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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배철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5월 <사는 게 정답이 있으려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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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처음 LP를 꺼내 듣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소설 속 문장처럼 추억은 언제나 힘이 되지요. 풍진동 LP가게는 그러고 보면 참 이상한 곳입니다. 오래된 LP를 파는데 정작 사람들은 그곳에서 추억을 삽니다. 그뿐일까요, 우연히 만난 사람들은 음악 하나만으로 상처를 알아보고 기꺼이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자, 올 가을 마음 한 구석이 시려온다면 지금 바로 풍진동 LP가게의 문을 두드려 보는 건 어떤가요. 이 책은 레코드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책장을 여는 순간, 치유의 음악이 들려옵니다.”
2.
“LP는 타임머신이다. 처음 들었던 그 시절로 나를 돌아가게 해주니까. <이상한 LP가게> 덕분에 추억의 음악여행 한번 제대로 했습니다.“
3.
아주 오래전 평범한 학생이었던 우리가 취미로 밴드를 결성하고 음악을 발표했다. 그런데 아마추어들의 보잘것없는 노래를 사람들이 좋아해주니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아니 왜? 라디오 DJ로 전향해 활동하다가 수십 년 만에 송골매로 무대에 다시 섰다. 과연 관객들이 오랜만에 돌아온 송골매를 반갑게 맞아줄까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꽉 찬 객석을 보고 내가 제일 놀랐다. 이분들은 아니 왜? 더 놀랄 일은 이제부터다. 이경란 작가의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분이 송골매가 등장하는 새로운 소설을 쓰셨단다. 아니 아니 왜? 해답을 알기 위해서는 이 책을 읽어보자^^
4.
방송연예계에서 45년 가까이 일하며 참 많은 이들을 만났다. 그들 중 상당수는 방송에 비치는 것과 실제 모습이 사뭇 달라 실망하게 되는데 자람이는 앞뒤가 똑같아 만나면 늘 기분이 좋았다. 매사에 치열하게 사는 자람이를 보며 나도 좀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다짐도 하게 되는데, 이런 걸 보면 삶의 자세는 자람이가 나보다 어른이다. ‘예솔이’ 때부터 봐온 자람이 잘 성장해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걸 늘 기특하다 생각했는데 글까지 잘 쓰는 건… 반칙이다. 말인즉슨 요 근자에 읽은 책 중 내용도 좋지만 재미도 빠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자람아, 책 많이 팔리면 다음에는 네가 밥 한번 사라.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옷을 벗고 전신에 Rock의 세례를 받도록 할까요. LONG LIVE ROCK & ROLL!!!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옷을 벗고 전신에 Rock의 세례를 받도록 할까요. LONG LIVE ROCK & ROLL!!!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방송계에서 오래 일하다 보니 정말 많은 PD하고 작업을 한다. 조정선 PD와 같이 일할 때는 늘 즐거웠는데, 이 친구는 별것 아닌 소재도 참 재미있는 방송으로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다. 만날 때마다 그 재미있는 얘기를 혼자만 알고 있지 말고 책을 내보라고 부추겼는데, 허허 진짜 썼네. 참 재미있게 읽었고 이제부터는 나도 좀 걸어야겠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재미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주철환은 만나면 늘 재미있는 사람이다. 재미의 세계가 넓어지면 행복의 기회가 많아진다 했으니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더 행복해져야겠다.
9.
나는 MBC 라디오 피디를 두 분류로 나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거쳐 간 피디와 그렇지 않은 피디. 안타깝게도 장수연 피디는 후자에 속한다. 방송은 같이 안 했지만 지켜보면서 참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고 부끄러워졌다. 후배들이 이렇게 고민하고 열심히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나에게 라디오는 너무나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구나. 수연 피디에게 약속한다. ‘어디가 끝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할게’ ‘Radio, Someone still loves you’ 라디오를 아직도 사랑하는 누군가가 바로 이 책을 읽는 당신이길…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720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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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호주로 함께 여행을 갔을 때 정재환의 영어는 짧았다.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더니 어느새 영어 고수가 되어가는 모습이 놀랍고 부러울 따름이다. 왠지 멈춰 있다고 생각해서 뒤를 돌아보는 사람들에게 정재환을 소개하고 싶다. 정재환이 가진 열정과 긍정 에너지가 그들의 도전을 도와줄 것이다.
11.
팝송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28년째 진행하고 있다. 현지에서 히트하는 음악과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 사이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지만 그것의 정체는 오리무중이다. 이럴 때는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무조건 임진모에게 물어보자. ㅎ
12.
  • Pop It Up! - Music Craft Studio, 남무성·장기호의 만화로 보는 대중음악만들기 
  • 남무성, 장기호 (지은이) | 북폴리오 | 2018년 3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8.9 (36) | 세일즈포인트 : 78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쪽 업계에선 꽤 믿음이 가는 두 친구가 모여서 일을 냈다. 소문은 이미 돌고 있어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 결과물에 입이 쩍 벌어진다. 음악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할 때는 늘 음악 이론에 갈증이 났었는데 ㅠㅠ 이제 이 책 두 번 정독하고 다시 음악계로 진출해 볼까나 ㅋㅋ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200 보러 가기
더 이상 책을 읽지 않는 시대라고 하지만 서점에는 책이 넘쳐난다. 이런 상황에서 추천사를 쓴다는 건 참 부담스러운 일인데,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영화와 음악에 관한 저자의 오랜 사랑과 탐구에 깊이 감탄하고 공감하기 때문이다. 이 알차고 흥미로운 책이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가 예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고정출연했던 건 비밀!
