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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
이정우
최근작
2014년 5월 <
국유재산관리 및 실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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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위험한 경매
- 개정판
ㅣ
아주 위험한 경매
우형달
(지은이)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5월
20,000
원 →
18,0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1,000
원
6.7
(
3
) | 세일즈포인트 :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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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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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
마이리스트
세상살이 막막하다며 안달하는 당신에게 우박사가 던지는 역작!! 추천사의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기존 경매 시장을 180도 완전히 뒤집어 전혀 새로운 각도에서 문제접근을 시도한,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컨셉의 책을 구상하고 집필해낸 노고와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낸다. 부동산 경매 시장이 이제는 좀 차분해져야 한다는 저자의 견해를 기본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밝힌 견해에 100% 공감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러나 오죽했으면 이렇게라도 시장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을까 하는 진심은 보인다. 초보 투자자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견제구를 던지는 저자의 용기는 높이 칭찬받을 만하다. 저자의 지적이 아니라 할지라도 경매 시장의 과열양상은 우려의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본인도 판단한다. 올바른 판단이 어려운 초보 시장참여자들을 상대로 한 전문가들의 높은 도덕적 행동양식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한다. 예를 들면, 감정가 1억 원짜리를 1억 2천만 원에 응찰하게 바람 잡는 식의 충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시내 대형서점 재테크 코너를 가보면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네’, ‘시작한 지 얼마 만에 얼마를 벌었네’, ‘어떻게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네’ 하는 대박 환상을 부르는 책들을 볼 때마다 부동산학과 교수인 본인마저도 ‘혹시나 나도!’ 하는 마음이 들 정도인데, 초보 투자자들의 마음이 얼마나 흔들릴 것인지는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붕어빵처럼 너무나 똑같다며 탄식하던 제자
저자는 본인에게는 몇 안 되는 믿음직한 후배이자 제자이다. 다른 분야에 한눈팔지 않고 오랫동안 한 우물만을 우직스럽게 고집하는 자세가 그렇다. 모두가 똑같이 한 방향만 바라보는 시각이 경매 시장에서 유별나다고 탄식하던 모습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 ‘우박사가 또 가만히 있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 경매 시장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부동산 경매 시장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말을 하거나, 글을 쓰거나, 견해를 피력해서는 안 되는 공인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죽했으면 이런 식으로 작심하고 정의의 붓을 들었을까’ 하는 고뇌가 엿보인다. 그냥 잠자코 묻어가도 될 일을 왜 굳이 풍파를 자초하는지, 그 깊은 생각에 숙연해진다. 그러나 하나 분명한 점은 지금처럼 왜곡된 경매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초보 투자자들이 피해를 당할까봐 진정으로 염려하는 마음에서 용기를 낸 것이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을 계기로 경매 시장이 조금이라도 냉정을 회복하고, 건전한 투자의 장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기대와 성숙한 독자들의 균형감각을 믿어 적극 추천하게 되었다. 전혀 새로운 시도의 책이 독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흥미진진한 것도 사실이다. 균형 잡힌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노력과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는 평가할 가치가 충분하다. 다 읽어보니 어쩌면 좀 더 일찍 나왔어야 할 책이 아닌가 하는 만시지탄의 감이 들기도 한다.
2.
크게보기
아주 위험한 경매
ㅣ
아주 위험한 경매
우형달
(지은이)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4월
20,000
원 →
18,0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1,000
원
7.0
(
2
) | 세일즈포인트 :
141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절판
품절센터
의뢰하기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세상살이 막막하다며 안달하는 당신에게 우박사가 던지는 역작!!
저자는 지금 경매 판에 금자탑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우박사가 《위험한 경매》와 《더 위험한 경매》라는 책을 써서 대한민국 경매 판에 던진 충격과 파장은 크고, 넓고, 오래가고 있다. 이 책 또한 그럴 것이다. ‘부동산 경매’하면 무조건 대박일 거라는 환상에 빠져 있던 독자들에게는 아닌 밤에 홍두깨도 이런 홍두깨가 따로 없었을 것이다. 아니면 날벼락이었든지. 대한민국 경매 시장에 전혀 새로운 물결을 몰고 왔던 우박사의 《위험한 경매》와 《더 위험한 경매》라는 두 권의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경매 투자하다 망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례로 가득 차 있다. 경매 투자의 성공을 노래한 단 한 구절도 없는 어쩌면 이상하기만 한 책인데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단다. 그리고 이번 책 역시 기존의 수많은 경매 재테크 책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끝까지 전혀 다른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도 본문 전체를 아무리 읽어봐도 ‘경매 투자가 위험하다!’라는 구절은 단 한 줄도 없다. 한 구절은 고사하고 ‘위험하다!’는 단어조차 하나 없다. 그러면서도 책 전체를 통해서는 ‘경매 투자 판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온통 시뻘건 피바다!’라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별다른 거부감 없이 읽는 동안 경매 세상을 둘러싼 이면의 진실을 마주치게 될 것이다.
