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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홍빈

최근작
2014년 9월 <도시설계 (양장)>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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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엄마들의 동네 걷기 종합 리포트. 박소현 교수가 서울대생과 우리 전업주부들의 보행 경로를 GPS로 축적해 패턴을 그려냈다. 어두웠던 등잔 밑을 밝히는 신선한 시도다. 걷기 좋고 걷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 데 소중한 기초가 아닐 수 없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서울신문에 연재되던 <서울 택리지>가 책으로 나온다. 저자가 풀어내는 서울 도시사의 굴곡진 이야기가 구성지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애정도 자라는 법이다.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좋은 도시를 만든다. 오늘의 서울을 만들어낸 저간의 내력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3.
불도저식 거대 개발과 디자인 과잉 풍조에 식상한 시대에 청량제 같은 책이다. 사람을 섬기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현장을 오간 그의 열정을 알기에, 도시는 시민 모두가 나서서 지켜야 할 정치의 영역이라는 저자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눈이 무르도록 자료를 뒤지고 발이 부르트게 골목을 누빈 『오래된 서울』 “모처럼 묵직한 읽을거리가 탄생했다. 서울에 대한 책이지만 대하드라마처럼 장대하고 탐정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그러면서도 학술논문보다 더 학술적이고 문화비평보다 더 비판적이다. 풍부한 이미지에 민정기 화백의 ‘삽화’들까지 곁들여져 보는 맛 또한 특별하다. 저자들은 ‘최근의 기억까지 사정없이 지워진’ 서울에서 고려 남경의 옛 흔적을 찾아내고 인왕산 아래 서촌에서 선대들의 못 다한 꿈을 되살린다. 경화사족에서 중인, 친일파, ‘모던 보이’를 거쳐 현대사의 격랑에 ‘미아’가 된 사회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꿈의 주체들과 엇갈린 입장은 그대로 아픈 우리 역사의 축도다. 저자들은 힘주어 말한다. 전통과 역사는 먼 데 있지 않고 바로 우리가 발 딛고 사는 땅에 새겨져 있다고. 그리고 그 땅에 새겨진 기억을 반추하지 않은 채 만드는 현실은 비루할 뿐이라고. 이 책은 오랜 내공의 소산이다. ‘서울학’ 창설의 주역과 그 전파자가 눈이 무르도록 자료를 뒤지고 발이 부르트게 골목을 누빈 끝에 빚어냈다. 박물관이 했어야 할 일을 대신, 그리고 더 잘해낸 저자들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우리에게 아직 일본은 편치 않은 대상이다. 그렇다고 “일본은 없다”고 해서 편해질 것도 아니다. 일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하겠지만, 그러려면 우리의 집단기억에서 출발해야 한다. 여기에 바로 <출렁이는 유령들>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를 겪고 결별한 세대만의 재상봉을 목도한 한 동시대인의 실감나는 증언인 까닭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우리에게 아직 일본은 편치 않은 대상이다. 그렇다고 “일본은 없다”고 해서 편해질 것도 아니다. 일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하겠지만, 그러려면 우리의 집단기억에서 출발해야 한다. 여기에 바로 <출렁이는 유령들>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를 겪고 결별한 세대만의 재상봉을 목도한 한 동시대인의 실감나는 증언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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