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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충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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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1~15권 세트 - 전15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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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는 헛소리(bullshit)”라는 말을 서슴지 않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군림하던 시절,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발표한 집단은 환경 단체도, 과학자들도 아닌 바로 미 국방부였다. 미 국방부가 오바마 행정부 시절부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가 비상사태까지 상정하며 이에 대비하고자 다각적으로 노력해온 결과였다. 마이클 클레어 교수의 책에는 미 국방부의,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일련의 보고서들과 의회 청문회에서 폭로된 얘기들이 자세히 담겨 있다. 이 책은 우리 정부와 시민사회가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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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이자, 도시 하나를 통째로 날려 버릴 폭탄 재료로 잘 알려져 있는 반물질! 이 책을 통해 반물질의 진실을 접하면, 이 얘기의 허무맹랑함을 깨닫게 되지만, 우주의 놀라운 진실 앞에 마주 서게 된다. 태초에 물질과 반물질이 똑같이 생겼는데, 현재의 우주는 왜 물질로만 이뤄져 있을까? 이 책은 사라진 반물질을 찾아 나서는 ‘지적(知的) 우주여행’ 가이드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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