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물을 즐겨 보는 직장인. 좋아하는 소재들을 모아 틈틈이 글을 쓴다. 첫 장편 소설인 『치팅 데이』는 선과 악의 대립이 아닌 악과 악의 대립에 초점을 맞춰, 세상이 악이라 정의한 것을 자신만의 선을 이루는 수단으로 삼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