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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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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번역

이름:전방욱

최근작
2024년 11월 <캐런 바라드와의 대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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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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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저자는 ‘인류에게 공헌한 사람에게 시상하라’는 노벨의 유지를 씨줄로, 자신이 전문으로 하는 특허를 날줄로 삼아 자칫 흐트러지고 따로 놀기 쉬운 귀중한 노벨상 수상 업적을 응집력 있는 서사로 표현해 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과학기술의 발전은 왜 재앙을 막지 못하는가’라는 부제가 더 설득력을 가질 정도로 과학기술의 실패 사례를 냉철하게 제시하고, 그 원인을 과학기술과 사회학의 단절, 사회학자와 과학기술자의 재발 방지를 위한 책임 회피에서 찾고 있다. 연대와 이해를 통해 과학기술에 관한 사회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이 커다란 울림을 준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과학기술의 안전성 문제를 뛰어넘어 GM 식품을 둘러싼 몇 가지 중요한 논란을 들여다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교훈을 찾아내고자 했다. GM 식품을 둘러싼 논란의 최대 쟁점인, 유전자 변형이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위험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여부 이외에도 GMO가 사회·정치적 권력, 문화적 가치, 기업의 책임성,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큰 문제들과 연결되고 있음을 생동감 있게 펼쳐 보인다. 저자의 거시적인 안목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GMO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이 왜,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되면 좋겠다.
4.
GMO와 같은 불확실성이 큰 기술은 여러 면에서 살펴보아야 옳은지 그른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GMO를 둘러싼 최근의 과학적 성과는 물론 사회, 경제적인 측면까지 두루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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