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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진배

출생:1963년

최근작
2024년 5월 <낭만식당>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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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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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초대장이다. 권순환 셰프를 만난 건 몇 해 전 봄 방학이었다. 토스카나 지방을 여행하기 전 뉴욕의 베이커 원 셰프를 통해 그를 소개받고, 시에나의 메스톨로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났다. 권 셰프가 만든 요리를 맛보고, 다음 날 점심에 대화를 나누며 그의 여정과 이탈리안 요리를 향한 열정에 감탄하게 되었다. 이후 매년 봄 토스카나를 찾을 때면 늘 만나 이탈리아 생활과 요리에 관해 진지한 이야 기를 나눈다. 이탈리아에 관한 국내 작가들의 책은 많지만 대부분 여행이나 유학, 업무나 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반면 『오늘의 토스카나 레시피』는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한 명의 주민으로, 그리고 전문 레스토랑의 셰프로 자리 잡고 살아가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여정의 기록이며, 요리와 어우러진 삶의 스토리를 잘 묘사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계절과 자연, 문화와 삶이 어우러진 음식들과 토스카나의 주방을 마주하는 경험을 했다. 독자들 역시 열정 넘치는 셰프가 직접 들려주는 토스카나 요리의 이야기에 깊게 빨려 들어갈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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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있는 사람들은 뉴욕에 살거나 살지 않는다.” 우디 앨런의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 속 대사다. 내가 뉴욕에 있지만, 진정 살고 있는지 아닌지는 본인 스스로 잘 안다. 도시는 결국 도시와사람이고,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 도시의 스토리다. 이 책은 다양한 경로를 거쳐 뉴욕에 정착한 사람들, 그리고 도시 전체가 미술관인 뉴욕에서미술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프로페셔널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저자 현예림 변호사는 짧은 기간 뉴욕에 살았지만, 이런 진지한 삶들과 교류하면서 본인만의 뉴욕, 본인만의 뉴욕 미술 현장을 통찰하고 있다. 그러면서 본인을 포함, 뉴욕이 초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그 사람들은 뉴욕에 “살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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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라는 도시로부터 진정으로 초대받기까지의 길고 치열한 여정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보여주는 한 중년 아저씨의 이야기가 큰 공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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