1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옆에서 지켜본 그는 음악에 관한 한 천재에 가까웠다. 내가 밴드 생활을 일찍 접은 데는 김수철의 영향도 조금은 있을 것이다. 이 친구가 펼쳐놓은 음악 이야기가 정말 궁금하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5일 출고 
28년째 영미 음악을 소개하는 팝송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다. 팝 음악에 관련된 평론이나 책을 보면서 왜 우리 가요계엔 이런 것들이 없을까 늘 부러웠는데 드디어 나왔다. ‘성기완’ 이 친구가 해낼 줄 알았다. 내용도 좋지만 무엇보다 흥미롭다.
16.
  • 사라져 아름답다 - 은퇴할 사람들과 은퇴한 사람들에게 띄우는 세 번째 지리산 통신 
  • 구영회 (지은이) | 나남출판 | 2016년 7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42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4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도시에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리산과 섬진강에 놓인 것처럼 마음 편안한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랑 이러저런 인연을 가진 동갑내기 좋은 친구 구영회를 당신에게 소개한다. 그의 책을 읽으며 나는 큰 위안을 받고 마음에 평화를 느꼈다.
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30년 가까이 방송에서 말하는 일을 하고 있다. 후배들이 가끔 물어온다. “어떻게 하면 방송을 잘할 수 있어요?” 내 대답은 늘 “나도 몰라.”다. 그래도 끈질기게 계속 물어오면 그다음은 이거다. “잘 모르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지. 좋은 피디, 좋은 작가를 만나야 해.” 오랫동안 지켜봐온 박경덕은 좋은 작가다. 이 책이 많은 예비 작가들의 교과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우리는 늘 기댈 곳이 필요하다. 음악이 그런 일을 해주던 낭만의 시대가 있었는데 이젠 너무 멀리 온 것 같고… 마주치면 늘 따뜻하고 상큼한 다솜씨가 꼭 자기를 닮은 글을 썼네. 마음에 온기가 들어온다.
1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90년대 음악평론 및 통역으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이무영이 늘 그리웠다. 영화 일에 전념하고 싶다며 방송을 그만 둔다고 했을 때 진짜 말리고 싶었지만, 나도 한때 영화계 밥을 좀 먹은 처지라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이무영의 책을 읽으면서 후회 또 후회. 그때 적극적으로 말렸어야 했는데……. 아무튼 이번 책으로 음악 쪽으로 한걸음은 돌아온 것 같아 반갑고, 고맙고, 다음엔 한걸음 더 들어오길 바란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재환이하고는 만난 지 30년이 넘었는데 곰곰 생각해 보면 애가 좀 이상하다.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개그맨답지 않게 잘 생겼다. 그래도 웃기는 데 소질이 있었는지, 유명한 개그맨이 되었고, 방송사회자로도 잘 나갔다. 그런데 느닷없이 한글 운동을 시작했고, 갈갈이나 옹알스가 아닌 ‘한글지킴이’라는 거룩한 별명을 얻었다. 나이 사십에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길래 국어 공부하나 했는데, 역사를 공부했고, 3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해서 무척 놀랐다. 학교 졸업하면 다시 방송 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일은 열심히 안 하고 계속 학교를 다니더니 석사, 박사를 다 마쳤다. 그러고는 성대에서 한국사를 강의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느 날 찾아오더니, 영어 공부하러 필리핀에 간다고 했다. 아니, 나이 오십이 넘어서 무슨 영어 공부를 해? 그게 되냐? 공부도 좋지만 일 안 하면 밥벌이는 어떻게 하고? 여하간 얘는 좀 이상하다. 살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얘처럼 별나고 특이한 애는 드물다. 필리핀 가서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살다 왔는지, 앞으로는 또 무얼 할지 궁금하다.
2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남경태 씨를 만나면 늘 유쾌했고 그 박식함에 놀랐다. 그가 떠난 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게 정말 후회되지만 다행히 책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된다. 앞으로 남경태의 저서를 모두 독파할 계획인데 양이 너무 많아 큰일이다. 그 사람이 그립다.
22.
남경태 씨를 만나면 늘 유쾌했고 그 박식함에 놀랐다. 그가 떠난 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게 정말 후회되지만 다행히 책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된다. 앞으로 남경태의 저서를 모두 독파할 계획인데 양이 너무 많아 큰일이다. 그 사람이 그립다.
23.
남경태 씨를 만나면 늘 유쾌했고 그 박식함에 놀랐다. 그가 떠난 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게 정말 후회되지만 다행히 책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된다. 앞으로 남경태의 저서를 모두 독파할 계획인데 양이 너무 많아 큰일이다. 그 사람이 그립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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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태 씨를 만나면 늘 유쾌했고 그 박식함에 놀랐다. 그가 떠난 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게 정말 후회되지만 다행히 책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된다. 앞으로 남경태의 저서를 모두 독파할 계획인데 양이 너무 많아 큰일이다. 그 사람이 그립다.
25.
남경태 씨를 만나면 늘 유쾌했고 그 박식함에 놀랐다. 그가 떠난 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게 정말 후회되지만 다행히 책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된다. 앞으로 남경태의 저서를 모두 독파할 계획인데 양이 너무 많아 큰일이다. 그 사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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