막대사탕에 마약을 뿌린 듯한 달콤함과 강한 중독성
‘실패의 뼈저린 교훈을 통해서 더 높은 두 수를 배우자!’는 우박사의 외침은 울림이 더 없이 크다. 이 책은 경매 책을 쓴다는 국내 다른 저자들은 감히 바라보지도 못할 고산준령이지만, 용기를 내고 도전해서 마침내 정상정복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은 오직 우박사뿐이라고 장담한다. 경매 좀 했다는 중닭 이상의 선수들, 사실과 다른 경매 세상의 뜨거운 이면을 좀 안다는 경매 경험자들로부터의 박수는 뜨겁다. 이 책도 저자의 이 같은 철학이 독자들에게 여지없이 전달될 것이다. 첫 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페이지를 다 읽을 때까지 결코 손을 떼기 어려울 것이고, 이 책 한 권을 다 읽는 데는 체 이틀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야~아! 우 박사 책 참 잘 쓰네, 덕분에 편하게 잘 읽었다”, “짧은 시간에 다 읽어 만족을 주는 책은 정말 오랜만이다!”, “다시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하는 대단한 만족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저자가 훨씬 많은 수고와 흘린 땀의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추천자는 잘 안다.
경매 투자 판만을 걸어온 저자의 외길 인생
1997년 말에 터져 수많은 경제 사상자를 발생시켰던 외환위기 때 잘 다니던 금융기관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는 비극을 경험했던 필자는 말 그대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 아래 뼈를 깎아내는 수고를 지불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여 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자는 부동산학 석·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경매 투자하고, 책 쓰고, 강의하고, 회사운영하고, 컨설팅하고, 경매 약자를 돕는 오로지 한 길 인생을 걷고 있다. 그 결과 대한민국 경매 판에서 차지하는 우 박사의 시장가치는 가히 독보적이다.
3.
미리보기
저요! 저요! NPL이 도대체 뭐에요?
우형달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7월
15,000
원 →
13,5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750
원
10.0
(
1
) | 세일즈포인트 :
136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품절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사실과 완전히 다르게 이해되고 있는 부실채권의 실체는 뭔가 부실채권이란 뭔가! 말 그대로 금융회사가 대출을 실시했으나 채무자가 대출금 상환과 이자를 일정기간 이상 연체하여 채권이 회수불능 상태에 빠진 대출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금융기관이 돈 빌려주고 이자는 물론이고, 원금마저 못 받을 위험에 빠진 대출을 말한다. 담보대출일 수도, 무담보대출일 수도 있다. 대출자가 금융기관일 수도 있고, 기업일 수도 있고, 개인일 수도 있다. 이처럼 회수불능에 빠진 돈을 일부라도 받으려고 돈 빌려준 채권자가 해당저당권(=채권)을 시중에 매각한 채권을 NPL이라고 한다. 일간 경제신문을 포함하여 주요 신문이나 인터넷에서‘재테크’를 검색하면 ‘부실채권’에 관한 기사와 보도가 부쩍 눈에 뛴다. 기사의 내용은 한결같다. 갈수록 시장이 커져가고 있단다. 이런 NPL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이 세상의 일부에 있다. 자신의 사욕을 좀 더 채워보려고 거짓말을 하는 시쳇말로『참 나쁜 사람들』이다. 다시 읽어봐도 참으로 시의적절한 책이 세상에 나왔다. 이번에도 독자들의 요구를 정확히 읽어내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형식과 주제로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은 쉽게 읽혀져야 한다는 집필 철학이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다소 생소한(?) 주제의 책을 이토록 쉽고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써내려간 필자의 땀과 수고가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일관된다. 부실채권 시장이 유난히 폐쇄적인 이유가 뭘까. 간단하다. 수익이 높으니 알려지는 것을 꺼렸던 것이다. 이런 저런 말들이 많지만『돈 되니까!』남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알려 주기 싫었다. 그것이 진실이다. 이 책은 이제까지 극히 일부만의 사람들이 누려왔던 놀라운 수익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행복한 초대장이다. 이 책 한권이면 부실채권 개념 전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4.
