 선생의 오랜 세월이 수고가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책이다.
7.
  • 클래식 수첩 - 현장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클래식 음악 이야기 
  • 김성현 (지은이) | 아트북스 | 2009년 12월
  • 16,500원 → 15,680원 (5%할인), 마일리지 490
  • 8.8 (8) | 세일즈포인트 : 38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160 보러 가기
읽으면서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김성현 기자의 『클래식 수첩』은 조용하지만 분명하다. 『클래식 수첩』은 짧다. 간결하고 명확한 글 안에서 음악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확실한 좌표를 제시하고, 세계 음악계의 흐름을 일러주며, 잘못된 현상은 은근하면서도 정확하게 꼬집는다. 그러면서도 그 속에는 필자의 건강한 견해와 인간적인 매력까지 담겨 있다. 그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음악이 잘 보여서 좋았고, 그의 미소 짓는 표정이 들여다보여 더욱 즐거웠다. 사람은 나이와 지위만으로 크는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과 깊이로 성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그가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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