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즈이샤(東隨舍. 생몰년 미상)에도 중기에서 후기에 걸쳐 활동한 풍자가 겸 통속소설가. 성씨는 구리하라(栗原)이며, 보통 고주로라고 불렸다. 「추억의 책」, 「독설」, 「성감집」, 「고금잡담사출초지」 등의 수필집과 「낙엽집」, 「한서극화」, 「문서우야의 벗」 등 여러 읽을거리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