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뛰어놀기보다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모형 만들기를 좋아하는 어린이였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건축을 전공했고, 여전히 매일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컴퓨터로 모형을 만들고, 아주 가끔 뛰어노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말랑말랑 박치기 공룡』은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