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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황병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6년 4월 <한국 교회 제자훈련 미래 전망 보고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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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5일 출고 
✽ 가정경제의 교과서로 삼을 만한 내용들이 아주 넉넉히 담겼다. 이 책을 함께 읽고 워크숍을 진행해본다면 서로를 응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2.
우리 삶은 연속적인 듯하지만, 마치 스트리트 뷰를 군데군데 보는 것처럼 매 순간 선명하진 않다. 멈춰 서서 360도로 둘러볼 새도 없이 다음 지점으로 밀려가야 할 때도 많다. 하늘에서 드론을 통해 보거나 위성사진을 보는 것처럼 주변을 잘 살피고 싶지만, 우리는 기껏해야 고층 아파트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정도로만 볼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오스 기니스는 『오늘을 사는 이유』를 통해 우리를 인공위성보다 높은 곳으로 인도한다. 광대한 지도상의 한 점 같은 우리 존재가 우주적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려 주고, 우리가 현재를 누리기 위해 이미 치러진 대가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기품 있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시간은 그다지 숭고하지도 세속적이지도 않은 것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우리 존재가 기계적 시간에 매일 수 없음을 잔잔히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당부하건대, 이 책을 너무 서둘러 해치우지는 마시라.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200 보러 가기
가정경제의 교과서로 삼을 만한 내용들이 아주 넉넉히 담겼다. 이 책을 함께 읽고 워크숍을 진행해본다면 서로를 응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4.
이 책의 목차를 보자마자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단출한 조언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누군가를 이끌거나 섬긴 적이 있다면 누구나 목말라하는 요점이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화려하고 다양한 수십 가지 목차를 지닌 경영 전략서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적 생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도리어 몸의 휴식을 훈련하라는 권면, 주님의 권위로 행하지만 또 주님을 대하듯 행하라는 가르침은 무릎을 치게 하는 역설적 진리였습니다. 마침 한 해의 절반을 보내고 잠시 삶을 돌아보는 하루 동안 만난 이 책이, 바로 그런 고요한 날이 제게 필요하다고 말해 주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늘 스토트의 책을 통해 또 다른 회심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은밀하고 친밀한 인격적 격려를 받습니다. 아마 다른 독자들에게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자녀양육에 자신 있는 사람 손들어보라고 물어보는 것은 무례하다. 마치 스스로 경건하다고 여기느냐고 묻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내 이후로 내 속모습을 가장 잘 아는 이들은 딸과 아들이 아니던가. 저자는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차근차근 부모 됨의 기본을 설명해준다. 주의 깊게 읽어볼 대목은 자녀의 위치를 전통적인 소유 개념에서 하나님의 선물의 개념으로 확장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낯선 손님을 대접하는 차원으로 설명해준 부분이다. 우리의 삶이 기실 나그네 삶이고 자녀들 또한 다시 먼 길 떠날 손님이라는 데에 생각이 다다르면, 아웅다웅하는 오늘 하루의 의미가 새로워진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자녀들의 괜찮은 인생 길동무가 되기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현존하는 인물들인 양 구체적인 이야기로 풀어가는 가정 재무 설계 실용서의 모습을 지녔지만, 우리 인생이지향하는 가치와 마음속 내면을 파헤치는 인문학 서적에 가깝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부디 이 책이 문화 사역자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평범하다고 느끼는 이들의 손에도 부담 없이 들려지기를 바란다. 일상 가운데 예배자의 감수성이 발휘되고, 전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누리기를 꿈꿔본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내 기도의 두 가지 허물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입에 발린 기도를 습관적으로 할 바엔 차라리 입을 다물고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행하자는 일종의 교만에. 세상과 현실을 품으려고 애써 기도하지만, 실상은 언급하는 것 이상의 삶은 피해 가려는 일종의 비겁에.”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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