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2020년 『한국문학시대』로 등단하였다. 현재 시삶문학 동인지 『시꽃 피다』 편집주간, 아동복지시설 대전희망쉼터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참새와 빗방울> - 2024년 9월 더보기
아이들이 유치원 다닐 때 삐뚤삐뚤한 그림을 보고 웃었는데 이것도 시(詩)냐고 봉숭아꽃 씨앗 터지는 아내의 잔소리, 행복하다 늦사랑을 알게 해 준 등피(皮) 같은 안현심 시인과 문우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2024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