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회 ‘숙나래’의 학회원이다. 이별과 부재에 대한 슬픔을 표출함으로써 얻게 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자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주인공과 비슷한 경험한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