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보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도전해 보고 싶은 음식, 알고 싶은 것, 그리고 쓰고 싶은 것이 참 많은 작가. 안전가옥 IP 프로젝트의 기획 작가로 장편 소설 《기억을 비추는 환등열차》를 공동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