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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박명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최근작
2024년 4월 <AI시대 대학교육의 미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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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은 우리에게 본격적인 평화공부가 필요함을 일깨워 준다. 적극적 평화, 정의로운 평화, 안정적 평화, 양질의 평화, 포스트 자유주의 평화, 해방적 평화, 일상적 평화, 경합적 평화, 그리고 통일평화로 이어지는 참신한 내용들을 통해 글로벌 평화학의 새로운 흐름과 한반도 평화의 다차원성을 함께 사유할 수 있는 안목을 얻을 수 있다. 적대와 갈등의 질곡을 벗어나 항구적 평화가 구현되기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칠십여 년의 시간을 지내면서도 긴장과 갈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비무장지대를 보노라면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는 말들이 무기력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말과 글의 힘을 믿습니다. 발로 뛴 현장의 기사, 뛰어난 작가의 작품 한 편이 가져올 수도 있을 엄청난 변화에의 기대를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늘 여기 상재하는 공동 소설집 역시 글에 대한 믿음, 문학에 대한 기대의 소산입니다. 이 공동 소설집은 21세기 한반도 북쪽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 좌절과 소망을 그리고 있습니다. 탈북과 이동, 정착의 과정에서 수반되는 가난과 불안, 인권억압의 경험들이 글을 통해 되살아납니다. 표제인 ‘국경을 넘는 그림자’는 일제 식민통치를 벗어나려 먼 길을 떠나던 조선인을 그린 김동환의 장시 ‘국경의 밤’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 세기를 지나서까지 한민족의 애환이 연속되는 안타까운 이유를 우리는 얼마나 깊이, 또 절실히 물어 보았던가요?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통일인문학’은 분단 문제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면서 ‘사람의 통일’이라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통일교육’ 교재로서 그동안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쌓아 온 연구 성과들이 쉽고 알찬 내용으로 담겨 있습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분단 70년의 역사는 한국 민족에게 부여된 광야 길이다. 이 여정에서 교회는 공의와 사랑을 전파하고 상처 입은 사람들을 보듬어왔지만 때로는 권력과 맘몬의 힘에 굴복하기도 했다. 20세기 한국교회가 누렸던 공신력이 21세기에도 유지될 수 있을까? 장차 도래할 통일의 길에서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이다. 새로운 시대감각과 소명 의식이 절실히 필요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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