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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박현덕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완도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4월 <와온에 와 너를 만난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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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정희 시인은 상처의 시학을 노래하고 있다. 시집 『목욕탕 여자들』을 관통하고 있는 시의 큰 흐름은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이다. 지난 기억을 더듬으며 내적 존재에 대한 시적 성찰을 드러낸다. 이 시적 몸부림을 통해 삶의 슬픔을 극복하고 그 울음의 증폭을 서정적 결로 표출시킨다. 더구나 시인은 일상의 시적 소재들을 통해 시적 깨달음으로 치환한다. 작품 「소금꽃」, 「시 읽는 사람들」, 「환」, 「목욕탕 여자들」은 한결같이 시의 촉수를 뻗어 울림과 여운이 있는 삶의 시로 다가오게끔 한다. 시인은 현실 세계를 자신의 삶에 대한 시적 사유로 심화되어 사뭇 우리에게 그리움을 구체화시킨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8일 출고 
삶의 성찰을 견지하고 자연과 일치의 정서를 이루면서 자기만의 시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편, 시인의 체험적 세계와 결합된 역사적 세계를 엿볼 수 있었으며 삶의 과정 속에서 체득되는 문제들을 잘 추슬러 구체적 질문을 던지는 현실인식의 힘도 느꼈다. 그의 시집 『39도 5부』의 가장 큰 지류는, 시간을 껴안으면서 거둬들이는 성찰의 과정이다. 녹록치 않은 우리들이 삶 속으로 시도 때도 없이 들끓어 오르는 것들을 서늘하게 식혀주고 쓰다듬는 눈길을 그는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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