크게보기
NPL 부자들
- 부실채권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
우형달
,
이영준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4월
20,000
원 →
18,0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1,000
원
10.0
(
2
) | 세일즈포인트 :
137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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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NPL - 부실채권』 1인자의 책 이 책의 저자만큼 부동산 경매, 부실채권 관련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자가 최근 연구, 투자,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NPL - 부실채권투자』 영역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한민국 1인자로 굳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NPL 투자판을 평정해 가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다. 어떤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룬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이야기다. 법원경매가 본류라면 부실채권은 파생상품과 같은 개념이다. 따라서 부실채권투자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법원경매에 관한 충분한 지식과 투자경험이 먼저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경쟁력을 갖춘 것이 분명하다. 재테크 관련 책을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 있다. 너무 많은 책들로 인해서 독자들이 도움은 고사하고 길을 잃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내용의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책들이 있다. 솔직해져보자. 자수성가로 부를 이루고 이를 유지해간다는 것이 아름답고 향기만 나는 행복한 봄날의 꽃길일까. 진실은 단순하다. 먹지 못하면 먹힌다. 『명도 전설』로 오래도록 회자될 기념비적인 낙찰사례도 공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더 잘 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일반 병아리 투자자들은 경매판이 막혔다고 아우성이다. 그러나 추천자는 분명하게 보았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병아리들은 염두도 못 낼 기절할 물건을 직접 낙찰받는 것을 말이다. 낙찰받은 물건 내용이 아주 우수했다. 대강 개요다.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 바로 앞에 있다. 실 평수 42평, 남동향, 2층 상가다. 감정가격의 절반 정도고, 시세대비 37%선에 받았다. 이런 부동산을 이런 헐값에 낙찰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다. 경매 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주칠 전쟁(?)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줄 명도는 차라리 예술적이다. 상대가 다르다. 햇볕 한 뼘 안 들어오는 반 지하 단칸방에서 눈물나게 살다가 경매당해 날린 전세보증금의 일부만이라도 도와달라며 울며불며 애원하는 불쌍한 임차인을 상대하는 그런 명도가 아니다. 명도상대가 『**공작원』들이다. 난이도가 최상위란다. 우박사가 낙찰 받은 물건에 현재 『**공작원』들이 유치권을 주장하며 불법 점유하고 있다. 이 들을 상대로 선두에 서서 흔들림 없는 명도를 각오하는 저자다. 『**공작원』들은 명도당하고 우박사는 명도하고! 간결하고 선명한 그림이 멋지다. 이 건 명도가 마무리되면 대한민국 경매판에서는 오랜 동안 『명도 전설』로 길이 회자될 기념비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의 본문을 통해 그 일부를 공개했고, 자신이 운영 중인 인터넷 동호회에 전부를 과감히 공개하고 있다. 실력자라면 문무(文武)를 겸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명도사례도 양념처럼 공개하고 있다. 훌륭한 반면교사가 될 것이다. 처절한 혁신과 과감한 자기변신이 요구되는 시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혁신과 과감한 자기변신이 요구되는 시대다. 부동산투자 시장, 경매 시장도 마찬가지다. 이전의 마인드로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이전의 방식을 답습하면서 속 편히 살던 사람이나 조직은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다. 간단하다. 변화에 적응해서 살아남을 것인가. 고통없이 도태당할 것인가. 『부동산 - 법원경매』 재테크 환경 변화의 중심에 『NPL 투자가 있다』는 저자의 외침은 핵심을 관통하고, 정당하다. 변신하여 살아남을 것인가, 도태당할 것인가는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간단한 이야기 길게 할 일 아니다. 부동산 시장을 이전과 같은 마인드로 접근해서는 수익 달성이 곤란하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때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투자 이야기와 함께 부실채권투자에 도움이 되는 여러 스킬들도 아울러 공개하고 있다. 다음은 그 중 하나다. 이 책에서 그가 밝히고 있는 투자 유형의 장·단점에 관한 부분이다. 『① 「단독투자」의 장점과 단점, ② 「지인하고 공동투자」의 장점과 단점, ③ 「투자고수와 공동투자」의 장점과 단점, ④ 「고(선)수에게 일임」하는 투자의 장점과 단점, ⑤ 「법인투자 - 유한회사」를 통한 투자의 장점과 단점』의 분류가 그것이다. 우박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형이다. 더 많은 내용들이 본문에는 보물단지 속의 보물들처럼 가득 담겨져 있다. 하나만 더 보자. 