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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언일함양 심진동 하비에 살았다. 교서관 정자 유덕개(劉德蓋, 1537~?)의 5세손이고, 난곡(蘭谷) 우석일(禹錫一, 1612~1666)의 손서이다. 녹봉서당을 세우고 많은 제자들을 가르쳤다. 우암 송시열의 제자가 지촌 이희조이고 지촌의 제자가 도암 이재이고 도암의 제자가 황고 신수이이고 황고의 제자가 녹봉이다. 녹봉은 동시에 동춘당 송준길의 현손 역천 송명흠의 제자이기도 하다. 우암의 북벌사상을 이어 정조대왕에게 상소하여 북벌을 주장하였다. 북학파의 종장 연암 박지원이 안의현감으로 부임하여 용추폭포에서 기우제를 지낼 때 축관으로 참여하고 유모같은 학자는 보기 드물다고 예찬받았다. 제자들이 세워준 녹봉서당은 이후 제자들에 의하여 녹봉서원으로 승격, 제향되었다. 대원군에 의해 헐리고 빈터에 녹봉서당비만 서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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