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한양대학교 다문화교육 다문화상담 박사과정
한국과 미국에서 아동, 청소년들에게 미술을 가르친지 20여 년이 되어 가면서, 다문화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통로가 미술이라고 생각하며, 미술의 감수성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술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메마르지 않고 마음이 위로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
다양한 색처럼, 우리의 생각도 다채로워지길. 또한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말로만 표현할 수 있다면 그림을 그릴 이유가 없다.”라는 에드워드 호퍼의 말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