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던 에마는 자신의 무한한 창의력과 열정을 유화와 조소, 집 안 꾸미기 등에 쏟아부었다.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던 그녀가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독자로서 로맨스 소설에 심취하게 된 후부터였다. 작가가 된 후 그녀는 여행을 즐기면서 그 속에서 느낀 여러 감정과 경험들을 소설의 주요 소재로 삼고 있다.
▶ 최근 발표 작품
HQ-621 심장의 주인 / HQ-672 메리 크리스마스 / *HQ-703 바람둥이의 여자
*HQ-711 낯선 유혹 / HR-032 선택받은 신부