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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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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집으로 가는, 길>

강곤

‘희망은 인간의 불완전함에 뿌리를 둔다’는 말, 그리고 이야기의 힘을 믿는다. 답보다 질문이 궁금한 삶을 살아가려 애쓰고 있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다시 봄이 올 거예요》 《재난을 묻다》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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