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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재규

최근작
2019년 2월 <새로운 동북아 질서와 한반도의 미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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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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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자와 우시오 작가가 재일교포 사회의 애환을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전개하는 이야기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다. 또, 우리 인생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맺어주는 직업에 주목하게 한다. 맞선을 주선하는 가나에 아줌마와 사주팔자를 봐주는 역술가 미숙은 자연스럽게 연결된 지역의 네트워크라 할 수 있다. 교포 사회의 한인들을 중심으로 더러는 일본인들과의 인연을 맺어주는 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의미를 찾고 있다. 후카자와가 그린 재일교포 사회는 “불합리한 일을 겪으며 살아가게 되고” “자신이 태어난 환경과 잘 타협해서 살아가야 하며” 힘겹게 사는 교포들을 위해 한?일 관계가 개선되어 이역의 삶이 더는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할 과제가 우리에게 있음을 알게 해준다. 나아가서 북?일 관계가 개선되어 북으로 간 아들의 행방을 모르는 가나에 데쓰오 가족의 비극이 더는 없도록 해야 하는 과제 또한 미래에 남겨진 문제임을 말해준다. 아들의 생사도 모르는 가나에가 ‘도대체 왜 타인의 인연을 맺어주는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독백의 의문은 우리의 귀청을 울린다.
2.
  • 1日 10分 - 성공과 부를 부르는 Morning Library 
  • 박승원 (지은이) | 무한 | 2010년 3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10.0 (2) | 세일즈포인트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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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며 충실히 살아온 결과물이다.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점검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심고 있는 저자를 보면 그의 글들이 진실된 마음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그의 글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해준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하춘화는 우리 가요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만 6세 데뷔라는 최연소 기록과 8천 회가 넘는 최다 공연 횟수 등의 기록 때문만이 아니다. 그녀는 우리 사회의 대중가요 위치를 한 단계 끌어 올렸을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의 그늘진 곳에 노래와 함께 수많은 봉사 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아버지의 가르침이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앞으로도 그녀는 우리 가요사의 신기록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게 된다. 그만큼 그녀가 펼치는 봉사 활동의 폭과 깊이도 더욱 넓고 깊어지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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