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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조선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왜관

직업:사진작가

최근작
2018년 11월 <내 마음의 빈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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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zosun_hi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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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세계를 떠돌며 사진을 찍다 보면 가슴을 뛰게 하는 인물들을 만나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는 인물들로 가득하다.
2.
세계를 떠돌며 사진을 찍다 보면 가슴을 뛰게 하는 인물들을 만나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는 인물들로 가득하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평소 스트리트 패션에서 스타일의 영감을 얻는 내게 사토리얼리스트는 섬광 같은 충격과 흥분을 안겨 줬다. 스콧 슈만의 독특한 기록을 통해 나는 사진 속 인물들의 세계로 들어가 그들을 만난 듯했다. 아니, 만났다. 언젠가 한국에서 그만의 시각으로 잡아낸 우리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4.
세계를 떠돌며 사진을 찍다 보면 가슴을 뛰게 하는 인물들을 만나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는 인물들로 가득하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저자에 대한 첫 기억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다. 1990년 봄, 조용필의 그 노래를 부르는 한 선배를 보았다. 그는 마치 세상을 다 아는 듯했고, 세상에 상처 입었으나 포기하지 않는 한 마리의 표범 같았다. 25년 동안 우리는 선후배로서의 정을, 사진을 쉬이 놓지 못하는 사진가로서의 꿈을, 삶을 짊어진 자의 고독을 함께 나누며 나이 먹어갔다. 그런데 나보다 고작 두 살 많은 그에게선 어른 냄새가 났다. 내겐 아직도 풋내가 나는데 그에게선 다른 깊이의 냄새가 났다. 이 책을 읽으며 25년 전의 그가 겉멋 내는 것이 아니라 ‘진짜배기’였음을, 그리고 아직도 그 표범임을 느낀다. 25년 전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가만히 읊조렸던 것처럼, 어머니와 함께 십여 년을 그야말로 금수강산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리나라 역사에 숨겨진 삶을 가만히 읊조리고 있으니 말이다.
6.
나는 사진으로 밥 먹고산다는 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모르고 사진을 선택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사랑하는 일이었기에 고통의 순간도 이겨 낼 수 있었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제일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다는 것은 행운이다.
7.
이 책에는 패션에 문외한이었던 그녀가 어떻게 패션에디터가 되어 청담동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키며, 재기발랄하게 살게 되었는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처럼, 독자들도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정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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