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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마치오컬트 연구자이자 작가이다. 그는 여섯 대륙을 여행하며 가장 무시무시한 이야기나 신비로운 주술, 신성한 현상을 찾아다녔다. 환상적이고 모호하며 소름 끼치거나 기묘한 것에 수시로 몰입하는 탓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커피 맛이 뛰어나고 도서관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무너져 가는 유럽의 도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 탐구하지 않는 시간에는 꿈을 꾼다. 또는 어쩌면 다른 차원에서 누군가가 그를 꿈꾸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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