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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수미 (Sumi Jo) (Jo, Sumi)

본명:Sumi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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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조수미 - 향수 : 그리운 우리 가곡 [180g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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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sumi.com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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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저를 비롯한 음악가들은 음악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위해 평생을 바쳐왔습니다. 여러분이 들으시는 음악에는 음악가마다 고유한 목소리와 영감이 가득하죠. 김호정 기자의 이 책은 그런 아름다움을 글로 풀어내고 독자와 공유하려는 시도입니다. 음악의 감동적 순간을 포착하는 값진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8일 출고 
‘알레그로’(빠르게)나 ‘비바체’(매우 빠르게)로 일상이 이어질 때 가끔은 ‘안단테 칸타빌레’(느리게 노래하듯이)로 모드 전환이 필요합니다. 클래식을 쉽고 편안하게 얘기하는 이 책은 일상의 템포를 늦출 때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이 지친 영혼을 어루만지는 힘이 있듯이 이 책에 담긴 ‘클래식’을 읽는 시간은 당신에게 소중한 휴식과 위안이 될 것입니다. 세계 무대를 ‘알레그로’나 ‘비바체’로 누비며 노래하는 내게 작고 네모난 좋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3.
엄마에게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리는 시간은 어쩌면 여자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시간일 것 같아요. 엄마는 뱃속 아기를 위해 말도 건네고, 책도 읽어주고, 또 음악도 듣지요. 수많은 음악 중에서 어떤 음악이 아기의 두뇌와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이 책에 그 답이 있습니다. 저자가 정성껏 고른 100곡의 태교음악과 직접 만든 자장가는 엄마에게 기쁨과 힐링을 선물해줄 겁니다.
4.
‘알레그로’(빠르게)나 ‘비바체’(매우 빠르게)로 일상이 이어질 때 가끔은 ‘안단테 칸타빌레’(느리게 노래하듯이)로 모드 전환이 필요합니다. 클래식을 쉽고 편안하게 얘기하는 이 책은 일상의 템포를 늦출 때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이 지친 영혼을 어루만지는 힘이 있듯이 이 책에 담긴 ‘클래식’을 읽는 시간은 당신에게 소중한 휴식과 위안이 될 것입니다. 세계 무대를 ‘알레그로’나 ‘비바체’로 누비며 노래하는 내게 작고 네모난 좋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7일 출고 
먼저, 「153 음악 지식사전」이 나오게 된 것을 음악인의 한 사람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사전의 본문은 알차고, 짜임새 있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음악 지식을 처음으로 접하는 분들이나 전공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깜찍한 그림이나 사진들을 풍성하게 제공하여 음악의 흥미를 자아내었고, “세 고개 퀴즈, 음악 퀴즈”를 가미하는 등, 딱딱하고 생소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욱 쉽게 만들어 주셨어요. 바라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자라나는 새싹들이나 학부모, 음악인, 음악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소중한 이 「153 음악 지식사전」을 만들어 주신 제작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6.
  • 예쁘다, 너 - 카이 단상집 
  • 카이(KAI) (지은이) | 몽스북 | 2021년 6월
  • 14,900원 → 13,410원 (10%할인), 마일리지 740
  • 10.0 (5) | 세일즈포인트 : 59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오래전이었지만 처음 카이를 만난 날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도자기 피부에 웃으면 주위를 갑자기 행복하게 만들던 그 미소는 웬만한 매력에도 별로 흔들리지 않던 나에게 적지 않은 신선함을 주었다. 그 후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섬세하지만 무언가 강렬한 색깔을 뿜어내는 목소리와 무대 위의 자태로 내게 놀라움과 경외감을 선사하던 카이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감추어온 자신만의 '매력의 섬' 으로 나를 안내하며 다시 한번 감동시켰다. 무대에서 반짝이는 스타의 모습만이 아닌 소박하고 진실한 영혼의 주인공으로, 마치 우리에게 고백하듯 써 내려간 이 글들이 세상에 나오게 되어 기쁘고 흐뭇한 마음이다. 처음 읽었을 때는 좋은 친구를 찾은 것과 같은 느낌으로, 다시 읽을 때는 마치 오래된 옛 친구를 만나는 느낌으로, 나의 그 마음과 같이 이 책이 독자들의 손끝에서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바라본다.
7.