『부동산시세 ⇔ 경매감정가액 ⇔ 채권최고액 ⇔ 예상낙찰가격 ⇔ 실채권액』의 가격 차이가 클수록 저당권투자에서 투자자가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돈 되는 부실채권 물건 고르는 나침반 구실을 한다는 저자 주장은 다른 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보물이다. 저자의 수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저자는 부실채권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통해 부실채권투자 시장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소문나 있다. 이 책도 그 명성에 흠 잡을 데 없다. 그간의 성공사례를 노래한 여타의 책들과는 다르다. 부실채권의 전체를 보여주면서 不實債權으로 富實債權을 만들어 가난과 좌절의 지옥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문장솜씨를 뽐내고 있다. 『NPL』이라는 어려운 주제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가독성』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책은 쉽게 읽혀져야 한다는 우박사의 집필 철학이 잘 나타난다. 다양한 사례와 규모를 통해 독자가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마력을 가진 책이다. 희망을 노래하는 책이어서 더 좋다. 경제상황, 부동산 경기, 경매 시장 어렵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자는 저자의 진심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부실채권(NPL)투자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를 통해 들려주려는 메시지는 차라리 절규다. 세상을 향해 『나 아직 죽지 않았어~!』라며 포효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하고 유용한 투자안내 이야기책이 분명하다. 맞다! 희망을 버리기 전까지는 아직 누구도 죽지 않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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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투자비법
- 부실채권, 돈 벌고 세금 한푼 안 내는 투자의 블루오션
우형달
,
한성주
,
김동부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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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행복해야 한다는 저자들의 발랄한 외침이 경쾌하다. ‘투자!’하면 심각하고 진지하고 한 번 더 따져(의심)보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투자가 있다. 돈 버는 투자도 있고 돈 잃는 투자도 있다. 잃으려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은 없지만 결과에서는 원금도 다 건지지 못하는 일들도 발생할 수 있다. 불황이라는 부동산 시장은 시간이 가면 순환주기에 따라 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나겠지만, 하위시장인 경매시장은 구조적으로 활황기를 맞기 어려운 구도가 되고 있다. 부동산 경매투자는 더 이상 ‘꾼’이나 ‘고수’ 몇사람만이 꿀단지를 독차지하던 시대가 가버렸다는 말이다. 만인에 의한 만인의 경매투자 세상이 이미 와버렸다. 무슨 말인가. 단순경매만으로 돈 벌던 시절은 지나갔다는 의미다. 그래서 특수물건을 권하는 일부의 분위기도 있지만, 이 또한 초보투자자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반해서 ‘부실채권 시장’은 어떤가. 그런 시장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대강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글쎄요, 뭔가요 좀 알려주세요’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면서 한편에서는 극히 일부의 사람들끼리 비밀리에 꿀단지를 끌어안고 독식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분위기다.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고수도, 교육기관도, 관련 책도 별로 없는 불모지가 바로 ‘부실채권(NPL)’분야다. 어떻게든 배워보려고 ‘부실채권(NPL)전문강좌’를 찾아가 봐도 기본만 말해주고는, 공동투자하자며 강사가 바람잡는 경우가 많다는 하소연을 대학원 제자를 통해 들은 적 있다. 변변한 입문서 한권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답답하던 참에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부실채권 전문가, 증권 전문가, 경매전문가가 모여 ‘부실채권’과 ‘경매투자’라는 두 개념을 완벽하게 조합한 한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부실채권투자’와 ‘경매투자’를 조합한 새로운 투자개념 부실채권투자는 그 특성상 일반인들이 쉽게 공부해볼 엄두를 내기조차 힘든 부분이 있다. 부실채권투자를 쉽게 풀어서 초보 독자에게 내놓은 책은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가치 있는 부분은 정작 따로 있다. 투자방법과 투자효과를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방법은 ①배당법, ②재매각법, ③직접낙찰법으로 크게 세 가지란다. 부실채권 책으로 처음으로 ‘혼합투자’의 장점을 전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부실채권투자와 경매투자를 따로 하지 마란다. 양자를 결합한 ‘혼합투자’는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투자방법의 특허감이다. 부실채권 투자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투자효과)을 크게 보면 이렇다. ①채권투자로 생기는 수익에 대한 비과세, ②두 번 융자로 소액으로 투자하는 방법, ③직접 낙찰법으로 상계처리하는 방법 등이다. 돈 벌어도 세금 안내고, 종자돈 별로 없어도 투자 할 수 있고, 직접 낙찰받으면 투자효과가 무려 7가지라고 한다. 읽는 독자는 편하겠지만 저자들이 흘렸을 땀방울이 보인다. 저자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부실채권투자, 증권투자, 경매투자의 각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전문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역할분담을 조화롭게 해서 나온 최초의 제대로 된 『NPL 투자 지침서』다.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사를 마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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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매
