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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강신익

출생:1957년

최근작
2024년 9월 <자기배려, 스스로 돌보는 몸과 삶>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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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이 책을 읽으면서 말로만 환자중심의학을 배우고 가르쳐 온 지난 20여 년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모든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사실을 단박에 일깨워 주는 귀중한 책입니다. 현재와 미래의 돌봄 서비스 종사자와 보건의료 정책 담당자의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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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몸의 과학이다. 하지만 병을 앓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얽히고설킨 실타래처럼 복잡하다. 실타래를 풀어야 할 의학은 인문학일 수밖에 없다. 이 책에 실린 79개의 이야기는 인문학인 의학이 풀어야 할 중요 과제들이다. 스스로 답을 찾고 새로운 질문을 떠올리는 인문학 공부에 이보다 좋은 교재가 없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20,700 보러 가기
크게 보아 물질적 실체는 구조에 속하고 비물질적 생기生氣는 기능에 속한다. 현대 학문으로 보면 전자는 해부학이고 후자는 생리학이다. 지금은 분자생물학과 신경과학 등 생물의학이 발전하면서 기능마저도 물질적 실체의 미시적 작동으로 설명하지만, 라 메트리가 살았던 18세기까지만 해도 구조와 기능의 간극은 무척 컸다. 이 책 『라 메트리 철학 선집』은 그 간극을 메우려는 철학적 사유의 성과물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는 알지만 저자는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우쭐해지기도 하지만, 철학적 사유를 통해 지식의 빈틈을 메우는 학문의 태도와 성과에 감탄을 하게도 된다. 그리고 의학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를 깨닫기도 한다. 이 책은 고대의 유물론과 원자론을 되살린 것이지만,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과 스피노자의 심신평행론에 대한 반성과 비판이 담겼으며, 당시의 과학적 지식이 꼼꼼히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커다란 진전이기도 하다. 저자인 라 메트리가 실제로 환자와 만나는 의사였다는 점도 크게 다가온다. 고대의 갈레노스는 ‘가장 좋은 의사는 또한 철학자’라고 했다. 라 메트리의 일상이었을 경험과 관찰 그리고 임상 실천이 앎과 삶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의철학이 순수 사변을 넘어 임상 실천과 이어지는 지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책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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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9,810 보러 가기
김준혁은 요즘 보기 드문 박식가이다. 자신의 주 전공인 치의학에서 시작해 의학과 의료 일반의 역사, 철학과 윤리, 교육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문학, 영화, 회화, 음악 등 본인이 체험한 예술에서 뽑아낸 다양한 재료를 배합해 만든 씨줄과 날줄로 현실의 문제들을 파악하기 위한 그물망을 짠다. 이제 그가 이 책에서 제공하는 촘촘한 ‘지식과 체험의 그물망’으로 어떤 지혜를 길어올려 어떤 ‘몸의 이야기’를 만들어갈지는 온전히 독자의 몫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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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9,000 보러 가기
과학자인 동시에 인문학자인 예병일 교수의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는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보다는 역사와 문화가 만들어온 사람의 무늬[人紋]에서 치유의 길을 찾으려 한다. 동시에 병들어 있는 의학에 사람의 무늬를 불어넣어 치유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인문은 사람뿐 아니라 의학 또한 치유할 수 있는 성찰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6.
마이클 샌델은 ‘완벽한 몸’이란 무한경쟁과 그로 인한 과도한 불안이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경고한다. 생명을 경쟁이 아닌 ‘선물’로 파악하고 완벽함이 아닌 부족함을 귀하게 여기는 대안적 생명윤리의 큰 틀을 제시한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마음과 몸은 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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