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소득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월급쟁이 시절, 대출의 존재는 물론이고 금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경제문맹 그 자체였다. 자본주의에 눈을 뜨고 난 뒤 1,000권 이상의 독서를 통해 ‘투자의 핵심’은 복리에 달렸음을 깨닫고 부동산 투자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아파트를 포함해 주택, 분양권, 지식산업센터, 재개발 투자까지 모든 종목을 경험하며 투자의 실력을 쌓았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한 바퀴 임장을 마쳤다. 방방곡곡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전국의 부동산 임장 지도를 직접 만들어 현장의 입지를 체화했다. 지금도 매주 전국의 부동산을 쏘다니며 대한민국 두 바퀴 임장 중이다.
이론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 매몰되지 않으며,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부동산 임장 전문가로 거듭났다. 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부동산 웹매거진 ‘푸릉레터’의 편집장으로 매주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기초 지식을 쉽게 알려주고자 강의를 비롯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