- 승승장구 경매재활 특급 프로젝트
우형달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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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입찰보증금 이제는 안 날려도 된다! 이 책의 내용 전부가 충격이다. 전혀 새로운 차원의 충격이다 기존의 대한민국 경매판을 한번 뒤집어엎어 보여주겠다던 우 박사의 말이 결코 ‘빈말이 아니었다’ 는 것이 이 한권의 책으로 충분히 설명된다. 대한민국 경매판은 이 책의 출판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여 추천사를 수락하였다. 내가 아는 경매세상도 《위험한 경매》 시리즈에서 우형달 박사가 보여준 것보다 처절하면 처절했지, 덜 하지는 않았다. 잘못 응찰로 손 한번 써보지 못하고 많게는 수억 원의 입찰보증금을 한방에 날리고 몸져누운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계속해서 한없이 이어질 것만 같던 이 비극적인 상황에 저자가 급브레이크를 걸고 나섰다. 급브레이크가 걸릴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흔쾌히 추천사에 응했다. 저자의 장담처럼 대한민국 경매판은 이 책의 출간이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 이전과 이후로 말이다. 여러분들도 읽어보시면 금방 동의하게 될 것이다. 경매시장에 미칠 충격을 예상해 보니 차마 상상하기 싫을 정도다. 마땅히 어울릴만한 말이 쉽게 생각나지 않는다. 이 나라에서 경매판의 전문가를 자처해온 수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를 묻게 된다. 그 많은 시중의 경매 책들의 저자나 컨설턴트들은 우박사가 전격 공개하고 있는 ‘경매사기’를 공개하지 았았던 이유가 말이다. 몰라서 못했다면 자기가 최고라고 했던 자랑들이 허풍이었고, 알면서도 말하지 않았다면 지식인의 기본자세마저 망각한 몰염치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보여주지 않았던 보여주지 못했던 달라질 것이 없지만, 우박사가 우리나라 경매판에 최고의 돌을 던진 것은 분명하다. 하나를 깨달아 열을 나누어 주는 것이 지식인의 기본적인 책무다. 기본조차 망각한 사람들이 전문가라고 행세하는 사이비세상이다. 우리끼리라도 솔직해지자. ‘입찰보증금’을 날려 ‘재매각(재경매)위험’에 처한 경매투자자들에게 효과 만점인 신종 백신을 전격적으로 공개하고 나선 저자의 용기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 이 책과 우박사가 코스닥등록업체라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할 특급 소재다. 몇 건 낙찰로 팔자를 고쳤다는 식의 기존의 경매 책과는 전혀 다른 책이다. 이 원고를 보면서 염려 하나가 앞선다. 가만히 있어도 괜찮을 사람이 뜨거운 논제를 던져 평지풍파(?)를 일으키며 격렬한 논쟁의 한 가운데로 다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는 모습이 말이다. ≪위험한 경매≫시리즈로 대한민국 경매판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경매책을 이렇게 쓸 수도 있구나 하는 감탄을 금할 수 없다. 늘 느끼는 점이지만, 우박사의 저작물에는 뚜렷한 메시지가 큰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고 있다. 이번에도 또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위험한 경매》시리즈를 출간하고 나서 독자들의 성화에 떠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해법을 제시하라는 성화 말이다. 위험한 경매를 통해 공개했던 경매세계의 위험한 바이러스들에 제대로 된 백신을 제공하겠다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 책의 목표는 대담하지만 내용은 지극히 간단하다. 재매각 물건을 줄여 입찰보증금을 날리는 사람 수를 줄이자는 것과 명도함정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자는 것이다. 앞의 구체적인 수단이 ‘경매권리인수’이고 뒤의 방법이 낙찰자에게 부당하게 받아낸 ‘이사비용’이나 ‘체납관리비’를 나중에 회수하자는 것이 이 책 전체의 핵심이다. 간단하고 이해가 쉽다. 특히 경매신청권리 인수를 통해 경매판을 좌지우지하자는 ?살기는 그 내용의 엄청남과 효력에 비해 참 편안하게 소개하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한 방이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매판에서 재매각물건수와 입찰보증금을 날린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확신으로 추천사를 마친다. 나 역시 놀라움을 금하기 어렵다.
7.
불확실성 시대에 자산을 지키는 부동산 투자학
- 부동산 시장에서 변치않는 원칙
김태희
(지은이) |
북오션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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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부동산 시장은 복잡하고 오묘하다. 이 책을 통해 하루 빨리 부동산을 바라보는 이론과 실무를 익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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