연주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에서 긴 시간을 보낼 때면 이 책을 거듭 손에 잡게 된다. 성악가로서 세계를 떠돌다보니 왜 난 이렇게 집시처럼 떠돌아다녀야 하는지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연금술사』를 읽고 나서 인생은 자아를 발견하기 위한 영원한 여행이라는 생각에 위안을 얻게 됐다. 내가 찾아 헤매던 답을 찾아준 책이라고나 할까.
8.
수녀님의 울림 가득한 글을 차분히 음미하는데, 그리운 친구들의 얼굴이 마구 떠올랐습니다. 마음이 물기로 일렁이며, 눈부시게 벅차올랐어요. 우정을 추억 속에 가두지 않고 바로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친구에게 정성을 다한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9.
지난 봄 반려견 신디가 19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마지막 4년은 정말 슬프고 힘든 기간이었지만, 병마를 꿋꿋이 이겨내 주던 신디가 요즘 더욱 그립답니다. 그 상실감은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지만, 제가 겪은 것만 같은 ‘풋코’와의 일상을 덤덤히 전하는 노견일기를 보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신디에게서 나던 향기와 보드랍고 따스했던 털의 감촉, 그 기억을 조용히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정말 고마운 작품입니다.
10.
‘고독하지만 자유롭게’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잘 와닿습니다. 누구나의 마음속에 있는 ‘고독’. 그 고독을 또 다른 무언가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겠죠. 바로 이 책이 ‘고독’을 즐기고, ‘자유’를 꿈꾸게 하는 책입니다.
11.
올봄 반려견 신디가 19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마지막 4년은 정말 슬프고 힘든 기간이었지만, 병마를 꿋꿋이 이겨내 주던 신디가 요즘 더욱 그립답니다. 그 상실감은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지만, 제가 겪은 것만 같은 ‘풋코’와의 일상을 덤덤히 전하는 노견일기를 보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신디에게서 나던 향기와 보드랍고 따스했던 털의 감촉, 그 기억을 조용히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정말 고마운 작품입니다.
12.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노래하는 일만큼이나 즐겁습니다. 동물을 이용과 착취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사람과 공존하는 소중한 생명체로 대하는 이들의 마음이 참으로 따스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30년간 세계를 돌면서 우리나라가 동물 보호 측면에서는 많이 뒤처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동물에게 연민을 느끼고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이라는 것을 어릴 때부터 배운다면 세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이 책을 디딤돌 삼아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고 아름다운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13.
어린 시절부터 강아지와 함께했고 지금도 강아지를 키우면서 자연스레 유기견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 유기견이었던 달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듣고 응원하게 됐다. 실제로 만난 달리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였고, 마치 오랜 친구인 양 품 안으로 뛰어들어왔다. 그날 마주했던 순수한 눈망울이 잊히지 않는다. 이 책이 달리와 같은 유기견이나 장애견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강아지도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음을 많은 사람이 느끼고 공감하길 바란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세계의 수많은 공항을 가봤지만, 인천국제공항만큼 아름다운 공항은 보지 못했다. 문화가 있고, 행복이 있고, 사람 냄새가 나는 공항, 그 아름다운 공항이 이 땅에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인천국제공항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그려본다.
1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스승 카라얀은 재능이나 운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 젊은 시절 엄청난 음악적 고행을 겪으며 벽돌 쌓듯 실력과 캐리어를 구축했고, 생각할 수조차 없는 악조건 속에서 음악을 추구했다. 그는 또한 선견지명의 인간으로,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비범한 이해력을 갖는 인간으로, 화가 피카소에게 붙이는 아방가르드(전위)라는 말을 그에게도 붙여야 한다. 최고의 음악적 영감을 전해준 스승으로 ‘마에스트로’ 카라얀을 기억한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당당히 인생에 맞서며 사랑과 행복을 이뤄 나가는 주인공 제인 에어의 모습을 통해 당당하며 도도히 흐르는 강물과 같은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오페라는 인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성악 장르인데다 볼거리도 풍부해 음악 초심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르다. 무대 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한 편의 오페라를 상연하기 위해 투입되는 수많은 인력과 제작 시스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한다면 더 흥미로운 관람이 될 것이다. 날카로운 비평으로 신문 지면을 누벼온 저자가 이번에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오페라 극장 구석구석으로 관객을 안내한다. 성공적인 오페라 공연은 가수나 스태프뿐만 아니라 관객이 만들어간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하는 책이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노래가 안토니아의 삶과 운명이었던 것처럼 내게도 그랬기 때문에 『밤의 여왕』에 깊게 감동할 수 있었다. 로버트 슈나이더의 유려한 문체는 음악이라는 것이 왜 아름다운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스럽게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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