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내 세상에 친구가 큰 부분을 차지하던 그 시절에 친구들과 크고 작은 갈등 속에서 많은 고민을 하였었습니다. 친구와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배워가며 그렇게 자랐습니다. 지금 그 시절을 겪고 있을 아이들에게 〈내 마음, 네 마음〉이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린 책은 〈학폭교사 위광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